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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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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31 22:11:31 0 삭제
    절대 잘못하신 것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던데, 나중에 복잡해질 일이 있지요

    다단계가 괜히 다단계겠어요 맘 푸세요
    688 이따가 둘째 만나러 가욤.. [새창] 2019-03-17 10:24:08 1 삭제
    곧 예쁜 아기 천사 만나겠어요. 순산하세요^^
    686 아내들도 잘못을 인정하나요? [새창] 2019-02-15 23:14:23 23 삭제
    저는 여자인데요 사과 잘해요
    저희 남편은 미안해. 이 말 안하고 괜히 큰소리쳐요

    사람 성격이지, 남자 여자 편가르기는 아닌 것 같아요
    685 우리집 돼냥이들 보고가세용 [새창] 2019-02-15 00:37:42 3 삭제
    저는 다음 세상에 꼭 냥이로 태어날거에요

    집사는 지금 남편으로 선택할거에요 다음 세상에서는 돼냥이가 꼭 될거에요
    682 연애할때 못느낀 성격차이를 느끼게되는 과정 [새창] 2019-02-14 22:52:26 47 삭제
    본 글이 성격차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아이 키우는게 정말 예민해지는 시기이고, 그 상황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 11살이에요. 아이 백일때부터 일을 하고, 아이 보고, 집안일하고.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해요. 그래서 둘째도 없이, 외동으로 키우고 있어요

    매일이 데드라인같은 상황. 차라리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끼는 상황이었지요.

    우유 먹이면 응가하고,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사고치고 다니고. 고집 부리기 시작하면서 사람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그 당시 남편과 많이 싸웠어요. 부부 둘 다 벼랑 끝으로 내몰린 느낌이었으니까요.

    아이 5, 6살쯤 되니 살 것 같았고, 지금 아이 모습 보면 다 큰 것 같아서 괜히 짠하고 안쓰럽고 그래요.

    괜히 주저리대보았네요.
    681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3 22:44:49 13 삭제
    결혼할 때 무언가를 숨기거나, 골치 아프다고 외면하면 안 되요

    세상 사는게 생각하기 싫은 일이라고 외면해버리면 안 되더라고요

    남친분이 솔직히 얘기를 하고, 두 분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해요

    그게 안되면 결혼은 미뤄야할거에요

    인정하기 싫지만 그게 최선일거에요
    675 [극한직업]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새창] 2018-10-13 23:13:36 6 삭제
    학부모 입장에서 위에 나온 선생님 반 아이들은 완전 로또 맞은거죠

    학년초 선생님 배정 나오면, 엄마들 카톡방은 설왕설래 난리가 나는 이유도 다 따로 있어요

    그런가하면 선생님만의 문제인가? 그것도 아니에요

    어떤 반 얘기 들어보면. 한줄기차해서 어디 가고 있는데 뒤에 애가 모르고 발 밟았다고 선생님께 항의 전화.
    4학년인데 쉬는 시간마다 놀다가 수업 시간에 화장실 가는 전교에서 유명인사가 있는데, 분명 선생님이 몇 번 주의를 주었음에도 수업 시간에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니까
    선생님께서 넌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라. 했다고 아이의 인권을 무시한다고 교육청에 고발.

    우리 나이의 학부모도 반성해야 되는 부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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