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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	여성분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새창]	2017-03-13 00:00:01	1	삭제
		저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간단하게 사탕(바구니 말고) 정도로만 해도 될 것 같아요
	417	대박)BBC 특파원 탄핵 생방송 방송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3-11 01:04:44	107	삭제
		우울할 때마다 봐야지겠어요. 그 파리 뉴스 도중 파리 날아다니는 동영상 이후 최고에요 마이 어폴로자이즈.. ㅎㅎㅎ 당황해서 노쓰 노쓰.. 싸우스 코리아 ㅎㅎㅎ 넘 재밌어요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0:43:33	0	삭제
		수술 잘 되시고, 예뻐지세요~~ 뷰멘..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0:37:39	8	삭제
		현재 어린이집 담임, 원장 선생님과도 상담 해 보세요 그 분들이 의사는 아니지만, 많은 아이들을 봐와서인지 객관적으로 아시더라고요 우선, 언어 치료는 어릴 때 일수록 효과가 빠르니 그 부분은 정말 잘 하신 거고요 저희 딸도 기어 다니기, 걷기, 말하기 다 느렸어요. 36개월이 지나도 말문이 안 트였어요 저도 그 땐 맞벌이로 일하고 있었고요 어린이집 원장님은 언어 치료보다는 조금 기다려보자. 라고 하셨고 39개월 때. 정말 거짓말처럼 "멸치 먹으면 언니처럼 키 커?" 라고 얘기했죠 전 너무 감격해서 밥상머리에서 울었어요 그 전 까지는 엄마 아빠 물 뽀요(뽀로로) 등 열 단어도 말 못했거든요 지금 9살인데요. 지금이요??? 하... 말이 너무 많아서 제가 10초만 입 다물고 있으라고 해요 학교에서 일이 있으면 다른 집 엄마들이 저희 아이 붙잡고 물어봐요 저희 애가 말을 너무 잘 하니까요 많은 육아서적을 읽어본 결과로. 1. 부모는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를 사랑으로 기다려주자. 부모의 조급함을 아이는 100프로 느낀다. 2. 부모가 아이의 할 말을 대신해 주지 말자. 아이가 물 마시고 싶을 때 "물 줄까?" 라고 묻지 말고 아이가 무~~~ 라고 얘기할 때 까지 기다려 주자. 3. 그렇지만, 부모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 길 가다가 아스팔트에 핀 꽃 한 송이를 보았을 때, 시인이 되든 소설가가 되는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한다 4. 이론적인 이야기. 예를 들어 '코끼리'라는 낱말을 얘기하자면. 마지막 글자인 '리'에 약간 강세를 두듯 말하자. 보통 사람들은 첫 글자에 강세를 두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가 마지막 글자를 잘 못 들을 수도 있다. 아나운서 발음처럼, 부모도 말 끝을 흐리지 말자. 저 역시 답답한 시기가 있었지만, 역시 시간이 약이었어요 혹여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전문가 의견이 1순위에요 발달 지연, 언어 지연. 전부 전문가 말씀을 들으세요 몇 년이 흐른 뒤. 글쓴님도 저처럼 아이 어렸을 때를 회상하면서 허탈한 웃음 짓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1:13:42	2	삭제
		잘 읽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번역이 너무 잘 되어서 우리 나라 글 읽는 느낌이에요. 잠 안올 때 mini님 공게 글 다시 읽으면서 스르르 잠 들어요^^
	413	신혼 유부남에게 전하는 아들셋 아빠의 꿀팁.... [새창]	2017-03-06 23:43:55	27	삭제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주위 임신한 엄마들 보면 복숭아 먹고싶단 얘기가 자주 나와요 저도 원래는 복숭아 안 좋아하는데, 2월에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싶은거에요 인터넷 뒤져보면 황도처럼 유리병에 슬라이스 해 놓은 산지 직송 복숭아 있어요 진짜 맛은 없는데, 남편이 이거 사 주고 9년째 울궈 먹어요 임신했을 때 먹고픈거 못 먹으면 진짜 서운해요 애아짐끼리 술 한 잔 했을 때 꼭 나오는 얘기에요 난 임신했을 때 뭐도 먹어봤다~~/ 우리 신랑은 안 사줬다 ㅠㅠ 값비싼 킹크랩이어도 우리 애기가 뱃속에서 먹고싶은가보다 생각하고 사 주세요^^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4 01:35:07	0	삭제
		엥.. 꼬릿말 보니 비슷한 내용에 악플이었다고요? 전 이 글이 흥미로워요 발상의 전환. 비네이티브들끼리 하는 영어라면 부담이 덜 할 것 같아요 공부. 특히 언어 공부에 왕도가 어딨겠어요 이리저리 방법 찾으면서 배우는거죠
	411	안녕하세요 자동차 게시판 여러분들~!! [새창]	2017-03-03 01:36:43	1	삭제
		2년전 스파크, 지금 크루즈, 2년 후 말리부 목표에요 퍼펙트 블랙. 진짜 예쁘네요.
	410	나쁜엄마, 나쁜며느리입니다. [새창]	2017-03-01 22:28:58	131	삭제
		답답해요.. 남편분이 자는 시간 줄여서 반찬, 설거지, 청소 해 놓으시면 되겠네요 왜 남편은 안 하고 부인한테만 원하시나요.. 마음이 아파도 맞벌이 하시면 아이들은 어린이집 보내세요 그 동안 어머님은 친구분도 만나시고, 시장에도 다녀오시고, 소일거리 하시면 되요 사람이 삶에 활력소가 있어야 사는거지, 하루 하루 연명하는 식으로 살다가는 몸이 축나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도우미 쓰셔서 화장실, 베란다 청소만 해도 살만 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맞벌이 할 땐 3살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오후에 친정엄마가 애 맡아줬어요 아이 반찬은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반찬만 배달시켜 먹기도 했고요 슈퍼맨이든 슈퍼우먼이든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아요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해야 사는거 같이 살게 되죠.
	409	스벅에서 아이에게 성추행 당했어요. [새창]	2017-03-01 02:05:35	8	삭제
		기저귀 떼기 시작하는 3,4세 때부터 어린이집에서 간단한 성교육 시작합니다 소중한 곳은 서로 보지 않고, 만지는 건 더욱 안 된다고요 아이가 실수로 작성자님을 터치했더라도, 부모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해야합니다 저희 아이 유치원 때 5세 남자 아이가 호기심에 여자 화장실 칸막이 밖에서 엎드려서 여자애들 놀래킨다고 해서 유치원이 뒤집어 진 적 있습니다 단순히 스치고 지나간거면 모른거지만 손으로 만진거면 아이가 알고 했을 가능성이 커요 아이 교육을 다시 시켜야하는데, 부모 반응을 보니 영 아니네요 애 낳은 아줌마지만 아이들이 놀다 제 엉덩이 스쳐도 깜놀해요 작성자님 기분 백프로 이해합니다 훌훌 털어내세요
	408	왜 자다깨서 우는건지 제발 말좀 해줬으면... ㅠㅠ [새창]	2017-02-27 21:58:10	1	삭제
		저희 아이도 주기적으로 그랬어요 두 돌쯤부터 6개월 정도. 8시에 잠 들어서 새벽 1,2시쯤 되면 30분 정도 투정 부리면서 울고 깼어요 문제는 뭔지 모르겠고, 저희 아이는 그냥 내비두는게 제일 나았어요 토닥이고 말 시키면 더 짜증내고 울고.. 잠이 깼어? 얼른 다시 자자.. 말만 하고 그냥 같이 누워있었어요 6개월쯤 그러고 나니 어느 순간 다시 잤어요 혹시 아이가 심하게 뛰어 놀아서 다리가 아픈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다리 아픈 건 저녁 목욕 후 로션 듬뿍 발라서 다리 마사지 해주면 좀 괜찮아져요 결론은.. 시간이 약이라는 것. 아이 엄마들이 싫어하는 말이지만, 괜찮아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407	인터넷쇼핑을 했는데 판매자맘대로 판품하는게 멘붕.. [새창]	2017-02-24 03:18:21	0	삭제
		혹시 제일 처음 발송되었다는 메일에 송장번호 있나요? 송장번호 있으면 가라송장 올린거여서 업체측에 패널티 부과되요 네이버페이 통해서 강력 건의하시고, 가라송장에 대해서도 패널티 부과해 달라고 하세요 저도 업체측에서 가라송장 올려놓고 일주일정도 배송 안 해줬는데요 네이버쪽에서 차라리 배송지연이면 괜찮은데 가라송장은 업체측 패널티 부과된다고 했어요 패널티 부과되서 누적되면, 잘은 모르지만 업체측 수수료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저는 네이버페이 쪽과 총 세 번 통화했는데, 두번째 상담원이 패널티 부과한다고 결재 올린다고 했고요 세번째 상담원은 자기가 더 화가 나서 본인이 먼저 두번째 패널티 결재 올린다고 했어요
	406	(본삭금) 병실 입원템(?)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2-23 03:07:45	4	삭제
		뷰게에서 알게 된 정보에요 7스킨 후 바로 페이스 오일 쓰는거요 이거 효과 대박이에요 오일 다음 로션, 크림 소량만 발라도 대박이에요
	405	인간의 식욕 억제 한계점(ASB)에서 나타나는 현상 연구 part 1. [새창]	2017-02-23 03:05:07	16	삭제
		저도 한달 전쯤 대구에서 대왕카스테라 30분 줄서면서, 여기 진짜 맛집인가보다.. 했는데 체인점이었죠 그 뒤로 맛집은 무조건 검색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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