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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맊깡한센터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31
    방문 : 1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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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맊깡한센터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2:01:17 1/5 삭제
    집에가서 후기보고 결말 봤는데... 역시나 그저 그런 헐리웃 영화 따라한 삐급쌈마이영화급 결말
    1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2:00:08 0/5 삭제
    전 끝까지간다가 군도보다 못한것같아요
    동료형사 차 속에서 철근에 깔리는거 개 무리수다 싶었고 폭탄터져서 물에 빠졌는데도 조진웅 살아와서 화장실가는거 보고 영화관 자리 박차고 빙수먹으러 갔네요 무슨 개 말도 안되는 판타지 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배기구로 시체 끌어당겨서 옮기는 것부터가 애초에 말도안되는 설정 ㅋㅋ
    1326 무시무시한 스타팅 [새창] 2014-08-04 21:47:57 0 삭제
    페트라 사막언덕 지리죠진짜 ㅋㅋ
    1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1:37:14 1 삭제
    개멋있네요 ㄷㄷ
    1324 그냥 까놓고 말해서 명량 [새창] 2014-08-04 21:21:02 0 삭제
    확실히 디테일한 면을 놓친, 얼렁뚱땅 넘어간 장면이라고는 생각됩니다 하다못해 나룻배들의 숫자가 두배만 됬어도 그런 느낌이 덜했을테니까요
    1323 그냥 까놓고 말해서 명량 [새창] 2014-08-04 21:19:58 0 삭제
    저는 작성자님이 '실제로 없었을 법한 일인데 장면 자체가 허구이다' 란 뜻으로 말씀하신줄 알았네요. 그래서 '전투 간 진행상황은 기록이 없기 때문에 어민들이 대장선을 구해주는 등 작가의 상상력이 개입할 수 있다' 란 뜻으로 답변드렸고요. 제가 오해가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대장선을 인양한 배들은 작은 뗏목이 아니라 어선이었죠. 물고기 잡는 배들요. 나룻배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만
    대장선은 노랑 키가 있으니까요 어선들이 끌어주면 손가락 빨고 놀고만 있나요. 인양 좀만해주면 그 방향으로 탄력 받아서 와류 벗어날 수도 있었겠죠
    솔직히 어선의 수가 너무 적어서 말이 안되는 것 같다고 저도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1321 영화 300 VS 명량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08-04 21:08:12 1 삭제
    재미로 치면 300이죠 역사액션에 큰 한획을 그은 작품인데
    근데 전 페르시아군 특히 이모탈들을 무슨 야만적인 괴수처럼 묘사해놓고, 페르시아를 단지 정복욕에 가득찬 전범국가로 만들어놓은 것 같아서 300시리즈 도의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1320 제2의 디워 명량(스포스포해) [새창] 2014-08-04 21:05:30 5/4 삭제
    역사를 모르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왜군이 왜 진도 앞바다를 지나려 했는지는 굳이 이순신에 대한 공부가 아니라 영화만 제대로 봤어도 알 수 있는데
    영화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저 영화 평론가라도 된 마냥 까기 바빠서 ㅋㅋㅋ
    솔직히 영화 엉성한 구석 꽤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극으로서 가지는 의미가 더 큰 영화라고 보여지네요 ㅋㅋ
    명량 재미있게 본 관객을 무슨 디워 보고나서 나오는 아리랑에 감동받아 눈물 흘리던 병신들하고 비교하고 있어요 무례하게 ㅋㅋ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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