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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헬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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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8 09:39:02 0 삭제
    저두 글쓴이분처럼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행복 하시길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7 18:21:07 0 삭제
    너부리님 의견에 공감하네요...
    말씀 드리는데 통보식으로 헤어지면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요...
    처음 둘이 사랑해서 만남을 시작 했을텐데 맘이 변한 것을 다시 되돌릴 생각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한다는 건 참 상대방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일입니다..
    최소한 서로 노력해서 안되면 그때쯤엔 상대방도 덜 힘들테니까요
    부디... 정말 상대방을 위한다면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으심이...
    114 혼자 보내는 글 [새창] 2018-09-21 11:34:38 0 삭제
    한달 전 저를 보시는 것 같네요..
    전 이제 2달차 접어드는데 곧 나아 지실꺼에요..
    첨엔 시간이 약이라는데 무슨 개소리야 곧 죽겠는데.. 했는데
    진짜 세월이 갈 수록 무뎌지고 전여친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봐도
    덤덤해 지는 것 같드라구요..
    전 하루를 바쁘게 보내려고 해보고 싶었던 수영도 등록하고 바쁘게 지내서
    최대한 전여친 생각안나게 했더니 점점 괜찮아 지더라구요..
    글쓴이분도 바쁘게 생활해보세요 집중해서 하는 헬스나 수영,볼링 기타등등..
    부디 잘 견뎌내시길..
    113 힘들어서 남기는 혼잣말 [새창] 2018-09-18 18:38:17 0 삭제
    에효...전 직장인인데 헤어지고나서 이제 두달째 접어들어가네요
    처음 헤어지고 거의 한달간은 회사를 어떻게 다녔는지... 지인들 만나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끊었던 담배도 다시 시작해서 줄담배 수준이고요...무슨 말을해도 힘이 나질 않으실거 알지만....그래도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8 18:33:38 0 삭제
    첨엔 맥락없이 이게 무슨 글이지...하고 봤다가 이젠 찾아보게 되네요...
    서로 아픔을 격고있는 상태 같아 보여 답글 남깁니다..
    우리 힘냅시다ㅎㅎ...
    111 참 애매한경우 어떻게 해아 옳은 일일까요 [새창] 2018-09-11 18:27:07 2 삭제
    아직...전 여친에 대한 생각이 본인도 모르게 남으셨을수도...
    110 소개팅... [새창] 2018-09-11 08:20:18 0 삭제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노력하면 언젠간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실꺼에요
    109 사랑하는 사람과 해어 졌습니다. [새창] 2018-09-05 16:56:22 0 삭제
    저도 글쓴이분과 상황이 정말 같네요..
    가정환경과..여자친구분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확신...

    저는 30대초반으로 동갑내기 커플이었습니다..
    전 한달전에 헤어지고 붙잡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결국 좋은사람 만나라고 보내줬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혼담까지 오고갔으나 결국 서로 결혼관이 안맞고 동갑내기로 여자친구가 나이가 있어 기다려달란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결혼할 재력이 못되기두 하구요
    그런 부분도 있고...제가 가정환경을 말하지못해 헤어지기 직전에 말한것두 헤어지게된 이유가 된 것도 같구요
    여자들은 헤어져야 맘을 먹으면 헤어지기 전부터 맘을 정리 한다고 하였으니
    여자친구는 벌써 이미 맘을 정리한 상태로 벌써 다른 사람 만나서 새 출발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카톡 프사가 바닷가 놀러간 사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오늘보니....
    저는 지금 아직도 맘정리 못하고 미련과 추억만 남은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워낙 글쓴이분과 제 상황이 같아서 그만...주저리주저리..
    글쓴이분은 저보다 나은 상황 같아 한 말씀 드릴께요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시면 정말 죽을힘을다해 붙잡아 보세요
    그렇게해서 잘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시면 저처럼 보내드리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108 이별을 말하고.. [새창] 2018-09-04 13:07:53 0 삭제
    작성자분 글과 저랑 상황이 너무나도 같네요..
    남는건 같이 함께했던 추억들과 행복했던 기억만 남을뿐..
    만나면서 힘들었고 결국 헤어지고 서로에게 어울리는 사람 만나는게 행복할 것이라 생각되어
    붙잡지도 못한 상태...시간이 약이라는 말 아직 저에겐 먼 아직 얘기처럼...
    눈을 감으면 같이 함께했던 모습들이 떠올라 갈수록 밤이 싫어지는..
    107 32세 여자 새롭게 연애를 시작 하기전 [새창] 2018-08-30 09:56:15 2 삭제
    31세 남자입니다.
    작년 동갑내기로 처음 만나 1년 가까이 만났고 최근 헤어진 상태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결혼에 대한 계획과 여자친구에게 확신을 주지 못해서 결국엔
    이별을 통보 받게 됬고요...서로 상황을 아니깐 저는 붙잡지도 못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 때문에 고민이 많았나봐요
    저는 아직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준비도 안되 보였을 겁니다.
    또, 주변인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과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압박도 있고요
    글쓴이분 처럼 연애말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죠... 시간이 지나니 저도 느끼게 되었을 정도였어요

    정리하자면 저처럼 후회하는 상황이 되지 않으시려면 교재 중이신 분과 만남을 가지면서
    기회가 되면 확실히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세요 윗분 말씀처럼요 글쓴이분한테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신 것 처럼 보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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