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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	6살 딸아이 미술학원에 경악하고 끊은 이유 [새창]	2017-05-22 22:32:29	0	삭제
		부모님 눈높이에 맞춰드려야해서 어쩔 수 없어요. 보기에 잘그려보이지 않으면 미술학원 보내봤자 돈만 아깝다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초등학생 아상이면 학교 과제나 대회 같은거 상 받게 해줘야 만족하시고요. 안그런 부모님들도 계시긴 한데 애들이 성장할 수록 다른애 꺼랑 자기 그림을 비교해서 자신감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잘 그리는 그림을 습득하게 만들어줍니다. 진짜 잘하는 아이는 사실 스킬을 가르쳐주면 자기스타일대로 흡수하고 표현해서 걱정이 없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더라구요. 학원 등록시 부모님 상담할 때 원하는 방향을 말씀해주시면 대부분 선생님들은 맞춰드릴 수 있어요. 다니는 중간이라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꼭 말씀하세요.
	560	서울역 신발 조형물.jpg [새창]	2017-05-18 10:52:13	5	삭제
		이런 보기 싫은(?) 예술 작품은 세계에도 많아요.. 엄청 유명한 작품이라도 하나같이 동네 주민에 의해 철거 됨 ㅋㅋ 예술에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데 엉뚱한 곳에 설치해서 굳이 골칫거리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559	혈액 검사 왔는데 바늘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5-14 21:21:13	0	삭제
		일본식이긴 한데 쓰면 안좋을 것 까지야.. 이젠 보편적인 표현이 됐기도 하고요.. 서양애들도 일본 문화 영향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무려 19세기에 대 유행했었을 정도인데 현재도 젠스타일 세련됐다 생각하고요. 서양에서도 쓴다고 일본 것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서양애들도 우리도 야한걸 보면 왜 코피나는지 이해 못했던 시대가 있었어요. 제가 알기론 적어도 80년대엔 그런 표현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표현된걸 자주 접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문화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요.
	558	혈액 검사 왔는데 바늘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5-14 21:09:57	9	삭제
		제가 알기로도 일본식 맞고 우리나라에선 그냥 턱 빠진 채 침흘리는 정도로 표현되지 않았나 기억하는데요. 암튼 저에게 야한거=코피가 처음 인식된 건 무천도사인 듯 ㅋㅋ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20:53:45	3	삭제
		동영상에 구구절절 인트로 없이 바로 본론 들어가서 넘 좋네요. 과일은 예쁜데 보통 사람들이 하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요. 갈변 땜시 미리 해두기는 어렵고. 오이랑 당근은 데코용으로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얼린과일화채는 꼭 해봐야겠어요. 넘 좋운 팁 감사합니다. ^^
	555	혹시 뜨거운 팥죽 동화를 아세요? [새창]	2017-05-14 19:56:02	4	삭제
		저도 설화내용 말고 글내용처럼 뜨거워서 죽는 동화 본 기억이 있어요. 팥죽이 뜨거워요 하는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본문내용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554	야옹이 레이저 샀는데... 패망ㅋㅋ [새창]	2017-05-14 18:13:21	0	삭제
		맞아요.. 장난감이나 레이저나 놀아줄 때 꼭 제 손을 한번 슥- 보고 놀아주십니다... 제가 성의 없이 하면 또 손을 보면서 타박하곤해요..
	553	호불호 갈리는 빈대떡 .jpg [새창]	2017-05-14 17:14:12	0	삭제
		빈대떡 재료가 더 비싸서 그래여. 별 의미없음
	552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15:30:26	0	삭제
		1동감. 글로만 보면 정신과 치료는 누나만 받으면 될 것 같고 두분은 정신과 심리상담이니 심리치료 받으시는 것 추천합니다. 이 트라이앵글을 깨야해요. 본인부터 상담 받으세요. 분노가 심하셔서 본인도 누나 처럼 어머니께 막말하시는 것도 문제라는걸 모르시네요. 어머니가 봤을 땐 아들이나 딸이나 본인 맘 몰라주는건 매한가지 같을거고 똑같이 품어키운 자식들중 잘 안된 자식에게 손이 더 가는건 당연한거죠. 이 세명이서 서로 인연을 못끊겠다면 계속 문제를 안고가는 수 밖에 없으니 앞으로 아내와 아이는 어떻게 견딜련지 막막하네요. 암튼 본인과 어머니부터 심리상담 받으시면서 누나에대한 서로의 입장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14:01:07	0	삭제
		그런가요...? 장나라랑 저랑 동갑인데 저도 살 조금만 찌면 얼굴이 동글동글 올라요. 물론 젊을 때처럼 이쁘게 오르는건 아니고 좀 아래쪽으로 .. ㅜㅜ 그러고보니 장나라는 위쪽이 탱글한게 좀 수상하긴하네요
	550	여동생 있는 오빠들 공감.JPG [새창]	2017-05-06 11:56:40	1	삭제
		뭐냐 나랑 우리오빤 줄... 완똑존똑이네요 ㅋㅋㅋㅋ 부끄....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16:13:37	3	삭제
		1그럼 그 일하는데 좀 자부심이라도 가져봐요. 뭔 불평불만만 한가득이시네... 긍정적 방향성이나 면모를 좀 알려주시던가 해야지 케이팝 팬들한테 무례하시네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16:11:02	0	삭제
		저걸 다 알고 춘다는게 진짜 대단한 덕심 아니면 불가능 할 듯...
	547	고등부.......태권도 클라스......gif [새창]	2017-04-30 14:10:05	0	삭제
		내려오는 타이밍 맞춰 로우킥 하려다가 머리 맞고 넘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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