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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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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2	미생에 딱하나 아쉬운거 [새창]	2014-11-12 03:57:21	2	삭제
		저는 정반대로 생각했어요 ㅋㅋ 회사 내 어딘가 꼭 있는 경상도 출신 상사 말투 같아서 리얼하다 생각했네요.
	1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2:05:05	0	삭제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무섭네요. 저희가 다니고 있는 병원은 혹시 아닐지 걱정도 되고.. 현명한 선택이셨네요.
	1310	과외 구하는 임시완 [새창]	2014-11-12 01:04:22	0	삭제
		연락 마니마니 주고 싶다 ㅋㅋ 가르칠꼐요 < 오타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패션은 안귀엽..
	1309	유현이 의료사고) 장염으로 병원갔다가 사망한 아기 ... [새창]	2014-11-11 14:20:29	2	삭제
		진짜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저도 6개월짜리 둥이가 있어서.. 생후 140일 교정일로 80일 정도 됐을 때 첫째 고열 및 검사로 태어난 대학병원 소아병동 입원해 있었는데 갑자기 둘째도 열이 39도 넘어서 응급실로 온 적이 있었어요. 특히 얘가 혈관이 가늘어서 이 전에도 피뽑기 힘든 아이라 했었는데 응급실 남녀 인턴 둘이 돌아가면서 피뽑는다고 애 30분 동안 잡고 있다가 애 자지러지고 거기다 뇌수막염 검사 한다고 뇌척수액까지 뽑고. 남편이 내려와 봐야할 거 같다고 해서 내려가보니 애가 축 쳐져서는 숨을 쌕쌕하면서 절 쳐다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머리는 뜨끈뜨끈하고 소아병동 올라가서 맞으면 안되냐 해서 거기 가서 피 뽑고 링겔 맞았어요. 주사실에 상주하는 베테랑 간호사분이 있었거든요. 입원하고 보니깐 발등이며 손등 다 붓고 진짜 불쌍해서 그래서 이거보니까 진짜 아찔하네요 ㅠㅠ 너무 안 됐어요. 안 되겠다 싶음 난리쳐서라도 전문의나 베테랑 간호사 불러야 돼요. 일반 직장인의 신입적 실수는 금액적 손실로 끝나겠지만 의료진은 사람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니..
	1308	연예인한테 조공 받은 썰.(스압) [새창]	2014-11-10 02:16:57	18	삭제
		저희 세대에선 나름 유명한 모델이어서 전 모델로만 알고 있었어요 ㅎㅎ 근데 연기자로 나오더라고요. 신디더퍼키 쎄씨 이런데 자주 등장하는 ㅋ 그 시대 기억나는 남자 모델이 송종호-이국적인 이미지 잘생김 뭔가 신비롭게 생긴.. 김승현-대박 잘 생겼다고 생각했었음. 기억나는 데뷔 일화가 친구들이 넌 될놈이라고 원서 대신 넣어줘서 모델 됐다는? 근데 생각보다 일이 잘 안 풀린듯.. 김흥수-귀엽고 개구쟁이 이미지 여자는 뭐 김민희 최고였고 이요원 배두나 김성은 김효진 신민아(그 땐 양민아) 그랬죠오 ㅋㅋㅋ 추억 새록새록 아 그리고 딴 얘기지만 기억나는 게 스트릿 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옷 넘 잘입어서. 제가 봐도 넘 이쁘고 잘 입어서 기억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박예진ㅋ 그땐 평범 고딩이었는데 나중에 데뷔하더라는... 글고보니 다 연기하네요~~ 그 때 시절 잡지 있음 펴보고 싶네요. 현 연예인 많이 나올 듯 ㅎㅎ
	1307	미생 디테일 - 장백기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출신 [새창]	2014-11-09 13:14:53	14	삭제
		11 저도 1,2년 차에 이력서 올려 놓으니 헤드헌팅 사에서 연락 많이 왔어요.
	1306	한석률 장백기 캐미도 왜이리 좋져 ㅋㅋㅋ [새창]	2014-11-09 01:14:02	0	삭제
		원래 동기끼리 마시는 술이 꿀맛 꿀잼 ㅋㅋ 동기모임 자주 나왔으면 ㅋ 나도 초반 회사 생활 힘들 때 입사 시기 비슷한 동료들이랑 만나서 많이 스트레스 풀고.. 그랬음
	1305	(스압/스포주의) 임시완 연기 스펙트럼 [새창]	2014-11-08 12:26:11	2	삭제
		해품달 적남 뭐 다 못 봐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트라이앵글 드라마는 재미는 없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임시완 부분만 보면 이상하게 몰입 되어서 임시완 나오는 부분은 보고 그랬음. 미생에서 보니 진짜 연기 제대로.. 발음도 좋고 목소리 톤도 좋고 뭔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연기력 뿜뿜 진짜 완전 팬 됐음ㅋ
	1304	애들 씻길때 뭘로 씻기세요? [새창]	2014-11-06 01:13:23	0	삭제
		201일 된 쌍둥이 엄마네요. 마침 바디워셔 다 떨어져 가는데 저도 조심스레 신청해 봅니다. ㅎㅎ [email protected] 뭐 안 주셔도 응원합니다 ^^
	1303	경상도 사람이 해외나와서 느끼는 것ㅠㅠ [새창]	2014-11-04 02:15:33	14	삭제
		저도 다 이해 돼요 ㅋㅋ 경북 상주 출신 7살 때 영양 산 적 있어서 안동 영주 그쪽 사투리도 알고 있어요. "밥 먹었니껴?" "먹었니더." 이러죠 ㅎㅎ 경북 내에서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 다르다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 상주 김천 구미 이쪽은 "뭐해여?" 이렇게 끝에 물어볼 때 여 자를 붙이는데 제 남편이 처음에 왜 장모님이 저한테 존댓말을 쓰나 했다네요. ㅎㅎ 근데 이 여 자도 상주는 좀 길게 빼고 김천 쪽은 좀 짧게 빼고..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친정 가면 저희 가족들은 막 얘기하고 서울 토박이 제 남편 가끔 미소만 짓고 있어요. 못 알아 들어서 ㅋㅋ 특히 외할머니가 "우야든동 단디 챙기고" 이런 말 잘 하시는데 대충 느낌으로 알아 들음. "하메 가여?" 이랬을 땐 못 알아듣더라고요. 벌써 가냐는 말인데 또 저희 어머님은 전라도 분이신데.. 저도 못 알아 듣는거 많음. 특히 어머님이 "저~ 거시기 가서 거시기로 거시기 해라" 하시면 "예??????" 진짜 거시기라는 말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실제론 첨 들어 봐서 신기했어요.
	1302	미생 사내연애 없다더니... [새창]	2014-11-04 02:00:27	11	삭제
		역시 여주는 야리야리 청초해야 돼.. 개인적으로 한석율, 장그래였는데 장백기랑도 어울리네요 ㅋㅋ 하지만 그래는 오과장님에게 마음이..
	1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7 23:31:01	79	삭제
		진짜 허무하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 비정상회담 라디오스타에서 봤던 분인데 팬까진 아니었지만 소신있는 발언 하시는 모습이 멋졌던 분인데 무슨 병을 앓았던 것도 아니고 허망하게 가다니.. 본인 스스로도 너무 억울할 것 같고 금슬 좋았던 와이프랑 우울증이 저절로 치유되게 해줬다는 7살 9살 아이들은 어쩌고..
	1300	시완이 너무 조아요ㅠㅠ 너무이뻐ㅜㅠ가슴떨려ㅜㅜㅜ [새창]	2014-10-27 12:44:36	1	삭제
		1 레알레알 박해일 이제훈 임시완!!!!!!! 저도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1299	[bgm] 진정성 있는 변태로 거듭난 우결 송재림.jpg (스압) [새창]	2014-10-27 02:19:00	1	삭제
		난 눈빛이 좀 별로여서 그냥 그랬는데 '난 너 웃는 게 좋아 내가 뭔가 세상에 쓸모 있는 사람 된 거 같아' 이 멘트는 레알 ㄷ ㄷ ㄷ ㄷ ㄷ 누가 들어도 설레고 감동일 거 같아요.
	1298	시완이 너무 조아요ㅠㅠ 너무이뻐ㅜㅠ가슴떨려ㅜㅜㅜ [새창]	2014-10-27 00:42:55	42	삭제
		임시완 진짜 미생에서 연기 쩔........ 아이돌 타이틀 없이 그냥 연기자라 해도 너무 잘하는 수준이던데요... 근데 제 친구가 청담에서 임시완이랑 광희 실제로 봤다길래 어때? 그랬더니 내가 한대 툭 치면 날라갈 것 같았어.. 라고 ㅋ 근데 미생에서 보니까 진짜 작고 야리야리 하더라구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임시완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살인의 추억에서 박해일이 연기하는 거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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