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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단편] 할머니를 어디로 보내야 하는가? [새창]	2016-11-20 01:07:13	70	삭제
		추천 백만게 드리고 싶어요 완전 공포는 아니지만.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에요 특히 마지막 행복 옵션은 참신해요 단막극 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이에요
	373	아고라보니 전대협 아재분들 12일날 오실거 같네요? [새창]	2016-11-11 00:57:45	60	삭제
		그 때는 혈기왕성한 대학생이었지만. 어찌 보면 사회와 타협하고 식솔을 먼저 생각해야 할 연배가 되었음에도, 불의에 항거하는 선배님들이 정말 멋지십니다 00학번인 제가 대학 시절에는 민족xx, 구국xx 이런 식으로 대학 앞에 명칭을 많이 붙였죠 그 당시에 술 한잔 들어가면 민족, 구국을 우리가 먼저 썼네 어쩌네 하면서 술주정도 부렸고요 지금. 중,고등 아이들부터 시국선언한 대학생 여러분들. 그리고 저와 같이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오는 부모들. 또 제 선배님들. 마음 아픈 일로 모이게 되었지만,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저 또한 우리 후배님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힘을 보탤게요
	372	[패착게첫글] 조금 짧지만 결혼식 하객룩... [새창]	2016-11-07 04:30:31	0	삭제
		작성자님하고 같아요 전 특히 정장바지가 없어요 치마 입고요 상체는 시선 분산용으로 단추 큰 옷이나 리본 달린 옷 많아요 옷이 다 똑같아요 ㅎㅎ
	371	11월12일 시민군악대를 모집합니다. [새창]	2016-11-07 01:06:17	4	삭제
		신청서 쓸 정도는 아니고. 아이와 탬버린 들고 갈게요 신명나고 힘찬 시간이 될 것 같아요~~
	370	[패착게첫글] 조금 짧지만 결혼식 하객룩... [새창]	2016-11-07 01:02:11	8	삭제
		예뻐요~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체형이에요 사진상으론 작성자님도 바스트가 좀 있는것 같은데요 우리같은 사람이 옷 잘못 입음 짜리몽땅해 보이고, 체형에 맞는 옷 입음 날씬해보인다는 얘기 듣죠 딱! 체형에 맞는 옷인것 같아요~~
	369	안녕하세요 간호사입니다 #38 축구대회 上 [새창]	2016-11-06 23:33:41	0	삭제
		반만이 샘 너무 재밌게 그리셨어요^^
	368	나눔하고 초큼 속상하네요. 저격입니다. [새창]	2016-11-06 23:31:50	6	삭제
		저는 귀차니즘이 많아서 나눔 신청 댓글도 못 달아요 드림해주시는 분이 말씀이 없더라도 문자 보내고 후기는 써야 할 것 같아서요 하물며 드림해주시는 분이 조건을 달았음 거기에 맞춰야지요 아니면 아예 드림 신청을 하지 말던가요 전 이것도 일종의 먹튀라고 생각해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6 23:18:29	0	삭제
		유머나 돌려까기도 자신만의 관념이 있어야 가능한데, 어느 면에서는 부러워 보여요
	366	비보호 좌회전이 뭐에요?? [새창]	2016-11-02 23:25:08	8	삭제
		저도 오늘 빨간불에서 비보호 좌회전 안 한다고 제 뒤 스타렉스 차량. 빵도 아니고 빠~~~앙에 상향등 깜빡이고. 진짜 무서웠어요 좌회전 후 도로가 1차선인데 뒷 차가 저보다 앞에 가려고 중앙선 넘고. 신호 지키는 건 맞지만 요즘 또라이들이 많아서 무서워요
	365	#326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새창]	2016-11-02 03:20:12	0	삭제
		감사합니다^^
	364	100일의 기절인가요 [새창]	2016-11-01 22:26:15	1	삭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저희 딸도 4개월쯤부터 그랬어요 첫 육아여서 애가 왜 이러나싶어서 동네 소아과는 다 다녀봤죠 저희 애는 우유를 안 먹었거든요 직수도 싫다, 유축해줘도 싫다, 분유도 싫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소아과샘 말씀으로는. 그 때쯤 아이들이 주위 환경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렇대요 이제 내 손, 발도 알아가고 궁금한건 정말 많은데, 호기심 충족이 안 되고. 집중하는 시간은 짧은데 하고 싶은건 많고 그래서 그렇대요 계속 주위 환기시켜가며 새로운 활동을 시켜보래서. 책도 읽었다가 산책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집에 초대하고 그랬어요 우선. 소아과에서 상담 받으시고, 아이 발달에 혹여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그게 아니면.. 엄마는 힘들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좀 크면 다른 문제들로 또 엄마를 시험에 들게 하지만. 아이가 커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야 되요
	363	3인가족 여행지 관련 질문(제주?? 강원??) [새창]	2016-11-01 22:18:50	1	삭제
		11월 중순이면 남해도 괜찮아요 아님 아이에 맞춰서 온천수 나오는 워터랜드도 좋아요 추워서 실외는 못가니 물 따뜻한 설악 워터피아도 좋고요
	362	3인가족 여행지 관련 질문(제주?? 강원??) [새창]	2016-11-01 22:14:36	1	삭제
		제주도는 아이 일정이냐 어른 일정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애들에 맞춰 가면 자동차 박물관, 테디베어, 수족관, 에코랜드 등으로 많이 가죠 입장료가 너무 비싼데, 아이가 4살이면 입장료 대비해서 아이가 남는게 많이 없을거에요 한 마디로 우리 집 주변에서도 이런 곳은 찾을 수 있다는거죠 그렇다고 어른 입장에서 경로를 짜면 아이는 볼 게 없고요 저희 딸은 6살 때 제주도 다녀왔는데, 좀 커서 그런지 다시 가보고 싶대요 제주도가 기온은 높아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이 옷도 많이 가져가야하고요 이번엔 다른 곳 다녀오시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제주도 다녀와보세요 차 잘 타고, 엄마랑 합의가 가능할때쯤이면 여유있게 3박 4일도 가능할거에요
	360	[익명]아침 8시에 공사 vs 저녁 9시 못질 [새창]	2016-11-01 04:58:55	0	삭제
		저희 동네는 무조건 9시 넘어서 공사 시작인데요 자기 집은 리모델링 하고, 어쩌다 못질 한 번 했다고 이러는건 아니죠.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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