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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아내랑 토론중입니다 내기도 했구요 [새창]	2017-05-06 04:03:12	0	삭제
		어떤 모델을 구매하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세먼지 배출 안 되는 모델은 저도 탐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진공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있어서, 진공청소기가 고장날 때만 기다리고 있지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00:31:25	146	삭제
		미쳤구만요. 보통 애 엄마들 가방에 팬티, 바지, 수건은 기본 아닌가요? 가다가 쉬한다고요? 그건 엄마가 아이를 잘 보지 못해서 그런거죠 애들은 놀다보면 쉬 마려운 것도 모르고, 참기도 해요 보통 애 쉬하는 텀을 계산해보고 화장실 안 간다고 해도 데리고 가야죠 화장실 안 간 다는 애 억지로 붙잡고 가면 변기 앉자마자 볼 일 봐요 어른처럼 급응가를 못참는 건 봤어도, 쉬를 못 참는건 부모가 그 전에 아이를 유심히 안 봐서죠 그리고.. 만에 하나 화장실 가는 도중 쉬를 해도, 저것만큼 욕 먹지는 않아요
	491	[블박]빡친 스타렉스 [새창]	2017-05-05 01:43:27	8	삭제
		만약 우리 남편이 스타렉스처럼 운전했고, 벌금 맞았다면 그래도 잘 했다고 할거에요 요즘 우회전 후 바로 1차로 들어오는 차량이 많네요
	490	간호사 8년차인데 우울증올것같아요 [새창]	2017-05-05 00:00:12	1	삭제
		간호사 선생님들은 진짜 존경해야 되요 5년 전. 결과가 안 좋아 결국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했을 때. 눈가에 눈물이 고이던 간호사 선생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누군가가 간호사는 환자의 감정에 휘말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 간호사가 직업적으로 완벽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어때요. 마지막으로 손 한 번 잡아주고 눈시울 빨개져 있던 그 간호사 선생님. 오히려 병세만 보고 차갑게 돌아서던 의사 선생님보다 더 믿음직스럽고, 감사했어요 또, 재작년 전신마취 수술로 무서워했을 때. 괜찮을거라며 괜히 다른 이야기 꺼내면서 혈압 안정시켜주신 간호사 선생님. 역시 감사드립니다 일선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보면 나이팅게일이라는 이미지가 딱 겹쳐보여요 글쓴이 선생님께서도 이런 환자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보람된 일 하게 기도드릴게요
	489	조을선기자 욕 그만하세요 [새창]	2017-05-04 02:15:27	10	삭제
		제 2의 셀프감금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꼴 보기 싫다는거죠 물론 법적 책임 져야 합니다 일주일만 기다려주세요 악의적, 인신공격적인 글 삼가합시다 누가 알아요? 8일쯤 해서 모대표와 그 지지자들 때문에 숨어 지냈다 신변의 위협이 느껴졌다 이럴지요 딱 일주일만 참고, 그 다음에 본때를 보여줘야지요
	488	중딩때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견학가서 있었던 소소한 일! [새창]	2017-05-04 01:14:04	7	삭제
		단막극 한 편 본 느낌이에요 글을 진짜 잘 쓰시네요 저도 덩달아서 2009년 그 때가 생각나네요
	487	테마파크 5일, 6일, 7일 어느날이 좋을까요? [새창]	2017-05-04 00:19:35	0	삭제
		3일 서울랜드 10시 40분부터 차 막혔고, 서울랜드 가는 길에 공사한다고 해요 어떤 분은 주차까지 2시간 30분 걸렸대요 저는 7일 일요일에 오픈 시간 맞춰서 가 보려고요
	486	차기정부때 예방접종 의료법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창]	2017-05-03 23:23:11	0	삭제
		그것과 더불어서, 꼭 예외조항도 넣어주세요 계란 알러지 있는 아이들, 부득이하게 지연접종을 하게 된 아이들. 이런 아이들도 눈총 받지 않게요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23:18:30	7	삭제
		여기 링크 들어가서 꼭 읽어보세요 자칫하면 어려운 내용인데, 완전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483	김유정 근황 .jpg [새창]	2017-05-03 23:08:01	1	삭제
		세상에.. 이렇게 예쁘게 컷다니요 우리 딸도 저렇게 컷음 좋겠는데, 엄마 아빠가 오징어라.. 미안해 딸..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22:44:47	0	삭제
		이런 엄마에게는 그 누구도 맘충이라 하지 않습니다 저도 애 키우는 엄마이고 맘충이라는 단어를 극도로 싫어하지만. 자기 아이를 볼모로 개념 없는 짓을 하는 미친것들도 있습니다 포커스를 잘못 맞춰도 한참 잘못 맞췄어요
	480	9개월 아기. 태어나 처음으로 열이나네요. [새창]	2017-05-03 22:41:13	2	삭제
		오늘 밤은 진짜 불침번 서야겠네요 처음 고열이어서 놀랐겠지만, 몇 번 패턴이 보이면 마음이 조금은 놓여요 저희 아이는 독감, 목 부었을 때, 인후염일 때 열이 40도까지 치솟았어요 보통 해열제 먹고 4시간 정도 있음 다시 열 오르기 시작하고요 물수건으로 닦은 후 갑자기 오한이 올 때도 있어요 수시로 발 만져봐서 차가우면 주물러주고요 안아주고 얇은 담요 덮어주고요 해열제도 아이마다 맞는 종류가 있어요 타이레놀, 부루펜, 맥시부펜 계열로 맞는 해열제 찾아보시고요 해열제 교차 복용도 알아보시고, 모르시면 내일 소아과 내원시 여쭤보세요 요즘 독감 도는 시기가 아니니, 단순 감기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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