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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흑기사...볼때마다 기분이 별로네요ㅋ [새창]	2017-12-26 22:33:04	7	삭제
		저도 그부분이 화나더라구요 저것들도 죄를 받아야지 왜 내연관계가 더 애틋하게 비춰지고 후생에서 만나고 다시 사랑을 해야 되나?? 하는... 유부녀의 심리 ㅋㅋㅋㅋ 신세경이 불난 집에서 죽기전에 악담을 하고 나쁜년이라 욕하는거 듣고 저도 모르게 너도 나쁜년이잖아 해버렸어요 시대가 그랬다지만 주인공 두 커플도 죄는 분명 있을터... 그리고 서학을 공부한 사람이 부인을 두고 다른 여자를 품다니... 뭔가 앞뒤 안맞는단 생각이 들었어요
	932	여러분의 최고의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12-18 23:04:13	3	삭제
		단연 “킬미힐미”
	931	롱패딩 후원 글을 읽고 떠오른 나의 유년기 [새창]	2017-12-14 17:40:30	4	삭제
		1// 적어도 제가 본 덧글 중에서라고 썼습니다 전 오유 말고 다른 곳에선 못봐서요
	930	롱패딩 후원 글을 읽고 떠오른 나의 유년기 [새창]	2017-12-14 14:33:29	79	삭제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아무도 아이에게 뭐라고 한 사람 없었어요 중재하지 못한 어른들을 나무랐지요 적은 돈으로 피아노나 컴퓨터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고요 유치원생들도 좋은거 알고 유행을 아는데 11살 아이라면 충분히 알고도 남죠 갖고 싶을테구요 그 맘을 모르는 분들은 안계셨어요 적어도 제가 본 덧글 중에서는요...
	929	후원아동 패딩 논란에 대해 [새창]	2017-12-14 11:24:16	75	삭제
		공감해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외에 우리 주변에 돈이 남아돌아서 후원하고 기부하시는 분들 거의 없죠 제가 아는 분도 목욕탕에서 세신사로 일하시면서 혼자 아이 둘 키우시거든요 아동시설에 가서 봉사를 하시고 후원도 많이 하시는데 거기 애들 신발이 나이키 아이다스 이런거더랍니다 (십여년전 이야기) 물론 그 시설 안에서 물려입고 물려신고 하겠죠 그거보면서 정작 내자식들은 저런걸 사주지도 못하는데 라는 서글픔이 생겨서 봉사는 하시지만 후원은 안하시게 됐구요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컸을테니 후원을 다시 하실지도요) 그 아이들이 우리애보다 못한 걸 입고 신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자식에게도 해주고 싶단 생각이 먼저 들었나봐요 얼마전에 이 상황이랑 비슷한 글을 읽고 생각나서 써봅니다
	928	해외살고있어여 외국인 친구들 초대하려는데요 [새창]	2017-12-14 10:46:12	0	삭제
		저도 외국에 살아서 손님 초대 몇번 했었는데 닭백숙도 인기 많았고 잡채나 전,김밥은 신을 만난 듯한.... ㅎㅎㅎ 매운탕도 땀 뻘뻘 흘리면서 밥도둑이라고 하더니 그 후로 자주 쳐들어오더라고요 술만 한보따리 싸들고... 소고기 불백도 젓가락으로 먹다가 나중엔 숟가락으로 막 퍼먹기 시작하고.... 골뱅이 해주니까 맛들려서는 “고루뱅이 は(는) 쵸웅쵸롱(처음처럼)!!!” 이랬어요 한국음식 맛들리면 끝이 없으니 두어가지만... ㅎㅎㅎㅎ 참고로 전 닭백숙 추천이요~~
	927	배우 천호진님 정말 ㅜㅜ [새창]	2017-12-14 09:45:52	0	삭제
		이분은 연기를 하시는게 아니라 완벽한 빙의를 하시는 분~ 얼굴 근육부터 손끝 발끝까지 빙의하셔요 대한민국에 이런 배우가 있어서 괜히 내가 우쭐 ㅋㅋㅋ
	926	이병헌의 연기력이 '진짜'인 이유 [새창]	2017-12-06 19:02:40	0	삭제
		엄청 화난거 같은데 ㅎㅎㅎㅎ
	925	박진성 시인 아버지입니다 고비는 넘겼습니다 [새창]	2017-12-02 19:46:50	14	삭제
		무고죄는 살인죄와 똑같이 처벌하길 바랍니다 어쩌면 살인보다 더 잔인한 죄가 무고라고 생각해요 저 억울한 심정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 부디 쾌차하셔서 좋은 글로 세상에 당당히 나오십시오 저와 동갑내기인 박진성 시인!!! 친구야 우리가 벌써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아까운 청춘이잖니 앞으로 이뤄야 할 것도 아직 버리지 못한 것들도 많으니 당장 훌훌 털고 일어나시게!!! 친구야 우린 할 일이 너무 많단다 빨리 일어나서 삭막한 이 세상 밝게 비춰 줄 좋은 시 하나 써다오
	924	충격의 북한군 사진.. [새창]	2017-11-30 15:49:22	1	삭제
		저 독재정부 입장에서 쿠데타라고 일부러 꼰답시고 꼬며 쓴 글인데...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죄송해요 ㅠㅠ
	922	충격의 북한군 사진.. [새창]	2017-11-30 12:28:58	15	삭제
		저 군인들이 우리의 적이 아니라면 좋으련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십수년간 저지경까지 됐는데 쿠데타가 없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얼마나 세뇌당하고 얼마나 밟혔기에 저항할 생각도 못하나 싶어요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02:44:38	0	삭제
		조두순 이영학 오원춘 같은 놈들한테 써보고 싶네요
	920	[재탕주의]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 어뜨무러차 [새창]	2017-11-28 02:42:59	1	삭제
		함양 ㅠㅠ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대한민국 곳곳에 안아픈 역사가 없지만 빨치산이라 불리던 지리산은 참 아픈 곳이죠 어쨌든.. 할머님 굉장하시네요 그 무서운게 보이는데도 손주 (맞나요?고조할머님이라 하셔서)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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