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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	이제훈씨 대사칠때 연필로 꾹꾹 눌러서 쓰는 느낌이네요 [새창]	2016-01-29 22:16:06	11	삭제
		전 박해영이란 캐릭터 자체가 세상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고 스스로 정의로워야하며 나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중2병 캐릭터로 보여서, 지금 하는 발성이나 연기가 극적인 것이 아닐까 라는 감상이 들었어요. 박해영은 사건들에 너무 많은 감정을 개입시키고 있고 그러다보니 박해영이 느끼는 감정 자체가 좀 더 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281	원경이 누나 살랴줘요 ㅜㅠㅠ [새창]	2016-01-29 21:48:58	0	삭제
		뭔가 죽어야 좀더 극적일것 같은데.. 사건현장에 있닥ㄴ 이재한형사 더 의심받고..
	280	시그널 이번 사건 범인 [새창]	2016-01-29 21:43:32	1	삭제
		아들.. 까진 모르겠고 어떤식으로든 사실을 숨기고 있고, 버스양 친구를 현재에서 죽인건 기사 아저씨 같아요. 면식범인것도 그렇고
	279	응답하라 1988이 끝나고 [새창]	2016-01-29 21:41:10	3	삭제
		응답했다 1989
	278	범인 진짜.... [새창]	2016-01-29 21:40:26	0	삭제
		버스를 세워두고 다녀오는게 더 눈에 드러나는 행동이 아닐까요;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21:38:16	0	삭제
		12시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어요 ㅎㅎ
	276	용팔이가 드라마적 완성도는 어드정도 인가요? [새창]	2016-01-25 18:34:28	1	삭제
		6화까지만 잘 12화정도까진 평타 그뒤론 졸작 이라고 생각해요 전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5 16:30:13	0	삭제
		로맨틱코미디물이 개인취향이 아니라 보진 않지만. 시그널이랑 방송시간, 시작 날짜까지 겹쳐서 화제성이나 출연진 파워나 여러모로 밀리는 느낌이 있네요 상대적으로.. 티비엔에서 십주년 특별기획이니 뭐니 몇달전부터 광고했고 응팔 후발주자란 이점도 있었고.. 예슬씨는 완전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대진운이 별루...ㅠ
	274	대박드라마 걷어찬 SBS 드라마국 [새창]	2016-01-24 11:46:30	14	삭제
		스브스에서 싸인을 한것도 그러고보면 신기한 일이네요 ㅎㅎ 스브스였음 사전제작 어려웠을것 같아요 티비엔에서 한게 제작진이나 배우들이나 더 이득인것 같아요
	273	[시그널]놓치고 있던 부분 [새창]	2016-01-24 11:30:26	0	삭제
		아무래도 그렇겠죠 이재한형사를 해한 무리가 서형준의 사체를 이용했겠죠 그래서 박경위가 이걸 알고 가지 말라고 했을테고. 그러니 진범은 이재한 형사의 존재를 몰랐을테고. 수사국장과 수사국장의 오른팔?인 형사 두명이서 공모했겠구요 개인적으론 수사국장의 오른팔인 형사가 후반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것 같아요. 완전 권력의 강아지처럼 그려지진 않은게 이재한 형사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입장에 대한 자괴감 그런거 느끼는것 같아요.
	272	시그널 1화에 진범.... [새창]	2016-01-23 10:01:57	0	삭제
		살인은 공소시효가 25년이라 유괴는 지나도 살인으로 엮는건 가능할 듯 해요
	271	스포] 와 시그널 소름.. 향후에 어떻게 진행될것 같나요? [새창]	2016-01-23 09:56:13	0	삭제
		사형에 준하는 범죄의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었으니 파헤칠 사건은 많을것 같아요 ㅎㅎ
	270	스포] 와 시그널 소름.. 향후에 어떻게 진행될것 같나요? [새창]	2016-01-23 09:55:00	1	삭제
		음.. 아무 근거 없지만 제 생각은 이제훈의 어릴적 사건(경찰을 불신하게 되고 장현성씨가 숨기려고 하는 '그 사건')과 조진중씨의 행방이 16부를 관통하는 핵심 내용이 될 것 같고, 이 내용이 진행되면서 이번 유괴사건과 같은 미제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될 것 같아요. 싸인이나 Ten 처럼요. 쓰고 보니 굉장히 뻔한 사실이네요 ㅎㅎ 무전으로 과거의 도움을 받아 현재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진상을 파해치는 과정을 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서 외압이나 경찰에 대한 신뢰 알력다툼 등으로 힘들어하고 그래도 진실은 파헤쳐지고 그러겠죠 ㅎㅎ
	269	(응팔) 어남류를 인정해주세요. . [새창]	2016-01-23 02:10:57	3	삭제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많이 다른것 같네요. 제 의견엔 드라마의 완정도를 인정하지 못하는게 결국 결말이 달랐어야 한다는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하는것 같지만 그냥 의견 차이라 생각하고 그럴수 있다고 여기면 될일 같네요. 전 동룡이 말고는 극중 인물 정서에 동화되어 보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결말을 두고 논하는 것에 쉽게 공감이 어려워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온전히 이해하기엔 제 감정적 스펙트럼이 좁은듯 하네요
	268	(응팔) 어남류를 인정해주세요. . [새창]	2016-01-23 01:13:23	4	삭제
		제가 보기엔 어남류이어야만 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드라마의 결말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전 응팔 관심 없다가 14회쯤에 앞부분을 몰아서 보고 뒷부분은 본방을 보거나 재방을 봤는데 별다른 무리 없는 결말이라 봤거든요. 물론 늦게 합류해 어남택도 어남류도 아니었구요. 심리학을 전공해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데 심리적 감정적 흐름도 크게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저는 단순히 나의 입장을 존중해 달라가 아니라, 결말과 다르게 어남류임을 인정해달라는 글에 비공 14개 정도는 달릴수 있다고 생각되어 오유의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못함을 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보여행님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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