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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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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최근 세 번의 서울시장 선거 판세 변화.jpg [새창] 2014-06-07 07:21:40 101 삭제
    용산구는 저러고도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요;
    62 제왕절개하면 원래 개가 힘없이 열나고 하루종일 자나요.. [새창] 2014-06-04 22:47:49 0 삭제
    애기 사산까지 되어 있었으면 엄청 몸 축났겠죠. 사람으로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아프고 열나고 며칠은 누워서 끙끙 앓지 않겠어요. 열 나는게 문제 같은데 병원에서 받아온 약 꼬박꼬박 먹이시고 입가에 얼음 조각 같은거 좀 넣어서 축여주세요. 혹시 열이 안 떨어진다 싶으면 병원 꼭 데려가보세요. 염증때문에 큰일날 수 있어요 ㅠㅠ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4 22:40:49 0 삭제
    사람도 수술하고 나면 체온 떨어지지 않나요. 일단 따뜻하게 해주시고, 혀 나오게 해주세요. 수술한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병원에서 언제쯤 마취 풀릴거란거 듣고 오셨을테니 시간 체크 해가며 애 목 가누는거 보시구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1:14:50 1 삭제
    헐 훨 날씬해보여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0 10:02:48 0 삭제
    걍 구석으로 몰아서 두꺼운 목장갑 여러개 끼시고, 수건 던져서 애 수건으로 감싸 잡으시는게 좋을듯요. 겁먹어서 제발론 안나와요
    56 밥주는 집이라고 소문났나봐요 [새창] 2014-05-29 22:02:02 13 삭제
    한번 주면 고양이 네트워크에 소개 되는 모양 ㅋㅋㅋ 저희도 맨날 애들이 와서 걍 무료 급식소 되었던 적 있죠...
    55 냥줍 너무 어미걱정만 하지마세요~!! [새창] 2014-05-29 11:32:22 10 삭제
    제대로된 환경의 야생이라면, 어미는 새끼가 혼자 살아갈 수 있을 때에 독립을 시키죠. 하지만 도시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환경 자체가 워낙 참혹해서 2개월 정도 되면 벌써 떼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개묘차도 있지만 동네 자체가 고양이에게 너그럽지 못한 곳은 모성애라는 것이 생존 앞에서 무너지는 경우도 많으니까... 3~4개월만 되도 생존율이 올라가는데 그 아래는 사실 거의 살아남는게 불가능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새끼고양이가 몇시간을 계속 빽빽거리고 운다면 십중팔구는 어미가 떼버린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어미가 근처에 있을거다, 하고 희망을 걸기가 참 그렇죠ㅠㅠ 저도 그래서 하루 두고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데려오는 경우 많았어요.
    그러다 마당에서 조용히 혼자 급식소처럼 매일 밥을 내줬더니, 전에는 2개월짜리를 떼버리던 어미가 애가 5개월 가까이 되는데도 데리고 다니더군요; 조금 슬펐음...
    54 드디어 다시 만났습니다 [새창] 2014-05-28 16:09:23 17 삭제
    꼬리 보니 산책냥이거나 상습가출묘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렇게 일부러 눈에 띄게 표시해놓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 아는 집은 강아지가 하도 가출을 자주 하니 아예 애 몸에다가 염색으로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넣은 분도 있어요; 근방 동물병원에 전화 한 번 돌려보세요. 미용으로 염색을 한 곳이 있을테니 아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한달 되셨다 하니 혹시 모르니까 조금 멀리까지요. 예를 들어 노원1동이다 하면 2동 3동 동물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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