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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9	애들 키우면서 정말 신기한 것 [새창]	2017-05-18 10:38:36	1	삭제
		저도 애 키우면서 뭐 이런 애가 다 있냐 싶어서 인터넷이고 책이고 보면 원래 애들이 그렇더라고요 밥 안 먹음 눈 딱 감고 24시간 굶기면 되더라고요 간식, 과일, 영양제까지도 딱 끊으면 배고프다고 해요 그래도 안 되면 원래 입이 짧은 앤가보다 하고 달래서 먹여야죠 저희 딸 지금 초2인데, 아직도 얘는 왜 이러지? 하고 동네 엄마들하고 얘기하다보면 다른 집 애들도 다 그러더라고요 괜히 동네 엄마들하고 만나는 게 아니었어요 얘기하면서 공감도 하고, 위안도 받게 되요 상투적이고 무안한 말이지만. 밥 안 먹는 것 역시 시간이 약이요 ㅠㅠ
	508	[쌍둥이네 일상] 참을인 세번=????? [새창]	2017-05-16 23:20:09	9	삭제
		근데 머리 끄댕이 잡힐 행동을 했네요^^ 사진만 봐서는 첫째가 진짜 인내심이 많은데요 보통 한 번에 머리 끄댕이인데 ㅎㅎ 두 공주님 예쁘게 키우세요^^
	507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6 23:16:20	0	삭제
		그리고 자는 시간을 한번에 당길 수는 없고, 10분씩 20분씩 앞으로 당기면 되요
	506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6 23:15:35	2	삭제
		아이가 11시에 잠든다는거죠? 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요 저희 아이 그때쯤 7시 반에서 8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났어요 어른도 진짜 힘들고 잠 때 놓치면 잠 못들고, 다리 움찔하고 하잖아요 애들도 마찬가지에요 늦어도 9시 전에는 자는 습관 들여야 해요 7시쯤 저녁 목욕 씻기고 마사지 해 주고 우유 배불리 먹이고요 집 모두 소등하고 자장가 틀고, 좀 안아줘야죠 저는 남편 퇴근 시간이 늦어서 이렇게 했는데, 딱 남편 퇴근 시간과 겹치는 분들은 어케 했는지 모르겠네요
	505	와이프 너무 힘들어 하네요. ㅠㅠ 생후 한달 좀 지났어요. [새창]	2017-05-16 23:08:00	1	삭제
		먹고 토하기가 반복되면 그 고리를 끊어야 해요 힘들겠지만, 1.수유시 충분히 아이를 먹이고 트름 필수. 2.먹고 나면 바로 눕히지 않고 세워 안고 돌아다니기. 3.배가 고파서 울고 모유를 찾는건지, 잠투정으로 울고 쪽쪽 빠는 행동을 하는 건지 파악하기. 4.수시로 눕혀서 배마사지, 자전거 타기 운동 시키기. 이 정도 하면 될거에요 특히 3번. 신생아는 빨기 욕구가 심하고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졸릴 때도 모유 먹고 싶어하는 행동을 해요 이 때 조금씩 자주 먹이면 공기가 차기도 하고 헛배 부르고 해서 토를 많이 해요 그래서 공갈 젖꼭지를 물리는거고요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 지나고 백일만 되봐요 얼마나 예쁜데요 엄빠 알아보고 방긋 웃고 옹알이 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어요
	504	조무사입니다 언감생심이에요 [새창]	2017-05-15 01:28:37	4	삭제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간호사/조무사 간의 분쟁을 일으키지 말고, 비정규직의 정규화로 시각을 바꿔야죠 아이 어렸을 때 소아과에서 구토하고, 예방접종 할 때마다 소리지르고 악 써도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조무사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아이 이름 외워서 불러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맛 골라주실 때마다 제 큰언니같아 항상 든든해요
	503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크림파란통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5-13 22:22:01	1	삭제
		저 수부지요 파란통 말고 흰색에 녹색 통은 넘 건조했고요 파란통은 지금 저에게 딱이에요 유분감은 없는 것 같고 수분감 충만이에요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0:21:47	48	삭제
		다른 종교관으로 집안 분란 일어난 사람입니다 평소에 틀림과 다름을 이해하고, 다르다는 것을 수용하려고 했지만. 종교를 가진 그 분은 자기 외에 다른 사람은 틀렸다네요 자기를 따라와야한대요 참. 힘듭니다
	501	10개월 쌍둥이 싸움 ㅠ 혼내야할까요? [새창]	2017-05-11 22:02:23	0	삭제
		오은영 선생님 말씀으로는. 훈육 할 때는 아이에게 존댓말 쓰지 말라고 하셨어요 10개월이니 단호하게 아이 눈 마주치고, 머리 잡아당기는 건 아니야. 정도만 하셔도 될거에요
	500	아기침대 샀다가 멘붕이 왔습니다. [새창]	2017-05-11 21:59:44	50	삭제
		그 업체가 일을 제대로 안 하는거네요 저희 애 침대 샀을 땐, 조립 다 해주시고 스크레치 있나 확인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귀찮아서 대충 보고 괜찮습니다. 했더니, 기사님께서 다시 여기 여기 부분이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는 부분이다. 확인 끝내고 싸인까지 해 가셨어요
	499	에스티로더 질렀습니다ㅠ 그러나ㅠ 모공부각ㄸㄹㄹ...2탄 [새창]	2017-05-11 03:08:33	0	삭제
		물먹인 똥퍼프에 더블웨어에 수분크림 섞어서. 전 이게 젤 좋은 조합이에요
	498	어떤놈의 자막이냐? ㅋㅋㅋ [새창]	2017-05-11 02:41:37	13	삭제
		심심한데 보내볼까요?
	497	[본삭금]쿠쿠 6인용 밥솥 어떤게 좋을까요? [새창]	2017-05-11 02:40:42	1	삭제
		30대 주부로 말씀드리면. 밥솥으로 여러 가지 안 해먹게 되더라고요 기름기 있는 음식 하고 나면 설거지거리가 더 많이 나와요 저는 딱 기본만 되어 있는 스타일에, 음성 지원 되는거요 지난번에 싼 걸로 샀더니 음성 지원이 안 되더라고요
	495	그냥 오늘 5월 6일이길래요 [새창]	2017-05-06 04:54:08	1	삭제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버리는거야 9살 된 딸이 친구 관계로 힘들어 할 때, 가사를 프린트해줬더니 소중하게 보물함 속으로 넣더라고요 마왕님. 진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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