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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크산티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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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산티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18:27 15 삭제
    그렇군요 성 소수자 문제가 2순위군요. 그렇다면 그걸 뒤로 미루고 먼저 처리해야 될 1순위는 뭡니까 대체?
    118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16:07 36 삭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이 글은 물론이고 몇몇 리플들 역시 무서울 정도로 파쇼적입니다.
    제게는 '중요한 정국을 앞두고 박원순이라는 인물의 위상에 흠집나면 안 되니까 사소한 걸로 왈가왈부하지 말라' - 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몇몇 분들의 말씀이.
    117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12:47 4 삭제
    최대한 좋게 해석해서 박원순이 그런 발언을 한게 시장이라는 위치 때문이고
    또, 오히려 큰 틀에서 동성애에 대해 이해가 가장 깊은 정치인이라고 칩시다.
    그런다고 뭐가 바뀝니까? 박원순 시장이 그래서 동성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바로 그 점이 싫어서 비판하겠다는데 그걸 미꾸라지가 물 흐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이러다 박원순을 놓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같은 진영이니까 우호적으로만 보겠다는 소리와 뭐가 다릅니까?
    116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02:34 50 삭제
    이번 동성애 스캔들을 두고 박원순에게 실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의견표명을 넘어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대안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정치인의 행보가 자신과 맞지 않
    아서 비판하겠다는데 그걸 조심스러워해야 합니까?
    115 여우가 위험한 이유.fox [새창] 2014-12-04 22:14:22 37 삭제
    소련 집권 시에 은여우 모피를 수월하게 얻으려고 은여우 가축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 자체는 간단해요.

    우선 은여우를 모아다가 사람이 다가갔을 덜 적대적인 여우를 선별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렇게 선별된 여우들만 모아서 교배를 시켜 새끼를 얻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 중에서 덜 적대적인 여우를 선별하고 위의 과정을 반복하는 거죠.

    그런데 프로젝트가 차차 진행되가면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귀가 아래로 축 쳐지거나, 울음소리가 개처럼 바뀌거나, 모피가 얼룩덜룩해지는 등
    은여우로서의 가치가 떨어져서 프로젝트가 폐기되버렸죠.
    114 애플의 반항심 [새창] 2014-10-17 20:28:39 10 삭제
    기업은 당연히 기업을 위해 행동하죠. 기업이 소비자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면 그건 결국은 기업이 이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자신을 위하는 선택을 할 때, 그 선택이 소비자의 이익과 정합될지 아닐지는 소비자의 행동으로 결정되는 거구요.
    113 사주? 타로? 관상?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새창] 2014-10-06 01:03:40 1 삭제
    옛말에 자불어괴력난신이라 했지요.
    112 [익명](남자만, 민망주의) 털 빨리 자라는 법 좀... [새창] 2014-10-04 22:03:57 131 삭제
    베스트에서 물어봅시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5:12:43 13 삭제
    했네 했어
    110 [2CH] 나는 카이바를 동경했다. [새창] 2014-09-12 00:30:23 1 삭제
    병신같지만 멋있어
    109 매춘부와 av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새창] 2014-09-02 18:11:45 4 삭제
    매춘 속의 성행위와 포르노 속의 성행위 둘 다 실제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포르노가 더 과장된 반응과 상황을 연기로 꾸며내기는 하죠.
    그렇지만 그러한 연기를 근거로 "포르노 속의 성행위는 허구다" - 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대상의 부분이 허구이므로 그 대상 전체가 허
    구라는 판단과 마찬가지고, 굉장한 논리의 비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매춘과 포르노 이 둘에 대해 무척이나 차이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저는 이 차이가 행위자의 위치에 근거한다
    고 봅니다. 매춘은 몸 파는 사람과 몸을 사는 사람이라는 행위자가 필요하지요. 즉, 누군가가 매춘을 하거나 즐긴다는 것은 이 두 역할 중
    하나를 수행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죠. 어느 쪽이든지 성을 상품으로서 직접 즐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포르노의 경우는 사는 자와 그리고 그것을 구경하는 자가 필요하지요. 구경꾼은 성을 상품으로 취급했을지언정 직접적으로 다루
    지는 않았습니다. 비판의 강도가 앞선 매춘과는 다를 수 밖에 없지않겠습니까? 성의 상품화를 비판할려면 그것을 직접적으로 사고 판 사람
    에게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니까요.
    더욱이 포르노는 영상 매체고 일정한 허구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르노 속의 성행위는 실제라기보다는 허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사람들은 악행을 방관한 사람보다 행한 사람을 엄히 다루 듯이 허구가 첨가된 악행보다 실제하는 악행에 더욱 민감한 법이지요.
    108 포켓몬] 이브이 버리는 만화 [날림주의.bgm [새창] 2014-08-29 23:46:56 1 삭제
    부스터로 만들어 버렸어.... 잔인해
    107 [팁] 남캐 치마의 종류 [새창] 2014-08-27 02:54:28 0 삭제
    남캐? 남캐라고?
    106 배달의 민족은 다릅니다(부산) [새창] 2014-08-25 19:41:26 51 삭제
    사장이 상황에 따라 부하 직원의 안위를 생각해서 배달을 거절하는 건 '당연'한 거고, 손님이 상황에 따라 직원의 안위를 생각해서 배달을 안 시키는 건 '배려'죠
    105 제가 한번 댓글을 거꾸로 달아보겠습니다. [새창] 2014-08-14 00:51:54 0 삭제
    ‮ 속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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