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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22:37:51	1	삭제
		제 기억에 유로나 유에스달러는 어디서든 환전소만 있으면 환전가능 한 무적화폐였어요ㅎㅎ
	1032	동일본 대지진 당시 고층 빌딩들.gif [새창]	2016-09-20 21:09:38	0	삭제
		저렇게 진동하듯 흔들리는 것을 보니 문득 궁금한건데 이런 건물들도 전부 공진주파수를 고려해서 설계하겠죠? 근데 적고보니 당연한 것 같네요ㅎㅎ
	1031	역대급 연예인 할리퀸.jpg [새창]	2016-09-19 00:09:15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동석찡 할리퀸한테 줘터졌다면 저거 분장아닐수도...
	1028	나 좋다고할땐 싫다가 돌아서면 갑자기 좋아지는 [새창]	2016-09-11 22:39:57	1	삭제
		별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바로 이전 연애가 그렇게 시작됐어요. 제가 거의 한 4년을 곁에서 얼쩡얼쩡 맴돌면서 그 친구 곁에 있었고 감정이 격해져서 뜬금없이 어느 날 내가 고백을 했지만 물론 거절ㅎㅎ 그이후 저도 민망해서 한동안 몇개월 연락을 끊고 지내다가 나름 정리가 되었다 싶을 때 쯤 갑자기 그친구의 연락이 오네? 그래서 '우린 완전 친구니까' 하면서 그냥 쿨하게 만남. (그 땐 막 이렇게 예전에 껄끄러운 일이 있었지만 웃으면서 친구로 지내는게 진짜 어른답고 쿨한 건 줄..) 그런데 어느 날 그 친구가 나한테 마음을 고백함. 난 너무 놀라서 손을 덜덜 떨면서 그 친구의 손을 잡음. 진짜 잘 만남. 그리고 몇년 뒤 헤어짐♥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집에서 오유하는 중 ㅎㅎ 그냥 작성자님의 행동이나 마음이 옳다 그르다를 제가 뭐 판단 할 순 없고 작성자님 같이 한번 찼다가 만나게 된 경우가 있다는 걸 알려주려구요 ㅎㅎ 아무튼 결론이 중요해요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ㅋㅋㅋ좋은 밤 보내세용
	1026	(스압주의)헬지로 인해 지옥을 다녀온 경험 [새창]	2016-09-09 23:00:03	2	삭제
		와.......씨.......주파수에서 빵터졌네진짜 와......너무했다 사기를 쳐도 좀 알아보고 치지 진짜 야.........엘지 니들 진짜 뻔뻔하다........ 우선 그동안 진짜 고생하셨어요...작성자님... 아마 저같으면 전화로 나 이렇게 저렇게 할 거다 라고 선전포고 하고 어떻게 나올지 하루이틀 두고보고 별 진척 없으면 그냥 1번으로 갈 것 같네요...어휴...
	1025	BGM)국딩들 뒷모습.jpg [새창]	2016-09-04 15:06:41	4	삭제
		아 저때 훈장님 회초리 참 아팠었는데... 왜란끝나고 한참을 못찾아뵈었네. 잘 계시려나...
	1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23:56:18	0	삭제
		글쓴이 님보다 훨씬 어려요. 그래서 보는 시각이 다르고 현실이 다르겠지만 저도 결혼은 필수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돼요.. 전 다른 것 보다 제가 제 자신을 너무 좋아해서 누군가를 위해 나를 포기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거든요... 연애를 통해 그런 생각이 더 확고해지는 편.. 그냥 좀 두려운 건 작성자님이 말 한 것 처럼 배우자가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주변에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관점이라고 볼 때,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게 좀 두렵긴 한 데.. 아직 저도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 혼자 살고 능력 충분히 되시는 분들 보면 저 맛에 살지 하면서 부러워하기만...ㅋㅋ 그런사람 암튼 여기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11:59:08	3	삭제
		zzzzzzzzzzz이런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넌 리어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01:18:21	0	삭제
		세상에 좋은 말이네요. 사실 제가 쓸데없이 죄책감이 많고 생각이 많은 건지 내심 미안했어요. 한번도 이정도 마음으로 누군가와 로맨틱한 관계를 가져 본적이 없어서요..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다보니 죄책감이 들어요. 한편으로는 이게 보통의 연애인가 십네요. 아무튼 해주신 말씀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조금더 생각이 깊어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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