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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양념통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1-02
    방문 : 1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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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통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2 나처럼 임신출산 무식자를 위한 팁 [새창] 2015-03-02 09:44:23 2 삭제
    출산 후엔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근 10년 동안 감기 걸린 적 없는 건강체질이었는데 애 낳고 감기 걸리고 더 미안한건 애들한테 옮기고 ㅜㅜ
    병원에서 급한 일 있어서 뛰었다가 산후 신경통 생겨서 몇 주간 걷지도 못하고 물리치료 받고 그랬어요..
    관절 지릿지릿한 게 그리 고통스러운 건지 첨 알았어요. 만성 디스크 환자들은 얼마나 아플지..ㅜㅜ
    출산 후 100일까진 정말 행동을 조심조심 해야겠더라구요.
    1371 동생!! 위험해!!! [새창] 2015-03-02 09:31:27 0 삭제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엄마 아빠 뿌듯할 듯
    10년 뒤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1370 현재 멜론차트 현황.jpg [새창] 2015-03-02 09:29:21 9 삭제
    버스커버스커 1집 틀어놓고 3월 따뜻했던 날에 신혼집 청소하고 페인트칠 했었는데
    그래서 벚꽃엔딩 들으면 그 때 막 설레면서 둘이 신혼집 청소하고 뭐 시켜먹고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낮잠자고 했던 기억나서 좋음 ㅎㅎㅎ

    글구 전 요즘 유희열 - 공원에서 이 노래 아침에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1369 [스압주의/해투] 빵터진 김지석 가족 네이밍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3-01 02:32:25 139 삭제
    런던킴 이름 유니크하고 이쁜 것 같기도 ㅋㅋㅋㅋ
    장충은 좀 ㅜㅜㅜㅜ
    근데 제 중학교 과학 선생님도 경남 살다가 경북 상주로 이사 오셔서 아들 낳았는데 이름을 김상주라고 지었음 ㅋㅋ
    귀찮은건가 나름 의미를 부여한건가 ㅎㅎ
    1368 세탁기 돌리다가 눈물이 났어요 ㅠㅠ [새창] 2015-02-26 15:02:45 0 삭제
    내 남편도 맨날 (자기가 생각하기에) 비슷한 느낌 단어를 바꿔서 말하는데
    그런 분이 여기에도 잉네 ㅋㅋ
    1367 할머니가 본 나.jpg [새창] 2015-02-23 16:12:10 106 삭제

    생각나는 짤방 ㅋ
    1366 친구에게 티눈은 무슨 느낌인지 물었다. [새창] 2015-02-18 01:23:09 0 삭제
    잊고 있었는데 저도 스무살 때 티눈이 몇개월 동안 발바닥 그것도 엄지 밑 발바닥에 있어서 아프고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살아나네요.
    손톱깎이로 자르고 바늘로 파내고 밴드 붙이고 막 별별 방법 다 썼었는데 한날 바닷가에서 하루종일 놀고 집에 와서 씻는데 티눈이 쏙 빠지더라구요. 허무하게; 시원섭섭할 정도로 ㅋㅋ
    근데 저 윗 댓글에 해변을 걷는 게 도움 된다는 내용이 있네요.
    아무튼 티눈 때문에 고생이시면 바닷가 한 번 다녀오세요 ㅋㅋㅋ
    1365 임신 24주차되는 내 몸의 변화들 [새창] 2015-02-17 00:49:01 5 삭제
    저는 입 가에 하얀 각질이 덕지덕지 ㅡㅡ
    꼭 못 먹어서 버짐? 핀 것 처럼...
    손으로 밀면 또 생기고 벌겋게 되고;

    그리고 등드름 가드름 장난 아니었음 얼굴에서 기름이 줄줄줄 ㅋㅋ 오일 폭발 ㅋ 아침에 화장하고 회사 가면 점심 먹고 화장이 지워지는 수준. 진짜 못난이 되는 거 같았어요. 힐도 못 신구

    신기하게도 출산하니까 진짜 싹 없어지던데 왜 그러는건지 궁금하네
    1364 (데이터주의)셀프 페인팅 셀프장판 셀프 몰딩 셀프 시트지... 걍다 셀프 [새창] 2015-02-09 01:33:48 0 삭제
    대박 ㅎㅎ 정말 멋있어요.
    나중에 결혼하시면 신혼집은 또 얼마나 잘 꾸미실지, 아내 될 분 좋겠어요.
    1363 솔직히 금융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새창] 2015-02-03 02:08:03 0 삭제
    저도 금융은 잘 모르긴 하지만 현금서비스 이용하는 걸 atm에서 돈 뽑아 쓰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보고선 정말 ㅎ ㄷ ㄷ
    1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3 01:32:02 12 삭제
    응급으로 수술한 케이슨데 수술장 들어간지 한참이 되었는데 애도 안 태어나고 애들 태어난 뒤에도 내가 오랫동안 안 나와서 엄청 걱정돼서 초조해서 간호사한테 상황 물어보고 그랬다는 그냥 어찌보면 별거 아닌 그런 얘기를 몇 주전에 남편이 해줬는데 ㅎㅎ 자상은 한데 표현력은 좀 떨어지는 사람이었어서 그런지 찡 했네요.
    애들 재우고 옆에 나란히 누워서 출산 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문득 행복하단 생각이 들었음 ㅎㅎ
    그냥 이거저거 다 필요없고 이 사람이 날 참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는구나 란 생각이 들도록 실제 그 마음으로 남편 아내를 대하며 살면 될 거 같아요.
    1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2:20:30 0 삭제
    우리나라는 너무 행복으로 가는 길이 너무 획일화 되어 있음.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대기업)에 들어가는 것.

    어떤 삶을 택하든 적당히 먹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됨.

    대학 대신 취업? 평생 박봉을 벗어나기 힘들 수 있음.
    좋은 대학 나와도 창업? 리스크가 매우 큼. 재기가 힘들 정도로..
    예술가? 작가? 과학자? 업으로 삼자니 먹고 살기 힘듦.

    주변 인식 등등 에효 쓰다 보니 갈 길이 먼 것 같음. ㅜㅜ
    1359 반바지 ? 핫팬츠 ? 앞머리 잘라 ? 내려 ? [새창] 2015-01-22 13:30:34 2 삭제
    저도 얼마 전에 앞머리 고민 돼서 물어봤음

    나 : 앞머리 자를까?
    남편 : 응 잘라봐. 근데 겨울인데 춥지 않을까?
    나 : 응?
    남편 : ?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진짜 남자는 앞머리 자르면 잘라서 없앤다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용
    1358 요즘 직접 만든 한복 올리면 예뻐해 주신다던데?! [새창] 2015-01-17 21:00:03 2 삭제
    빠른 시일 내에 웬지 한복 상용화 될 것 같아요. ㅎㅎ
    두루마기도 보니 오버핏 코트 같기도 하고 충분히 외투 역할 할 것 같구 무엇보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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