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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전에 냥줍 질문한 사람인데요 [새창]	2014-06-18 00:14:00	2	삭제
		부모고양이가 혼자 살라고 떼버렸거나, 죽었거나, 약한 새끼라 버렸거나 하는 것 같은데요. 갈 데도 없고 무서우니 그나마 익숙한 장소에 있는거에요. 가끔 먹이도 생기고... 길냥이로 산다는건 음식물 쓰레기를 먹거나 사람이 챙겨주는 음식이나 캣맘이 주는 사료를 먹는게 다이니 자립이라고 해도...
	247	고양이가 새를 물었어요 ㅜㅜ [새창]	2014-06-17 23:55:28	0	삭제
		병원 데려가세요... 일단 물이라도 좀... 새는 모르겠...
	246	냥줍했어요 긴급!! [새창]	2014-06-17 23:38:33	0	삭제
		마스크 쓰시고 가급적 안 만지시는게 좋아요. 저도 천식에 알러지 있어서..^^; 더러운건 애 좀 건강해지고 하셔도 되요. 정 더럽다 싶으시면 뜨거운 물 적신 수건으로 슥슥 문지르듯이 닦아주시는 것으로도 더러움은 많이 떨어집니다. 혹시 애가 먹고 마시는 건 하는지 체크해주세요. 어린 짐승들은 쉽게 탈진하는 대신 또 조금만 먹으면 금방 기운을 차리기도 하거든요. 패트병은 보셔서 새벽에 한 번 정도 갈아주셔도 되는데. 요즘 날씨로 봐서는 한 개 정도면 괜찮을거에요. 오히려 너무 뜨겁지 않은지 조심해주시면 될듯...
	245	냥줍했어요 긴급!! [새창]	2014-06-17 22:22:07	2	삭제
		일단 강아지 식량을 따뜻한 물에 불려서 줘보세요. 이유식을 충분히 먹을 개월수로 보입니다. 한쪽 눈이 가벼운 눈병 같으니 병원에서 안약 처방 받으면 금방 나을거에요. 어린냥이들이 쉽게 걸리는 결막염 같네요. 급한데로 강아지밥 주시고 병원에서 소포장 아기고양이용 사료 먹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망을 못 갔다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같은데 체온 유지와 탈수, 탈진을 조심해주세요. 한마디로 충분히 먹고 마시고 따뜻하게 할 수 있게...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21:46:35	17	삭제
		병원에서 초음파 찍으셔서 애 몇이 있는지 확인하셨어야 했는데;;; 출산이 애 낳는 타이밍이 있긴 한데 일단 양수 터진 이상 너무 오래 두면 위험해요. 새끼만 가는게 아니라 뱃속에서 애 죽으면 엄마고양이도 위험합니다
	243	아기 고양이가 분유를 안먹습니다.. [새창]	2014-06-17 21:45:34	0	삭제
		애기들은 분유 맛이 낯설어서 거부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안 먹으면 죽으니... 새끼손가락을 애기 입에 조금 물리면 빠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래서 빨면 그 옆으로 조금씩 분유를 흘려 넣는 식으로 먹여보세요. 안먹으면 위장이 줄어들고, 그러면 더 안 먹고, 결국 탈진해서 죽습니다 ㅠㅠ
	240	19년을 내 허리(?)에서 고생 많았다... [새창]	2014-06-17 18:14:47	14	삭제
		카우보이세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01:49:12	0	삭제
		근방 동물병원에 혹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주인이 없는지 전화 돌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는 의외로 멀리 다니니까 옆동네까지요. 아마 지금은 겁을 먹고 경계하느라 안 먹는 것 같네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21:37:53	0	삭제
		대부분의 경우 유기동물 시설에서 입양 안되면 안락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음... 아마 그집 마당이 안전한 곳이다 라는 식으로 알려진 것 같네요. 우는 건 발정 때문 같구요. 몇번 쫒으면 아 여긴 안전하진 않겠다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음식을 따로 챙겨주시지만 않아도...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8:21:43	4	삭제
		헤어볼이라고 스스로 몸을 단장하느라 핥핥하다 삼킨 털뭉치가 뱃속에 있거든요. 이걸 토해내기 위해 일부러 풀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개묘차로 인해 특정 풀 (캣그라스, 강아지풀) 을 정말 '지가 좋아서' 먹는 애들도 있구요 ㅋㅋㅋ
	234	질문죄송) 새끼 고양이를 얻어왔는데 필요한 것들 질문해봅니다. [새창]	2014-06-16 18:20:20	0	삭제
		새끼고양이용 사료, 화장실용모래, 화장실, 사이를 좋게 하기 위한 간식과 장난감, 털빠짐을 최소화 하기 위한 빗, 병원에 갈때를 위한 이동장 정도가 되겠네요. 이 중 빗과 이동장은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만 마련하시면 될거에요. 펠렛은 잘 모르겠구요^^; 어린 고양이에게 초반 화장실 인식은 중요하니 지정된 장소에 고양이가 선호하고 집사의 경제적 부담이 적은 모래를 쓰시는게 좋으실듯해요. 육식동물인지라 배변냄새가 좀 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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