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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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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140613 상큼(?한 레몬색 착샷 [새창] 2014-06-14 18:45:54 0 삭제
    잘 어울려요! 되게 이쁨! 갠적으로 청바지랑 입으시는게 더 이쁜 것 같아요. 소재적 갭 같은것도 있고
    169 동영상 시청 후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응... ㅍ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14-06-14 18:09:21 0 삭제
    아 이놈들로 명단을 만들면 되는거구나
    168 강아지들은 원래 어깨위에 올라가나요...? [새창] 2014-06-14 18:04:02 0 삭제
    ㅋㅋㅋㅋㅋ근데 강아지를 사람 머리보다 높게 올리는거나 업어주는게 서열상 문제 있다고 들었는데 괜찮은가요?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8:02:53 2 삭제
    원래 그래여... 개보다 많이 빠져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입니다. 특히 요즘은 털갈이 시기라 매일 빗질해도 새끼고양이 한마리 분은 나와요. 전 6월이면 애들 데려다 박박 문질러서 씻깁니다. 일단 거품질해서 박박 문질러서 빠질 털 1차로 뽑아서 씻기고 매일 빗질... 고양이 영양제 중에 모질 관련 제품이 있는데 그거 먹이면 좀 덜 빠지더라구요.
    166 길냥이가 들어왔어요 [새창] 2014-06-14 18:00:22 0 삭제
    땅콩의 크기로 보아 중성화 안되어 있는 것 같은데^^; 측면(...) 을 보지 않아 확신할 수는 없으나 만져보았을때 안에 뭔가 알맹이(...) 같은게 잡힌다면 중성화 안 된 거에요. 된 애들은 말 그대로 가죽만..있습니다... 쿨룩...(아 내가 어쩌다 이런 적나라한...) 사람 손 탄 애 같으니 가출묘일 가능성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화이팅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7:53:34 1 삭제
    자꾸 들락거리거나 불안하게 하시면 아마 새끼들을 자기가 생각하기에 안전한 곳을 찾아 옮기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유기하고 가버릴 수 있습니다. 선택지가 여럿인데 리플 주신거 보면 내버려 두실 생각이신거 같은데 맞으신가요? 새끼 버리고 떠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새끼 잡아먹는 경우는 더 흔치 않으니 ^^; 괜찮구요. 그냥 내버려두셔도 되요. 지가 판단하기에 여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했으니 몸을 푼걸거니까요. 2~3개월이면 애기들 뗄 시기니 아마 데리고 나가거나 할거에요.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7:38:56 0 삭제
    ?어떤 도움을 찾으시는거에요? 창고에서 내보내고 싶으신건가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7:37:29 0 삭제
    제대로 생각하는 캣맘들은 그래서 장소도 시간도 주의깊게 생각해서 주시더라구요. 서울시에서 좋은 생각 많이 해서 길냥이나 유기견들에 대해 대책 내놓는다 하니 뭔가 좋은 길이 생기겠죠...
    162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7:17:14 29 삭제
    여기서 어미고양이가 찾을 거라거나, 자연스럽게 '야생'에서 살게 두라는 분들은 정말 현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거에요... 길냥이 중성화하는 곳에서 한 2년 일하면서 겪었던 것들 생각하면... 길은 지옥입니다. 도시에서 사는 고양이는 절대 야생에서 사는게 아닙니다.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돌보는건 2,3개월이 한계고 그건 실제 자연에 비하면 너무 짧은 시기에요. 결국 떼내어진 새끼들은 대부분 굶어 죽습니다. 성묘가 된 고양이들도 운이 좋아야 몇년 더 살지 평균적으로 1년 안에 폐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어차피 인간이 만든 도시에서 사는 이상 길냥이들의 생이 팍팍한거야 누구나 아는 거죠. 안보고 관련되지 않으려 한다해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니까요. 그런데 눈 앞에서 그렇게 다 죽어가는 애를 봐서 데려올 결심을 한다면 그것도 본인이 감당할 문제입니다. 비현실적인 가능성으로 그거 감당하는 분한테 이래저래 잣대 들이대는 거야 말로 고나리 같네요.
    원글분 가끔은 내 마음이 이끄는데로 가는 것도 옳습니다. 좋은 집 찾아질거에요.
    161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6:57:44 50 삭제
    원글쓴 분이 버린다는 말의 ㅂ도 안했는데 앞서서 버리네 마네 소리는 왜 하는지; 애초에 그럴 거면 데려와서 병원비 물지도 않는게 보통이죠.
    원글분 잘하셨어요. 솔직히 쉽지 않은 결정이고 감당하는 부담도 있지만 데려와서 점점 애 상태 나아지고 바라보는 눈 보면 '생명' 이라는게 어떤 무게인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ㅇ정 안되서 눌러앉히는 것도 결국 그렇게 되려면 되는겁니다. 무슨 대단한 공약도 아니고 말 한마디 가지고 공격하시는지.
    저도 한 십몇년 동안 한 오십마리 정도 집 찾아준 것 같네요. 그러다 알게 된 인연도 있고 저 자신도 세마리 데려와 키우는데 함께 늙어가는 재미 좋습니다 ㅎㅎ 이쁜 아이고 잘 찾아질거에요. 8살 넘어 몸도 아프고 다 죽어가던 수컷 성묘 데려왔을 땐 저도 암담했었는데, 결국 자기 집 찾아가더군요. 고생한 만큼 편안한 노후 보내기에 들인 돈, 수고 안아까웠습니다.
    길거리에서 수없이 죽어가는 길냥이 중 이렇게 사람 손에 들어왔다는 것도 인연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제 팔자 지가 찾아가요. 힘내세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4 16:44:29 3 삭제
    코숏에 대한 편견이 보이는데...할 말은 많지만 조금 줄이구요..
    한가지, 품종묘 키우시거나 키우려 의도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품종묘, 즉 사람의 의도대로 길들여진 품종묘들은 각 종 특유의 치명적인 유전병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래
    고양이 키웠고, 많은 고양이들 돌보는 직업에 종사했던지라...캐터리 하시는 분들 많은데 겪다보면 알게 되죠.
    개량된 품종들에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같은 패턴의 유전병이요.
    해외에서는 연구도 많이 되고 정보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그런 관련 이야기도 많이 없는 편입니다.
    자연발생종을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건, 사람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종이 얼마나 인간의 이기심대로, 멋대로 추구된 미인가 하는거에요.
    건강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것도 감안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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