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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27:28	34	삭제
		언제가 제일 예뻐? 물어보면 티비를 보고 과일을 먹다가도 갑자기 코를 골면서 딥슬립에 빠집니다..... 아놔 이 자식이.....
	70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24:55	12	삭제
		남편 나이가 44입니돠ㅋㅋㅋㅋㅋ 참 새신랑이죠?ㅋㅋㅋㅋㅋ 맨날 속았다고 그래요 친정에서 반품 안받으니 그거슨 운명!하고 살라고 해요
	69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20:25	6	삭제
		맨날 뭐가 덥냐는 남편한테 "오빠! 서울은 더 북쪽이자너~북극이 시원한거 알지?그래서 시원한데서 살던 서.울.여자라 대구 더위는 힘든거야~"하믄서 에어컨을 틀라고 하믄 남편은 내 선택이 또라이였구나 하는 눈빚으로 개무시합니다아 아하하하하!
	68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16:12	0	삭제
		저도 남편 어깨도 안닿을 정도라 별명이 땡이 입니다 몸무게도 키도 그렇고 크흠 ㅜㅜ
	67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14:25	6	삭제
		워낙 경상도 촌 아저씨라 대화의 욕이 반이에요 처음엔 기분 나쁠때도 많았는데 남편 성격도 좀 그렇고 이쪽 지역 말투가 꽤나 츤데레스러운 것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사투리 80프로 정도는 알아듣는데 가끔 남편 잔소리 심할땐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하는건 함정ㅋㅋㅋㅋ
	66	난 이제 미스코리아는 못나가겠다 [새창]	2016-06-30 10:11:15	4	삭제
		소개팅으로 만나 얼굴 10번째 보는 날이 결혼식이었어요 ㅎㅎㅎ 이 얘기도 풀면 한보따리에요ㅋㅋㅋ
	65	이제 막 한달 다되가는 신혼인데요 [새창]	2016-06-24 11:55:08	114	삭제
		울남편 일끝나고 들어와 저녁밥먹고 후식먹고 노곤 노곤 할때.... 침대에 자빠뜨리고 ㅎㅎㅎㅎㅎ 마사지 해줍니다!! 바디로션 발라 신행때 받은 등마시지 흉내내서 한 20분 주물러주면 디게 좋아해요 부부끼리 친밀감도 느끼고 정다워지기는 개뿔 더워 죽겠어요
	64	언제 본인이 아줌마 아저씨라고 느끼세요? [새창]	2016-06-24 11:48:58	2	삭제
		잘생긴 혹은 이쁜 연애인들보고 나도 저런 자식이 있음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할때요 20대때는 저런 남자가 내 짝꿍이어야 하는데 했는데요ㅋㅋㅋㅋㅋ 이런게 나이먹는건가 싶네요
	63	임신 시도중인분 있나~~ [새창]	2016-06-19 20:52:10	0	삭제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애기 가져도 42에 엄마가 되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43에 가질수도 있는 사람이구요...
	62	아이 없이 중년을 맞으신 부부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6-06-11 11:38:57	55	삭제
		저흰 40대 초반 결혼은 작년에 했는데... 제가 5년전 자궁 근종 수술을 받았어요. 9센치짜리 2개 떼내고 지금도 자잘한 근종이 많아 임신 안될거라고 난임판정받았어요. 남편은 막내 아들이라 시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병원다녀도 아직 소식이 없네요... 시험관 시술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다 안되면 본전 생각날까봐 그것때문에 사이 안좋아질까봐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크네요... 내년 이맘때까지 안생기믄 남편한테 안매달리고 놔주겠다고 했는데...남편은 그냥 자기옆에 붙어 살라고 하네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0:34:36	0	삭제
		남편만 트고 저는 아직 화장실에서 해결해요 근데 방구 낄때마다 화장실가기 그래서 참았다가믄 정말 뻥! 소리가 나요.....그때마다 남편은 변기 깨진다며...언젠가는 녹음도 하겠다며....아주 재밌어 하지요.ㅜ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23:08:06	0	삭제
		조각상이 맘에 드는 곳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59	남편 두고 일주일 여행 다녀온 이야기 [새창]	2016-05-29 10:46:25	0	삭제
		여기 남편이 껌딱지인 1인 추가요! 친정이 서울인데 왕복8시간 걸려도 항상 1박2일로만 왔다갔다하는데... 혼자 집에서 자기싫다며 몇달에 한번가는 친정 잘안보내줄라고 하더라구요 으이구 막둥이라 그런지 철이 없어 그러는건지 진짜 날 좋아해서 그런건지 알수 없음요
	58	웨딩사진 안 찍은 부부님들 계세요? [새창]	2016-05-26 10:19:19	0	삭제
		저희도 안한 커플임돠 다른 이유는 없고 둘이 나이합쳐 83세다 보니... 쿨럭... 젊고 이쁠때나 찍는 거지 우린 재혼커플같이 보일거다 그래서 본식 촬영만하고 그걸로 액자 만들자했지요 근데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액자가 없다는 건 함to the 정
	57	노무현대통령님의 삶이 영화로 나오나 보내요. [새창]	2016-05-26 10:01:33	1	삭제
		대구인데.... 여기도 개봉관이 있겠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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