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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양념통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1-02
    방문 : 1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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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통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7 여고생인데 혹시 저 변태 아닐까요 [새창] 2015-09-05 23:31:20 0 삭제
    전 선생님 좋아하는 거 이해 못 하다가 대학교 때 강의 듣다가 저음의
    나긋나긋한 말투 쓰시는 교수님한테 갑자기 잠깐 좋아하는 감정을 느꼈었어요 ㅎㅎㅎ 그 분의 생각도 좋았고 성격도 좋아보였고 말투가 너무 다정하더라고요. 나이는 저보다 스무살 정도는 많은 것 같았고 외모는 좀 퉁퉁하고 안경쓰고 머리숱 없어서 이상형이랑은 거리가 완전히 멀었는데. 유부남인 거 알았을 때 어찌나 아쉽던지 ㅡㅡㅋ 여자들은 외모보다 말투나 성격에 더 끌리는 거 같아요 ㅋ
    1446 [마리텔] 예능 치트키 모르모트PD.gif [새창] 2015-09-02 00:22:14 1 삭제
    아 진짜 이 분 솔지 편에서 보고 숨 못 쉴 뻔 ㅋㅋㅋㅋㅋ
    이번 댄스스포츠에서도 대박 ㅋㅋㅋㅋㅋ
    눈물나게 웃었어요 ㅠㅠㅠㅠ 정말 난 이분이야말로 마리텔 하드캐리하는 거 같은데
    근데 진짜 피디 맞죠?ㅋㅋㅋㅋㅋ
    1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3:31:10 28 삭제
    이러다 온 국민이 한 종류의 벌레가 될 기세 ㄷ ㄷ ㄷ
    1442 [익명]푸딩 먹으며 울었던 썰..... [새창] 2015-07-28 02:41:49 1 삭제
    저도 가끔 느끼는 건데 생에 대한 강한 의욕은 때때로 이런 소소한 것들에서 오더라구요. 바람 살랑살랑 불 때 듣는 재즈음악, 감동적인 영화 한 편, 책의 글귀, 작성자님이 쓰신 것처럼 정말 맛있는 음식 등등.
    인생의 목적이 뚜렷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이 세상에 던져진 이상 즐길 수 있는 것 최대한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ㅎㅎ
    1441 잔혹동시를 쓴 아이 - 순영이의 진실.JPG [새창] 2015-07-19 01:44:46 0 삭제
    방송 보니 저 아이가 공포물을 좀 좋아하더라구요.
    왜 우리 어릴 때도 공포특급 이런 책 좋아하는 아이들 있었잖아요.
    많이들 돌려보고.. 그런 거 읽다 보니 그 쪽으로도 표현력이 발달하지 않았나 싶던데. 가정은 화목해 보이고 아이가 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니 순수하고 표현력 풍부한 초등학생 같았어요.
    시 쓰는 건 정말 범상치 않더라구요.
    1440 케케묵은 잘못된 육아상식들.. [새창] 2015-07-14 13:56:21 1 삭제
    어르신들이 자꾸 따뜻하게 키우라고 하는 게 아주 옛날에는 애기가 자다 추워서 죽는 경우가 꽤 많았다고 해요. 아랫목에 눕혀놔도 밤새 식어서 죽는 일이 있었다고.. 그래서 어르신들이 아기 따뜻하게 하는 거에 집착하는구나 싶었는데. 요즘엔 뭐 난방시스템이 워낙 잘 돼 있으니.
    1439 [익명](독백)난 아기가 싫다. [새창] 2015-07-12 23:59:21 10 삭제
    그리고 김어준이 그랬나
    행복으로 가는 길이 여러가지 일 수록 그 사회는 선진국이다.
    뭐 이런 비슷한 얘길 했는데 저 또한 정말 저 말에 공감을 했는데요.

    본인이 아기가 없는 인생의 길을 선택하고 싶다 해서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 아기띠를 메고 결혼식장을 가는 그런 사람들의 행복 여부를 단정짓는 것도 보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냥 그네들의 삶일 분이고 그 사람들은 행복으로 가는 여러 가지 길 중 그 삶이 행복할 것 같다 생각해서 선택한 삶일 뿐이예요.
    1438 [익명](독백)난 아기가 싫다. [새창] 2015-07-12 23:48:47 9 삭제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가끔 드는 생각이 인생에 있어 모든 선택이 어느 정도 그렇긴 하겠지만 결혼 출산 이 두가지는 정말 확신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선택한다면 인생 꼬이기 딱 좋은 일이라는 것.

    결혼이야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물릴 수(?)도 있겠지만 아이를 낳는 다는 건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각오하고 낳았지만 생각보다 더 큰 책임감이 몰려오더군요. 결혼은 별로 안 그랬는데.

    저는 결혼 제도 자체에 대해서도 좀 회의적이었고 아기에 대한 생각은 더더욱 회의적이었어요. 글쓴님과 비슷한 생각에서죠.
    근데 확신이 드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생각하니 자연스레 아기 생각도 나게 되더군요. 각오를 하고 낳았지만 생각보다 더 힘든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세상을 보는 눈도 확실히 달라진 것도 있어요.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고 모두다 해야할 고민이란 거엔 공감가지만 굳이 그 고양이발보다 아기발 글 보고 왜 불쾌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싫으면 넘기면 될 일이지 굳이 그 글을 언급하면서까지 저격하는 건 무슨 마음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더욱이 그 글은 육아게에 올라온 글이니 당연히 아기 좋아하거나 육아 하는 사람들 위주의 글과 댓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1437 [익명]나이먹고서야 이해하게된 아버지의 행동들 [새창] 2015-07-09 22:15:46 33 삭제
    직장 생활 고작 1년 하고 너무 지겨워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 1년 밖에 안 됐는데 지겨워 죽겠어. 아빤 어떻게 30년 넘게 했데..."
    그러니 아빠 왈
    "나도 맨날 지겹다는 생각으로 그냥 30년 넘게 다닌거야."
    아빠도 나랑 별반 다를 것 없는 사람이란 걸, 동질감같은 걸 느꼈어요.
    진지한 조언을 해 줄줄 알았는데 의외의 답변이 나와서 ㅎㅎ
    웃기기도 했고 ㅎㅎ
    1436 [심야식당] 발이 연기하는 만화.JPG [새창] 2015-07-06 22:40:35 0 삭제
    Ng 영상인데 편집 잘못해서 방송탄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1435 아이 tv나 동영상 언제부터 보여주셨나요? [새창] 2015-07-06 01:23:45 0 삭제
    헐 권장은 36개월부터인가봐요.
    주변 보면 돌 전 애기들도 막 보여주던데..
    저희 애들은 14개월 지나고 있는데 티비는 거의 안 보여줬어요.
    제가 티비 보는 걸 막 즐겨하진 않아서 꺼놓고 사는 편이라..
    궁금해서 처음으로 티비 무료다시보기로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틀어줬더니 막 춤추고 엉덩이 들썩들썩 너무 신나해서 하루에 한번씩만 틀어주는데..
    애들이 너무 신나하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서 반응이 궁금해서 보여주는데 ㅋㅋ 이런 것도 안 좋은지? 문득 궁금하네요.
    폰은 안 보여주고요.
    1434 집에서 먹었던 소주안주 [새창] 2015-07-06 01:07:33 0 삭제
    배고프다 ㅜㅜㅜㅜ
    요리 솜씨 너무 부럽네요.
    저희 부부는 소주 마실 때 그냥 맨날 오돌뼈만 시켜먹는데 ㅋ
    진심 부럽네요. 닭똥집 튀김 레시피 공유 좀.. 도전하고 싶습니다.
    1433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 꼬추의 비밀 [새창] 2015-07-02 16:58:56 0 삭제
    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보고 피식 귀엽다 생각했는데
    댓글에 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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