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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결혼·양육하고 싶은 사회 만들겠다" [새창]	2017-01-20 14:28:15	0	삭제
		곧 출마 선언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반기문과 연대 후에 반기문이 물러나면 문재인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되지 아닐까 싶네요. 벌써 지지율이 상당하지 않나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14:07:27	9	삭제
		아마도 (가정이지만) 삼성은 이렇게 움직였을 겁니다. 판사에게 직접적인 Benefit을 주는 것이 효과적인가? Yes 면 바로 접근했을 것이고, No 라면 2차 주변 인물들 검색. 그 중에 가장 아플 수 있는 고리를 찾았겠죠. 절친이 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 사장이라던가, 친척 중에 누군가가 몇일 후에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되어 있었거나 .. 그 사람들을 찾아서 "계속 삼성과 거래하고 싶다면" "와이프가 정상적으로 수술받길 원한다면" 그를 설득해 달라고 하겠죠. 판사가 처음에 No 였더라도 이런 얘기 몇번 전해 듣고 나면 그냥 삼성에서 주는 거 받고 해달라는 대로 해주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Yes 였다면 당연히 그렇구요. 결론은 똑같죠. 그냥 말듣느냐 버티다가 말듣느냐의 차이일 뿐.
	72	김빙삼옹 트윗, "(조 판사) 여보, 이제 고생 끝났다" [새창]	2017-01-20 13:01:42	1	삭제
		예전에 비슷한 사례를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저 판사의 가장 아픈 부분을 찾아서 찔렀을 거다. 예를 들어 저 판사랑 제일 친한 친구가 삼성에 납품하는 업체 사장이면 , 삼성은 그 사장한테 가서 "당신 친구 설득해라, 영장 기각 안되면 당신네랑 계약 취소다" 머 이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가서 살려달라고 빌었을지도 모르지. 그들이 뒤에서 벌였을 일들은 아마 가장 끔찍한 상상 그대로일 것 같다.
	71	내 조상은 노비였을까? [새창]	2017-01-15 12:53:47	2	삭제
		야나기짱 // 네 뭐 저분들의 조상찾기를 하자는 게 아니고 출신성분 빗대어 말하고자 한 바는 이른바 그분을 맹종하는 사람들이 충성, 의리 또는 애국으로 스스로를 포장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노비 근성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저 노비. 라는 글을 할일 없는 일요일 아침에 주절주절 쓴 것 뿐이고 실제적인 논거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논리로서 주장하는 바는 절대 아닙니다.
	70	그네 변호인 개소리에 웃음참는 헌재재판관들 [새창]	2017-01-06 13:43:20	1	삭제
		저도 이 사람을 X 맨으로 의심했습니다. 듣는데 '아 이거 혹시 야당에서 투입한 거 아닌가' 저 사람 집에 가서 낄낄거리는 거 아닌가
	69	[딴지일보] 악당들의 전성시대 [새창]	2017-01-06 13:02:33	1	삭제
		재밌는데 김어준 그림 너무 미화했음.
	68	[여론조사] 오늘자 tv조선 신년 여론조사 입니다. [새창]	2017-01-01 21:38:28	0	삭제
		황교안 넣고 해봐야 한다.
	67	멋진 남자 우병우, 국회의원들 떡 실신 [새창]	2016-12-23 10:49:54	0	삭제
		저는 그냥 국회의원들이 너무 준비안하고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우병우 우병우 외쳐놓고 국정농단의 중심이라고 해놓고 최순실하고 연결 고리를 찾으라고 했더니 아들 군대 특혜받은 거나 얘기하고
	66	멋진 남자 우병우, 국회의원들 떡 실신 [새창]	2016-12-23 10:32:09	0	삭제
		진짜 다들 한심하더군요. 질문들 수준이 이미 국민들도 알고 있는 거 물어보고. 네티즌들한테 뭐 문자 안오나 .
	65	신대철 "친박 단체, '아름다운 강산' 부르지 마라" [새창]	2016-12-19 01:25:03	4	삭제
		유신 비판곡을 박사모가 불러주니 고맙다고 해주세요. 더크게 불러서 박근혜도 좀 듣게.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8:32:06	1	삭제
		머저리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실상 대정부 질문할 때도 황총리를 제대로 압박한 의원 보기 어려웠다. 보통 선수가 아니라는 이야기. 지금 분열 초기의 야권 상황이 대선까지 진행되면 다음 대통령은 황교안으로 전망한다. 국민들 입장에선 진짜 죽쒀서 개준 꼴이 될 듯.
	63	추미애, ‘황교안 탄핵’ 경고···“계속 불통행보 땐 국회 차원서 재고" [새창]	2016-12-16 16:14:04	0	삭제
		기우일지 모르나, 민주당은 황총리의 사실상 대권 행보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쯤에서 황총리가 대선에 나올 것인지, 지금 이 행보가 대통령 후보로서의 선거운동으로 봐야 하는지 를 물어보고 답을 들어야 합니다. 황총리가 확답을 안하면 현재의 행보가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명시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의 행동으로는 야당에서 "내려오라"고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뭘 그리 잘못했다고.
	62	[질문] 황교안 국무총리는 대통령 선거 후보 자격(피선거권)이 있나요? [새창]	2016-12-14 15:53:32	0	삭제
		흠 역시.. 그분은 탄핵소추안 통과하는 그 순간부터 대선후보일정이 시작된 거군요. 문재인보고는 '네가 벌써 대통령이냐?'라고 손가락질 할 수는 있겠지만 황총리는 공식적으로 대통령 직무대행이니 '니가 대통령이냐?' 라는 질문은 아무 소용이 없을텐데..
	61	가결되니까 근처에 계신 세월호 유가족분들 [새창]	2016-12-09 16:19:10	69	삭제
		세월호랑 관계없는 저도 눈물이 날 것 같은데..
	60	[질문] 투표 용지 두 장 [새창]	2016-12-09 15:46:31	1	삭제
		아..하나는 내가 출석해서 투표에 참여했다는 인증서고, 두번째는 투표의 내용이군요. 궁금증 해소.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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