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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일본에서 고기 무한리필 혼자먹기. [새창]	2014-10-12 11:28:33	18	삭제
		우리동네는 왜 이런게 없죵? ㅠㅠ 남편하고 저하고 둘이서 제대로 먹으면 2만엥 가까이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이 고기 진짜 못먹겠네" 싶은 고기 안내놔요 먹어보면 저 가격이 절대로 비싸다고 안느끼실거예요 지금 환율로 3만원에 고기 술 무제한이면 대박 싼거예요 그것도 야키니쿠 가장 유명한 체인에서요~
	169	(기사) 주민에 모욕 당한 경비원 분신 시도 [새창]	2014-10-11 20:13:39	87	삭제
		산상털고 싶네 우리 외삼촌도 한평생 회사경비원하시면서 퇴직후 아파트 경비로 재취직하셨는데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 유통기한 지난 음식 상한 음식 먹으라고 주는 년이 있었네요 나중에 그여자한테 누군가가 외삼촌이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아들들이 뭘하는지 (자식을 정말 잘 키우셨음) 말해 준 후로 외삼촌과 눈을 피했어요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을 깔보는 사람들...그사람들은 꼭 벌받을겁니다
	168	누군가의 손맛은 그 사람이 떠나가면 사라지는 것일까 [새창]	2014-10-09 00:34:01	0	삭제
		요리라는게 같은 재료와 같은 양을 줘도 맛이 다 다르죠 불조절과 재료를 넣는 순서 그리고 조리시간... 저도 학창시절때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그땐 참 먹기 싫던 음식들이 첫아이를 가졌을 때 왜그리도 먹고 싶었던지.... 할머니 냄새도 그립고... 할머니께서 해주신 모든게 그리워서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어렵게 가진 애라 일가친척들 모두 그 음식을 만들어주곤 했는데 아무도 그 맛이 안났어요 할머니께 맞아가며 7살때부터 요리를 했던 고모마저도요
	167	설마 없겠지만.. 온수 냉수꼭지 따로 있는 집에 유용함. [새창]	2014-10-08 22:49:55	0	삭제
		천재다!!!
	166	남도기행. 기사식당 7000원 백반 [새창]	2014-10-08 02:55:11	3	삭제
		그릇만 바꾸면 유명 한정식집의 몇만원짜린데요? 친정 동네에 유일하게 한정식집이 하나 있는데 1인당 15,000원하는 그것보다 더 잘나오네요 부럽~~
	165	애기들도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는게 맞는 듯요 [새창]	2014-10-08 01:49:48	0	삭제
		제 딸들이 아기때보니 그렇더라구요 큰 딸은 장근석 나오니 티비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화면에 침 질질발라놓고 ㅠㅠ) 작은 딸은 외국인 잘생긴 축구선수 (이름 까먹음) 나오니까 어버어버어버버버버 하며 좋다고 티비를 때리고 웃더니 화면이 박지성씨로 바뀌니까 털썩~ ㅋㅋㅋㅋㅋ
	164	이선희씨 조금 실망했네요... [새창]	2014-10-08 00:25:52	6/4	삭제
		많은 연예인들이 사생활이 모범적이지 않죠 보통 사람은 연예인이 못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것 저것 따지면 연예계 생활이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엠씨몽 싫어합니다만... 이선희씨는 인간적+도덕성을 따지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음악만 보고 참여한건 아닐까 싶어요 음악성이 좋다 나쁘다보다는 새로운 도전.. 뭐 이정도로..
	163	[인터뷰] 차승원 "친부 소송? 우린 더 단단해질 것이다" [새창]	2014-10-06 18:25:44	118	삭제
		양육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도 부모라고 할 수 ㅆ습니까? 25년이 지난 지금, 친권도 아닌 1억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사람이 애비입니까 적어도 사람이라면 자기가 낳기만 한 아들을 이토록 잘 키워준 차승원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살아야지요 차노아가 형사사건 때문에 언론에서 시끄러울 때 친부는 뭘 했답니까 참 염치없네요.. 그리도 당당하다면 언론에 자신을 공개하세요 당신 이름이나 얼굴도 모르는데 무슨 명예훼손을 했다는건지!!! 차승원씨 팬도 아니고 그저 무관심했던 저입니다만 사람으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친부라는 당신이 용납도 안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162	[단독]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논란 [새창]	2014-10-05 20:50:51	27	삭제
		말도 안돼 ㅎㅎㅎ 1억원 배상하라니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애가 한두살도 아니고 그동안 친부라는 인간은 뭘하고 있었답니까 그저 돈요구하는 사기죠 예전에 김희선씨도 이런 사건 있었고 송승헌씨도 있었지요 연예인도 참 억울하겠어요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구걸을 하지 친부니 뭐니 해서 한 가정과 여러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저질 범죄죠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9:43:26	0	삭제
		돌 던지며 비난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 박수치며 동의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내 형제나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어~ 그래~" 라며 쿨내나게 인정해 줄 사람 몇이나 될까요? 다 남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니 쿨한 척 얘기하는거죠 만약 내 가족 중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저는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고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엄청난 눈물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중에야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하게 되겠지만요...
	160	혹시 남들이 갖고있지 않는 특정 공포증 있으신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4-10-03 01:22:18	0	삭제
		심해, 깊은 숲속, 환공포,고소공포등등 많은데요 정말 미치도록 보기도 싫고 냄새도 싫은게 있어요 이것도 공포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코팅 안된 거칠거칠한 박스와 신문지 이거 보는 것도 냄새도 미치도록 싫어요 지하철에서도 누가 옆에서 신문 볼까봐 서서가요
	159	요즘 스포츠계의 유행 [새창]	2014-10-03 00:47:53	0	삭제
		손트니코바와 소트니코바 참 자랑스럽겠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0:41:27	1	삭제
		사람 아니다 저것들은.... 악마이거나 버러지 둘 중 하나... 그렇다면 벗겨내야지요 사람 가죽을 쓰고 사람 행세를 하며 저 ㅈㄹ을 떠는데 두고 볼 수 없잖아요 사람 가죽 벗겨 냅시다
	157	인도 친구가 감히 jpg [새창]	2014-10-02 20:52:01	0	삭제
		캬~~~ 사이다 원샷~!!
	156	[익명]염치없지만 제 아이를 위해 응원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0-01 21:49:39	7	삭제
		제 남편이 만 두살때까지 말을 못했답니다 응. 아니 정도로밖에... 만 세살이 되어서 짧은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었대요 유아검진을 가면 항상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 했다고... 거기다 만세살때 아장아장 걸었답니다 다리가 너무 짧고 뚱뚱해서 정상이 아니라는 판정까지 받았을 정도로... 그것뿐만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이상은 열성 경련을 일으켜서 거품을 물고 눈이 뒤집혀지곤 했었대요 그런데 지금은 키도 크고 달리기도 지역대회에서 2등을 했고 명문대 졸업 후 말로 먹고 사는 언론인이 되었습니다 아드님도 우리 남편처럼 그저 남들보다 더딘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늦었던만큼 나중엔 더 앞서나아가는 인물이 될거라 믿고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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