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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창원 실종 장애인 분 찾았답니다. [새창]	2016-01-10 14:14:05	0	삭제
		네 저도 찾았다는 글 보고 너무 기쁘고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25	실종 6일째에 접어듭니다 ㅠㅠ [새창]	2016-01-09 13:24:17	1	삭제
		보니까 4,5일이 작업장 휴무 였던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당사자가 그걸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 보다 그에 대한 안내가 충분히 되어졌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애초에 출근 자체를 안해야 하거나 그룹홈에 계셨어야 하니깐... 장애인 콜 택시를 본인이 불렀다면 수단(휴대폰)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고 누군가 불러줬다면 지원 과정 자체에도 문제가 분명 있는 것 같네요.
	24	실종 6일째에 접어듭니다 ㅠㅠ [새창]	2016-01-09 13:07:50	2	삭제
		저는 장애인 인권 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곳에 거주하고 계신 지적장애인 분이 계신데 몇 차례나 미귀가 하여 찾았던 경험을 놓고 봤을 때 함안에서 그룹홈-보호작업장을 혼자 이동 할 정도 였다면 일정 정도는 훈련이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할 수 있고 최근 마산에서 행적이 발견 된 걸로 아는데 더 넓게는 다른 지역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은 구걸행위를 통해서도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전 부근이나 터미널 부근을 잘 한 번 보시고 평소 주요하게 다녔던 곳, 그룹홈 담당자와 단체로 나들이 다녔던 곳이 있다면 그런 곳도 빠짐 없이 다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회 쪽에서 미귀가 인지가 늦게 된 것은 아마도 이런 상황이 몇 차례 더 있었을 수도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또는 보호작업장에서의 급여 수준, 그룹홈 내에서의 생활환경에 대한 불만(담당 교사 및 거주자 간 갈등, 체벌, 폭행 등)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찾게 되면 당사자 분에게 이런 부분을 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인과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 버스표를 끊지 못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오히려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의 편견 일 수 있으며 훨씬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별 탈 없이 돌아오거나 어딘가에서 연락이 올 겁니다.
	23	어제 나를 털은 군산경찰서를 털고 왔다. [새창]	2015-03-13 18:21:15	3	삭제
		http://m.news.nate.com/view/20150313n26854 네이트에도 기사났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
	22	장애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태도. [새창]	2015-01-08 03:09:07	0	삭제
		<해당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723817&sid1=001&lfrom=facebook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765989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23:52:25	26	삭제
		해당 사건이 기사화 된게 10월 초 였습니다. 해당직원이 상담팀장 이었었고 중요한건 심리치료를 위한 캠프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힐 노릇 입니다. 더군다나 남자 직원이 남자 아이에게 가한 성추행이며 의도적으로 샤워하는 모습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했었답니다. 캠프를 다녀온 아동이 아버지에게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는데 결국 집유로 끝나니 아쉽고 허탈하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1:05:09	0	삭제
		이렇게 묶어서 전해줬습니다. 봉투뒤엔 언제 펴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꼭꼭 가져가라고 신신당부 해놨습니다. 여친 성격상 짐 많다고 미리 다 뜯어보고 놔두고 갈게 뻔하니 두 번 세 번 당부 했습니다. 꼭 가져가서 보라구요. ㅎㅎ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1:02:33	0	삭제
		스위스 프랑 입니다. 저도 처음 봤는데~ 신기합니다. ㅎㅎ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1:01:36	0	삭제
		저 글들은 인터넷에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보고 처음으로 붓펜으로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17	부모님과 카톡하는 사진이나 글을 보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새창]	2014-11-05 23:45:14	0	삭제
		1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과 카톡이나 문자 주고 받아 보고 싶었고 자랑?도 해보고 싶었어요^^;;
	16	(스압) 와 역시 진리의 대구....(추석때 다녀온 삼겹살집) [새창]	2014-09-13 01:01:04	4	삭제
		가게 메뉴판에 가게 상호가 똭!!! 상인역 보다는 월배역에서 더 가깝네요. 다 먹어보고 싶네요. 특히 항정이랑, 가브리살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새벽에 위꼴!
	15	수원터미널에서 장애인 시위하네요 [새창]	2014-09-03 02:39:08	0	삭제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진보적 장애인 운동을 지향하고 활동하는 활동가 입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시외, 고속버스 타기 기자회견 및 집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우선은 말씀 드리자면 추석연휴 기간에만 이용 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쭈~욱 탈 수 있게 정당한 편의를 보장하라는 겁니다. 2001년 오이도역의 리프트 추락으로 장애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철로에 쇠사슬로 몸을 묶고 저항하고 투쟁한 끝에 200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게 이르렀습니다. 이로부터 이동권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 이지만 이동하는 것이 권리라는 것을 많은 비장애인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십니다. 건물이나 인도에 작은 턱하나만 있어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은 이용하시지 못하십니다. 그렇게 하여 생겨나게 된 것들이 지하철의 엘리베이터 입니다. 누군가가 당연하게 만들어 준 것이 아닌 요구에 의해 만들어 지게 되었고 지역 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장애인 콜택시 등의 특별교통 수단들이 생겨 나게 된 것 입니다. 그것을 지금의 어르신과 임산부들이 함께 이용하고 계시게 된 겁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장애인 분들의 삶과 인권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분 신장 되었다 생각 되어 지지만 여전히 차이를 인정하지 않은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차별과 억압, 배제가 난무 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서는 이동권에 대한 내용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동권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 입니다. 법에서 명시 되어 있는 것을 지켜 달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전국 154곳 기초지자체 중 100여곳의 지자체에는 저상버스가 1대도 없습니다. 시내버스에만 저상버스가 있지만 이마저도 법정 도입 대수 전국 100% 기준으로 현재 10%정도 도입되어 운행 되고 있고 광역, 마을, 공항 버스 등에는 저상버스가 전혀 없습니다. 휠체어를 바라보는 개념은 조금 달리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는 단순히 기계적인 것과 살아가는 수단을 넘어 내 의지 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도록 발이 되어 주는 신체의 일부로 여기기 때문에 휠체어와 분리 되어 탑승 되어 지는 것은 마땅히 거부 하는 것 입니다. 시민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허나 저희는 법이 시행되고도 10년이 넘는 기간 참고 기다려 왔습니다. 미친듯 빠르게 달려가는 세상속에 장애인들의 속도를 조금만이라도 이해 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행사를 위해 모두 정당하게 표를 구입 하였던 것이고 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간 것 입니다. 그리고 차를 빼돌려 운행을 한다는 것 정도는 저희도 다 알고 있었으며 저항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에 태워 줄 수 없는 것에 대해 생떼를 쓴 것이 아님을 알아 주시길 부탁 드리며 잡솔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00:06:28	8	삭제
		어디서 봤다 했는데 본인이신가봐요. 이미 여기저기 많이 퍼간거 같은데... 저는 어플중에 고급유머(개드립)에서 봤는데 또 거기에서 출처는 "리플넷"이라고 되어 있다라구요. 일단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워달라하거나 하기엔 손쓰기 어려운 범위까지 확장 된 것 같긴 하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6:24:29	0	삭제
		1 신천역4번 출구 나와서 청구 네거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와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5:42:49	68	삭제
		아는 분의 지인이 속해 있는 벽화팀에 건물 1층의 "마O불"이라는가게 주인분이의뢰를 하여 작업한 벽화라던데~ 이걸 베오베에서 보게 될 줄이야~ 6월 말에 작업을 했으니 아직 선명 할 수 밖에요~ 작업 했던 날에 햇볕이 무척 뜨거워 고생 많이 했다네요. 신천역 주변의 핫플 포토존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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