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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8	여시의 여시회원들의 입장이라는 새로운 글이 올라왔군요 =ㅅ=..... [새창]	2015-05-12 05:18:32	7	삭제
		지금 오유나 무갤에서만 해도 쌓인 증거만해도 어마무시한데. 그리고 여론도 여시가 고립된 상황 타 커뮤에선 일베와 동급이다내 여친이 내 동생이 여시하는데 어떡하냔 글도 꽤 봤는데. 쟤들은 어쩌려고 저리 달려드는지.
	617	현 사태를 보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05-12 04:56:03	0	삭제
		동감입니다 솔직히 주작자료나 저기 댓글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오유는 착하다에 빠져있는 거 같네요 이런 부분에 강경대응 안 하니 불만이 쌓이고 떠난 사람들도 있구요.
	616	앜ㅋㅋ 아재들 이거보고 분노폭발하셈여 [새창]	2015-05-12 02:22:53	1	삭제
		이미 타커뮤니티에선 여시랑 일베랑 동급취급하는데 지금까지 나나온 증거자료만으로도 그럴만함. 앞으로 걍 상종을 안하면 하좋겠네요.
	615	고게 베스트 금지합시다. [새창]	2015-05-08 00:11:04	0	삭제
		확실히 분쟁의 소지가 다분하죠
	614	왜 오유가 이런 상황이 되었는가? [새창]	2015-05-07 23:56:57	1	삭제
		확실히 한쪽에 편향되어 가고 있었네요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7 22:55:14	6	삭제
		무슨 조선시대 오가작통법이냐ㅋㅋ
	612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23:12:14	0	삭제
		붕당 또한 그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일당전제화 되는 것부터가 문제죠. 지금도 오늘날 의회도 양당제나 다당제인데. 1당 독재화되고 그 이후 특정가문의 세도정치는 조선의 기존 정치시스템의 붕괴라고 생각됩니다. 삼정의 문란, 전국적인 대규모 민란 발생들이 그 당시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611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23:11:41	0	삭제
		위에 내용들 의견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것도 있지만 광해군이 했던 것처럼 애초에 후금에게 우린 당신들을 후방에서 위협할 생각이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다면 후금도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명이 이미 내부적으로 좋지 않았던 시점이니 조선 입장에선 강홍립에게 군사 보내어 후금의 군사력을 다 보고 난 후엔 좀 더 관망하였다면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공물도 왜란 이후 부담이 되지만 그것도 외교적인 부분으로 요구한 것보다 깎을 여지도 있구요. 무엇보다 이미 왜란으로 국토가 황폐화되고 백성들 삶이 피폐해진데 또 한 번 전쟁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행위니 전쟁만은 피했어야 하는 생각입니다. 후금도 애초에 조선이 후방안정 도모로 군사를 보냈으니 조선도 그에 응해 중립적으로 처신했다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조총이 도입될 무렵이라 기존 병장기가 주축이지만 조총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기존 병장기와 혼합하여 적절히 쓰면 효과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고종 무렵 병기 체제나 흥선 이후 근대화를 따라가지 못한 것 등이 두고두고 후회할만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608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19:30:07	0	삭제
		당시 조선 정부와 집권층이 국제적 감각이 있었다면 나라가 망할만한 위기와 실제로 나라가 망하게 만들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607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19:27:56	0	삭제
		너무도 명백하고 결과적으로 눈에 드러나는 대외정책의 실책들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점을 집어야 할까요?
	606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19:22:51	0	삭제
		국제 감각이 무능했던 점들도 다들 역사 공부하면 잘 아시는 부분들 아닌가 생각되어 자세히 쓰지 않았던 점들입니다. 일본이 간자를 보내서 조선정탐했을 때 병장기 관리보고 조선을 침략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깐요. 그 후에 일본에 사신 파견해서 선조가 내렸던 결론도 다들 아시고 광해군은 중립 외교하면서 실리 추구해서 잘 대처했지만 그 이후 어떻습니까? 강홍립에게 군사 주어 명나라 도우면서 청나라의 위력을 눈으로 보고 광해군은 잘 대처했지만 인조 때 결국 호란 맞아서 안 그래도 왜란 때문에 싸다구 맞은 백성들 뒤통수 맞는 격 아닌가요? 정치를 하는 데 있어 그만한 권력이 주어졌다면 그만한 책임도 따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나라가 망할만한 위기를 2번이나 당했으면 뭔가 반성을 하고 국면을 전환해야되는데 그런 모습이 안 보이니 집권층의 무능함에 한심하단 생각뿐이죠. 조선 전체 시대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역사공부하면 알고 있듯이 그 시기들에 조선 정부와 집권층에 대한 비판이고 특히 국제적으로 커다란 실책들이 눈에 띄는 거죠. 무기 부분은 별개로 말이죠.
	605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19:07:58	0	삭제
		그리고 전 민족반역자들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하지만 우리 내부적으로 성찰하고 반성해야 더 발전한다고 생각하죠. 외부적인 요소는 논외로 일부 사람들은 우리 내부적으로 문제점이 너무나 많은데 그걸 외부로만 바라보진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조선 시대에 붕당이 발생한 것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게 일당독재화되고 일부 가문에 권력을 독점하고 선진화된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아주 소극적인 모습들과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지는데 자신들만 배부르고 등 따시게 권력에 취한 모습들이 지금 사회와 다를 게 뭐가 있겠습니까?
	604	조선의 국제 감각 [새창]	2015-01-06 18:59:11	0	삭제
		그리고 초반 정도전이 중심으로 세워졌던 조선은 정말로 정치적 시스템도 이전 시대보다 훨씬 진일보되고 백성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었죠. 태종, 세종 등 뒤를 이어 정말 초기 조선은 잘 구축된 사회라고 생각하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어떤가요? 전 욕 나올만 하던데요. 명종 때 백성들의 삶이 극도로 피폐해지고갈대에도 세금 매기고 일부 백성들이 도적으로 사는 모습들은 어떻습니까? 갈수록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안 좋아지니까요. 중간에 영정조 시대 양란 잘 극복하고 백성들도 살만해졌지만 그 뒤 세도정치 때에 전국적인 민란들은 당시 대다수의 백성들의 삶을 대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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