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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7	미생 장그래 어떻게 입사한거예요? [새창]	2014-10-25 15:59:56	0	삭제
		아 ㄱㅅㄱㅅ 그 아는 분이 바둑 입단 포기하라 했던 분이죠?
	1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0:29:38	3	삭제
		신기해서 저도 제 얘기 해봤어요. 동기분도 꿈이 잘 맞는 사람인가봐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스님들이 저희 엄마보고 영이 맑다 다 그러던데 그런 사람들이 예지몽 잘 꾸는 거 같아요.
	1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0:24:41	10	삭제
		그저께 엄마랑 얘기하다 들은 얘긴데 고모가 십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저희가 살고 있던 고향 땅에 묻히셨어요. 근데 돌아가시고 몇년 후에 딸이 세명 아들 하난데 자식들 꿈에 다 나타나셔서 머리를 막 엄청 긁으면서 "아이고 가려워~ 아이고 가려워! 머리 가려워~~" 막 그랬대요. 그래서 사촌 언니들이 산소에 내려가는 길이라고 저희 엄마한테 전화를 한 거였어요. 언니들이 산소에 도착했는데 무덤 머리맡에 쑥이 엄청 자라 있었대요. 그 날 쑥 다 뽑고 산소 정리하고 올라 갔더니 꿈에 안 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 이 얘기 들으니까 진짜 꿈이 맞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 고모가 할머니 꿈에 나타났었는데 꽃분홍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버스를 타더래요. 할머니가 ㅇㅇ야 어디 가냐 같이 가자 하면서 버스 타려고 했는데 못 타게 화를 내고 갔대요. 할머니는 그 뒤로도 오래 사셨어요. 그리고 저희 엄마도 예지몽 잘 꾸시는 편인데 자꾸 저한테 너 임신하지 않았냐 쌍둥이 가지지 않았냐 딸쌍둥이 같다 그랬었는데 그 땐 ㅅㄹ중이라 아니라고 뭔 쌍둥이냐고 그랬는데 몇 달 뒤에 진짜 임신했는데 몇 주 뒤에 또 쌍둥이가 되었음.. 그리고 딸 쌍둥이 맞았음. 이 빠지는 꿈 꾸면 어김없이 어른 돌아가시고, 똥꿈 꾸면 다음날 경품이라도 하나 당첨 되고, 제 동생 시험 합격하던 전 날에도 꿈에 조상들이 나타나서 흐뭇한 표정으로 말없이 어깨를 두드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개꿈만 꿈..
	1294	만오천원주고 사는 자괴감 (face rig) [새창]	2014-10-15 22:50:22	0	삭제
		요근래 최고 많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1:26:05	111	삭제
		우하하핫/ 반대 많이 드셨는데 저도 저거 보고 기분 이상했어요. ㅎㅎ 국가보안법에 걸렸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_- 뭔가 사이비 교주가 교원들 모아놓고 국가 선언하는 것 같은;; ㅂㅅ같음
	1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1:18:35	2	삭제
		해피투게더에 김병만 특집했을 때 후배 개그맨들 게스트로 우루루 나와서 찬양해대면서 쩔쩔 매던데 보는 내가 다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_- 윗 얘기들로 보자면 강석,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임하룡, 이경규 적어도 이 분들은 똥군기 안 잡고 괜찮은 분들인 듯.
	1290	BGM)귀여운 아이들의 말.jpg [새창]	2014-10-02 01:51:24	0	삭제
		아 중간에 "야 삼촌 늘어지게 잔다" 이거 댓글 보고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9	애기 열내리려고.. [새창]	2014-09-30 00:18:48	0	삭제
		몇개월이예요? 5개월 애기들 키우는데 진짜 열나는 거 너무 무섭더라고요. 저흰 둥이들인데 추석 이후 한 명 고열로 입원하더니 다른 한 명 입 삐죽거리면서 웃지도 않고 기분 다운, 다음날 39.3 도 찍고 응급실 실려와서 같은 병실 앞 자리 입원해서 다시 합체하는 웃픈 사태가.. 양배추 머리에 올리면 열 내리는군요. 참고해야겠어요.
	1288	출산을 오늘 내일 하시는 예비엄마 아빠를 위한 출산 준비물 정리 [새창]	2014-09-19 21:57:55	3	삭제
		목욕 타월은 천기저귀 좋더라고요. 흡수가 엄청 잘 됨. 그리고 차 있으면 카시트도 미리 사 놔야 퇴원 시 사용할 수 있어요.
	1287	[나눔] 생리대랑 기저귀도 문제려나... [새창]	2014-09-18 16:21:08	3	삭제
		신청해볼까 하다가 그냥 응원만 하고 갈게요 ㅎㅎ 기저귀 값 진짜 만만치 않죠.. 저흰 쌍둥이라 하루 30개씩 써 재끼는데... 한팩 이틀이면 끝남. 어려운 가정이라면 이 기저귀 값도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꼭 필요한 분께 돌아갔으면 합니다.
	1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01:36:27	0	삭제
		영어이름도 되고 한국이름도 자연스러운 걸로 지어줄 거 같아요. 여자 아이면 세라, 안나, 한나, 로라 이런 이름? 남자면 유진, 이런 이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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