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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6	도촬 그리고 걸림 [새창]	2017-09-11 12:46:01	7	삭제
		귀여워서 한두번은 괜찮을텐데 자주 그러시면 애들 자존감에 좀 영향 미칠 수 있어요. 억울하고 속상한 감정을 알아주진 못할 망정 놀림감으로 만드는거니까요. 저도 아직도 울컥하네유 ㅜㅜ
	665	순간의 지혜로 여럿 목숨을 살린 아버지 [새창]	2017-09-11 09:39:07	0	삭제
		맞아요. 멀게만 느껴지는 전쟁이란게 부모님세대는 겪어왔던, 생존해냈던 실제 경험이란게 가끔 믿기지 않을 때도 있어요. 이 풍요로운 세상 속에서 그 기억들을 감당하며 살기도 힘드실거라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664	파*바게트에서 빵 썰어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새창]	2017-09-10 23:01:14	3	삭제
		빠바가 원래 지점들 관리를 안하나봐요. 우리동네도 그러던데.. 알바생들 왤케 짜증인지.. 내가 뭐 해달란 것도 없는데. 빠바 잘 안가게 됨
	663	하다하다 화장실까지 양보를 해야하나요? [새창]	2017-09-10 22:06:59	16	삭제
		저 양보 많이 해줬습니다. 어린이일 경우에 한해서요. 어른보다 조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경우는 줄서계신 분들이 다 양보 해줬어요. 외국에서도 이런 일 몇번 이었고요. 공통적으로 엄마나 보호자분이 뒤에서부터 양해를 구하고 사과하셨습니다. 오히려 애한테 조금만 참아보라고 달래는데 줄 서신 분들이 앞줄의 분들께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설명하고 맨 앞으로 보내줄 때도 있었고요. 보호자께서 처신만 잘하시면 대부분 어린이게 양보 잘해줍니다. 걱정마세요.
	662	험한 미국의 야근.jpg [새창]	2017-09-10 13:21:34	9	삭제
		1정의당이 그러지 말자고하는 당 아니었어요??황당하네유
	661	지하철에서 변태 할아버지 신고했어요;;;; [새창]	2017-09-10 11:07:54	12	삭제
		그 할아버지 제가 아는 ㅅㅂㅅㄲ 같아요! 한 십년 전에 문옆자리 앉았는데 문과 기둥 사이에 서더니 옷으로 슬쩍 가리고 그걸 꺼내서 내 눈 앞에 들이대더라고요. 그리고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와 넘 당황스러워서 옆에 앉은 청년은 슬쩍 봤죠. 도와달라고 눈빛이라도 보낼까 싶어서.. 근데 외면 당했어요.... ㅜㅜ 너무 사람들 있는데서 나한테만 이러니까 심하게 당황스럽더라고요. 어쩌지 못하고 있다가 내렸나 옆칸으로 도망갔나 생각도 안나요. 머리가 하얘져서.. 변태새끼들 진짜 많이 만나봤지만 역대급이었습니다. 작성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작성자님깨서 많은 다른 여성분들 구하셨어요. 저 또한 이 글을 통해 과거 트라우마가 조금은 해소된 듯 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660	혼자 먹기 가능 vs 불가능~ [새창]	2017-09-10 10:51:05	0	삭제
		약 4인분 같은디요.. 한 그릇당 1인분 씩으로 치고 저 닭꼬치는 같이 한입씩 먹으면 딱 4인분 같아요.
	659	혼자 먹기 가능 vs 불가능~ [새창]	2017-09-10 10:47:42	4	삭제
		1ㅋㅋㅋㅋㅋㅋ
	658	상담실을 습격한 100명의 학생들.jpg [새창]	2017-09-10 10:45:55	26	삭제
		학교라는 곳이 뭘 하는 곳인지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학교는 단순히 공부 가르치는 곳이 아니예요.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여린 시기가 청소년기인데 이렇게 보듬어주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잘 성장해서 사회에 나갈 수 있겠죠.
	657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기견을 발겨하면 [새창]	2017-09-09 16:11:33	0	삭제
		저도 이제부터 안사는거지 이미 있는거는 그냥 씁니다. 가끔 가죽자켓보면 미리 사놔서 다행이다 생각 할 때도 있고..참..;; 그냥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눈 선애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656	낯 가림 심한 사람들 특징 [새창]	2017-09-09 12:01:44	1	삭제
		조심하세요. 예의없어 보이거나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눈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한다던가 아까 봤을 때 미리 얘기해줬으면 헛걸음 안할걸 일부러 얘기 안해줬나? 혹은 사람 앞에두고 무시하는거야 뭐야. 사실 상황만 보면 이런거 되게 무례한거 맞습니다. 용기냐서 해야할 일은 해야죠. 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외향적으로 바뀌었어요. 내면은 아직도 내성적인데 되게 열심히 합니다.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9:38:42	2	삭제
		망리단길 같은 새로운 거리에 작은 점포라도 고급화 전략 장인전략이 대세인 것 같아요. 주변에 음식점이 많으니 카페나 디저트 가게가 잘되더라고요. 주말엔 디저트류라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줄을 서기도 하고요. 요즘은 인스타용으로 이쁜 제품은 필수입니다. 커피나 티는 필수 같네요. 점점 프랜차이즈보다 개인점포가 다시 살아나고 있으니 잘 조사하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654	김생민의 영수증] 문학적으로만 가능한 모순소비.jpg [새창]	2017-09-04 15:03:50	1	삭제
		장난아니다 이분 ㅋㅋ 예능에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이용한 웃음 포인트를 완전 교양프로처럼 이해하고 있음. 맙소사. 세상 정말 힘들게 사시네
	653	찌릿한 신비스런 기운이 흐르는 계곡 [새창]	2017-08-27 14:20:41	4	삭제
		그래서 미신이나 민간요법 등 효과가 없는 약이나 치료도 본인이 철썩같이 믿고있으면 낫기도 하는 건가봅니다. 문제는 타인에게 권유할 때인데 이걸 가지고 사기를 치거나 의학적 검증없이 판매하는 것들...
	652	부산행 일본개봉 제목 [새창]	2017-08-27 12:50:12	3	삭제
		뭘 이런걸 창피를 줘요 ㅋ 참내. 원댓글님이 아는척하면서 남을 깔아뭉갠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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