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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한서희 페밍아웃.... [새창]	2017-09-28 22:18:09	0	삭제
		생활 페미 등장. ㅋㅋ
	34	꾸준히 증가하는 女소방공무원..화재현장선 '딜레마' [새창]	2017-09-14 11:08:08	13	삭제
		한때 미국을 오가거나 미국 내에서 국내선을 탈 일이 많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고 나면 승객이 내리려고 준비하는 시간에 항공사 직원들이 소음 막는 큰 헤드폰 같은걸 낀 채 비행기에 있는 수화물을 꺼내서 작은 차로 옮겨 싫는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깜작 놀랐던건 여직원 남직원 상관없이 다 달려들어 그 20-30Kg 되는 짐들을 옮기죠. 여자에게 화장을 하라고 하는것은 화장 강요로 여혐이지만, 땀 흘리는 일을 시키면 화장이 지워질수도 있으므로 할수 없다라고 하는건 모순이겠죠. 내 피부 안상하고, 땀 안나고, 머리 안 헝크러지는 곳에서만 성평등을 얻으려 하느걸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아 뭐.. 한국은 여성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나라라서 걷는걸 포기했다라는 분들도 계시니..
	33	김성주(전 mbc)아나운서는 끝난듯!! [새창]	2017-09-14 09:10:35	2	삭제
		그 때 무한도전 십 몇주인가를 결방했을때였는데 그 열성적인 무도 팬들도 다들 기다려주고 김재철때문에 망친 MBC보도 살리겠다고 같이 응원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32	김성주(전 mbc)아나운서는 끝난듯!! [새창]	2017-09-14 09:06:40	12	삭제
		뭔 그럴걸로 욕하면 안된다는 건지.. 전 직장이었던 MBC의 선후배들이 온갖 부당함 속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사직당하고 한직으로 쫒겨나고 하면서도 공정방송 하겠다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파업할때가 2012년 파업인데, 캐스터들도 마찬가지로 파업했고 마침 런던 올림픽 직전이라 MBC 회사측은 비싼 돈 주고 산 중계권까지 그냥 날릴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을때였는데 스포츠 중계에선 탁월했던 김성주가 그 기회 노려 복귀하겠다고 하면서 그 빈집 턴거고 MBC는 다행이다 하면서 복귀 받아준거였음. 그걸로 사람들이 비난하니까 출연금 전부 기부하겠다면서 눈물 코스프레 했던거 생싱히 기억하는데 뭐 가 욕먹으면 안되는지요?
	31	무지개..일부 여성단체. . 이제 주먹 쥐고 일어나세요 솔직히 무섭죠? [새창]	2017-09-14 08:46:18	0	삭제
		무지개새X들은 성격이 더럽거나 쎄보이는 놈들을 보면 눈을 감고 귀를 막는 버릇이 있습니다.
	30	소위 돈자랑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9-14 08:41:01	2	삭제
		금목걸이 걸고 수십만원짜리 슬리퍼 신는거야 자기 돈 쓰는거니까 상관 없는데 그걸로 방송타고, 방송탈때마다 또 돈뭉치 자랑하고,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난 돈많지. 너는 거지고" 이러는 인간 군상들도 있음. 오만원짜리로 담배 불을 붙이든 화장실에서 뒤를 닦던 자기 돈이니 상관 없지만 그런 행동을 돈 없는 사람들 보란듯이 하며 공동체 사회에서 굳이 타인에게 좌절감을 안겨줄려고 하는거 보면 천박하다고 할 수 밖에. 저런 인간들이 평소에 씨부리는 말들중에 대부분이 "나 예전에 이렇게 힘들었고, 그래서 이렇게 노력했지. 그러므로 지금 내 행동을 정당하지" 뭐 이런 식..
	29	안철수 "靑·與, 김이수 표결 후 금도 넘어…文대통령 사과해야" [새창]	2017-09-13 15:22:07	1	삭제
		하.. 니 주둥아리로 "금도"라는 단어를 논해? 박정희가 민주주의 드립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28	진짜 이나라에서 현대미술을 하면안될듯 [새창]	2017-09-13 12:23:19	0	삭제
		공부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면 예술 이라는 타이틀 혹은 미술의 "미" 자를 버리던가.. 베토벤의 생애와 그 사람의 작곡 의도및 환경, 코드 진행, 과거 음악과의 다른점 등을 이해하는건 그 음악을 즐기고 느끼는데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것에는 동의하는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즐기지도 못한다고 한다면 그걸 음악 이고 예술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논리의 귀결이나 사건의 전후를 따지는 과학의 영역이지.
	27	애플의 속셈 정리 [새창]	2017-09-13 11:00:49	2	삭제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긍정에 긍정을 더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겠고요. 뭐 버튼을 없앤다는게 그렇게 혁신인지는 모르겠네요. 스와이프로 손가락을 계속 왔다 갔다 하는게 버튼 하나 터치하는것보다 효율적인지도 모르겠고요. 손가락의 이동 거리 부터가 차이가 나니까. 그리고 폰을 보고 있는 사람이 얼굴로 감정을 얼마나 나타내는지도 확신이 없네요. 혼자 폰을 보면서 기분 좋을걸 본다고 활짝 웃고, 화가 난다고 화낸 표정을 지을까요? 설사 그런게 다 가능하다 해도 저런게 다 굉장히 예민한 개인정보인데 (특히 얼굴, 눈이나 홍채) 그걸 함부로 추출해서 써먹으려고 한다면.. 기억이 맞다면 지난번 애플이 개인 이동 경로 정보를 본사에 저장한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하물며 개인의 생체정보까지 함부로 손댔다가 캘리포니아 주법이나 연방법에 걸리면 기업이 어떻게 될지.. EU에서도 이런건 당연히 굉장히 예민하게 보겠죠. 애플이 선두라는것 한 5년 전쯤 까지의 얘기죠. 판매량은 역전되었고, 수익에선 여전히 1위지만 그 격차는 좁혀지고 있고요. 그리고 그 1위도 과연 아이폰의 매 신제품이 그렇게 혁신적이고 대단해서 사는것과, 아니면 그냥 아이폰이라 사는것은 다른 문제 아닐까 합니다. 안드로이드와의 비교 역시도 좀 다른 의견이 있죠. 안드로이드는 진행 방향이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단순하죠. 지금 고객이 바라는 방향으로 매 신제품마다 안드로이드를 맞추죠. 확장 SD슬롯, 위젯, 커스터마이즈, 등등. 애플은 애플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사용자가 적응해야 하는 시스템이죠. 어느날 갑자기 스크롤 방향을 바꾸면 사용자가 적응하고, 이어폰잭을 없애면 어댑터나 에어팟을 사서 적응하고, sd슬롯을 추가 안하면 100-200불을 더 내서 32-64GB를 추가 구매하고.. 뭐 이것도 당연히 충성도의 한 부분이고 이것또한 애플의 장점이니 대단하긴 하죠.
	26	여자들이 걷기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17-09-11 20:02:49	12	삭제
		내가 확신하는데 너는 여성 보행에 전혀 문제가 없는 지하철에서도 짧은 계단이라도 걸어 올라가느니 오래 기다리더라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려고만 할 것이고, 한 두 정거장 가더라도 서서갈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 할 거야. 안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니 몸뚱아리가 문제야. 게다가 "그냥 귀찮고 숨차고 땀나는거 싫어" 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할 것을 그런건 인정하기 싫은 알량한 자존심, 그리고 합리적인 다른 변명거리도 찾기 귀찮아 하는 너의 게으림이 "에라 모르겠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한남탓이나 하자 그러면 돈도 벌고 좋지 뭐" 로 귀결되서 어느새 스스로 "나는 오로지 안전하지 않아서 걷지 않는것이다" 라는 확증편향으로 흘러가 지금의 너의 꼴이 됐겠지.
	25	국내최대 여성커뮤니티 회원들의 경제관념 [새창]	2017-09-11 00:40:08	9	삭제
		현재 댓글이 1000개정도 되는데 저게 왜 문제냐는 반응이 5개를 넘지 않음. 다들 오피 뛰면서 하루에 수백씩은 버나봄.
	24	국내최대 여성커뮤니티 회원들의 경제관념 [새창]	2017-09-11 00:27:19	0	삭제
		원문 댓글들 봤는데 10페이지 넘어야 처음으로 "매달 30이 적나? 왜들 그러지?" 라는 반응 나옴.. 평생 부모와 남친/남편에게 거지 근성으로 빌붙어서 꽁으로 인생 살다보니 30은 눈에 차지도 않나보네. 시급 8000원도 못 벌 년들이..
	23	국내최대 여성커뮤니티 회원들의 경제관념 [새창]	2017-09-11 00:15:15	6	삭제
		저런 X들이 도대체 이 사회에 몇 마리나 있을까요? 무슨 화대 받고 적다고 징징대는 창녀들도 아니고.. 하.. 참..
	22	박성진 이쓰레기새끼 변듣보까지 초청강연하게했군요 [새창]	2017-09-09 09:12:26	0	삭제
		맘에 안든다. 아주 아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통이 쓰겠다고 한다면 난 눈감고 못본체 할거다. 맘에 안드는거 보일때마다 하나 하나 떠나고 지지 철회하다보면 어떻게 되는지를 이미 봤으니까..
	21	"여자들도 다 군대에 가자"에 대한 박주민의 대답 [새창]	2017-09-05 10:13:02	2	삭제
		모병제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지금보다 조금 작은 규모의 군대를 모병제로 유지하려해도 최소 40조 추가 국방비, 즉 현재 국방비가 대략 40조니까 국방비가 80조는 되야 모병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공자왈 맹자왈 이론상으론 맞겠지. 근데 박주민 당신이 의원 생활하는 동안 국방비가 저렇게 올라가는 날이 오기나 할거 같나?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혹시 그게 가능한 날이 오더라도 결국 그때까지는 남자가 모든 병역의 부담을 단독으로 져야겠네? 그냥 여자 표 아쉬우니까 못해주겠다는 얘기를 졸라 길게 지껄여 놓은거잖아. 매년 추석/설날때마다 시댁가서 음식하는게 힘들어하는 여자들이 "친정/시댁 반반씩 가자. 그리고 남자들도 음식해라" 이렇게 주장할때 "차라리 명절 문화 자체가 바꿔서 제사 절차를 간소화 해야 하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문화가 바뀌기 전까진 여전히 여자가..)" 이 지랄 하느거랑 뭐가 다른지? 나도 내 여친이, 여동생이, 친구가, 딸이 군대 입대해서 내가 겪었던 뭣같은 일들 겪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데 군대 갔다온 남자들에게 오히려 혜택을 받았다느니, 그 한줌도 안되는 보상도 차별이므로 주지 말아야 한다느니, 군대 간 남자들 비하하면서 "남자들 군대가서 살인만 배워 오잖아요. 남자들만 없으면 전쟁도 없겠죠" 이 지랄 떠는게 선생으로 있는 모습들 보니까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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