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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밀문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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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4 [극한직업]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새창] 2018-10-13 23:05:56 1 삭제
    저희 아이 학교 화장실은 1칸 빼고는 좌변기가 아닌 쪼그려 앉는 화장실이에요

    1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여자애들 다 데리고 화장실 가셔서,

    1. 바지를 내려. 2. 이렇게 쪼그려 앉아. 3. 볼 일을 봐. 4. 조심조심 일어나서 바지를 올려. 5. 물을 내려. 아니! 손으로 말고 발로 레버를 눌러.

    이렇게 가르쳐주셨대요 학부모인 저조차도 학교 화장실 문제를 깜빡하고 있었는데 완전 감동이었죠

    하지만, 지금 담임선생님은... 제가 맘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게. 저런 사람에게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주고 나중에 연금까지 줘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 존경해야 하는 선생님과 다시는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거지요

    어느 조직생활에서나 있는 사람이지만, 타성에 젖어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항상 연구하며 자기개발을 하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673 영양제 글 글삭튀했네요... [새창] 2018-10-12 23:41:08 0 삭제
    제가 수술 후 저질체력이 되어서 시중 영양제, 직구 영양제, 링거 다 해봤는데요

    신기하게도 비타민d 복용하니 피로감이 줄어들었어요

    특히 그 날에 턱에 생기는 왕고름같은 여드름 없어지고, 잔각질도 없어졌어요
    670 어느 연대생이 과외 4년 하면서 느낀 점 [새창] 2018-10-12 23:10:33 0 삭제
    획일화된 무조건적인 공부로 줄 세우는 입시방법을 바꾸자. 이게 수시를 늘린 배경 아닌가요?

    문제는 수시의 공정성이라고 봐요 수시 합격을 위한 사교육과 꼼수들. 이게 없어지지 않는 한은 정시/수시 비율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겠지요
    669 게임에서 여성스러운 닉네임을 써보니.. [새창] 2018-10-11 23:24:35 60 삭제
    예전 크레이지 아케이드 게임할 때.

    두유를 좋아해서 닉네임을 '두유 맛있어'로 했는데요 쪽지 오는 게 니 유 두 맛있냐고. 한 두명이 아니었어요 저런 인간들 진짜 역겨워요
    668 백종원이 진짜 고수라는 증거 [새창] 2018-10-03 23:31:53 13 삭제
    백종원씨 자존감이 엄청나네요.
    10년차 주부지만, 백종원씨 레시피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특히 파기름, 만능 간장 최고에요
    667 역대급 알뜰한 야구선수 [새창] 2018-09-08 00:53:03 0 삭제
    이진영 선수. 오늘도 좋은 경기 감사해요^^
    오늘도 직관했어요^^
    666 "민폐인 거 알죠?" 대학생 엄마가 장학금 받자 동기들이 한 말 [새창] 2018-09-06 23:37:47 0 삭제
    저도 치열하게 책을 봐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요

    몸이 안 좋아 수술받고 겸사겸사 육아로 2년 반 쉬었어요

    다시 책을 손에 잡았는데, 책을 봐도 머릿속에 남는건 없어요 그냥 검은 글씨만 기억이 나요

    저 어머님이 정말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셨을지. 20살 팔팔한 애들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얼마나 눈치 보셨을지.

    과제와 시험지라도 공개하면 입이라도 닫을지. 지들이 멍청해서 그런 걸 왜 남탓을 하는지.
    665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거니.. [새창] 2018-08-30 23:54:10 2 삭제
    대부분 그 시기부터 아이들이 활발해지기 시작하지요

    손도 빨고 눈으로 여기저기 보기도 하고. 저희 아이는 잠투정+우유 거부까지 했어요

    뭐 소아과 가도 이상 없다는 얘기만 들었는데요

    어쩌다 할아버지 선생님 계신 소아과에 갈 일이 있어서 여쭤봤는데.

    아기들 입장에서는 지금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래요

    가만 누워 있던 아기가 손발 버둥대고 눈으로 탐색하고 이런 게 무지 힘들다고요

    심하게 놀았다싶음 졸려하기 전에 먼저 재우래요 그랬더니 잠투정이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아기들 기초체온이 높아서, 어른들 느낌에 서늘하다 생각될 때 잘 잔대요

    저희 엄마다 포대기 하고 복도식 아파트 복도를 서성였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아이 10살인데,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 수월하게 넘어간다 싶으면 이앓이다, 젖 뗀다, 기저귀 뗀다 하면서 육아는 산 넘어 산이지만.

    곤히 잠들어 있는 아이 얼굴 보면 천사가 따로 없지요 너무 금세 커버린 것 같아서 아쉬울 때도 많고요

    인터넷 댓글들이 전문가 의견은 아니더라도 육아 선배들 얘기는 참고할 게 많더라고요

    행복한 육아되시길 바라요~~
    664 오버쿡2 2인으로 어케 하나요? ㅠㅠ [새창] 2018-08-26 01:52:22 0 삭제
    오버쿡은 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게임은 설정 부분에서 컨트롤러 빼고, sr sl 누르면 됐어요
    662 결혼문제.. 너무 힘드네요.. 도망가야하나요 [새창] 2018-07-25 22:18:12 8 삭제
    딱 결혼식장의 문제만 있다면, 저는 서로 배려해야한다고 봐요

    아직까지 한국의 부모님들은, 자식 결혼식 때 뿌린만큼 거둔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하객은 자신이 생각한만큼만 축의금 내는것이지, 호텔에서 비싼 식대 나온다고 축의금 더 내지 않아요

    윗 댓글처럼 결혼식을 두 번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국에서는 신랑쪽이 호스트가 되고, 외국에서는 신부쪽이 호스트가 되는거지요
    661 아이와 보내는 첫 여름이네요 전기요금 걱정되네요 [새창] 2018-07-16 02:33:37 1 삭제
    이제 잡고 일어서는거 같은데, 애들도 더우면 짜증내고 밥도 안 먹어요

    눈 딱 감고 시원하게 계세요

    이제 겨울 난방비만큼 전기세 나온다 생각하고 가계부 생각하세요

    그래도 20평대 여름 내 시원하게 있어도 5, 6만원이면 되요

    그리고, 서큘레이터 싼 거 알아보세요 신기하게 선풍기보다 공기순환이 잘 되서 구석구석 더 시원해져요
    660 시크릿마더 질문 좀 헷갈려요 ㅜㅜ [새창] 2018-06-26 03:04:16 0 삭제
    그것도 스포라서 노코멘트요.

    드라마 전반부가 좀 산만하긴 한데, 곧 다 아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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