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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역도부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06
    방문 : 1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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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부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1 13:02:24 0 삭제
    결국에는 의사가 신이 아니고 사람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 어쩔수 없눈 것 같아요. 확률의 문제고 의사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문제라서요.
    18 국민 몰래 만들고 있었다.jpg [새창] 2015-10-20 22:56:32 5 삭제
    ㅋㅋ 분탕질하러 와서 지가 위에 쓴거 까먹고 또 복붙함..

    사회 구성원은 필요하지만 그게 님같은 분까지 필요하다는 뜻은 아니죠.
    역사를 보는 시선의 다양성은 필요하지만 친일, 독재 까지 미화시킬 필요는 없겠죠?
    17 뽐뿌 사장이 욕먹는 이유 [새창] 2015-09-22 20:14:28 0 삭제
    패스워드 암호화 안된거같아요
    며칠사이에 네이버 페북 해킹시도 있었네요...
    네이버는 카페에 광고글 쓰고 페북은 다른 국가라서 차단시킴
    16 뽐뿌 사장이 욕먹는 이유 [새창] 2015-09-22 18:15:16 7 삭제
    운영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돈은 계속 벌겠다...같은 걸까요...
    15 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분이 올린 전공의 상황 [새창] 2015-08-11 12:34:16 8 삭제

    이게 단순히 의사 개인이 못자고 못쉬어서 문제가 아니라 저런 전공의들이 수술&오더 내는 최전선에 있는게 문제 입니다.
    수술실에서 꾸벅꾸벅졸고 오더내면서 꾸벅꾸벅졸고 새벽 1시에 보호자 불러서 다음날 수술동의서 받다가 졸죠.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겁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 세계최고다?! 웃기지마세요 기형적인 의료체제에서 겉으로 보기에만 최신설비를 사놓고 광고하는 거겠죠.
    OECD 중 GDP 대비 의료비용 우리나라가 최하위권일겁니다.
    대학병원 교수 1명이 반나절에 100명씩 보고 개인병원 하루에 환자 100명씩 봐도 망하는게 현실인데 질좋은 의료를 바라시나요?
    이미지는 미국에서 조사한 일주일에 보는 환자 수 입니다.

    의사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의사의 노동환경이 안좋을 수록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갑니배.
    14 다들 번역이 쉬운줄알아요 -_- [새창] 2015-08-10 10:28:16 0 삭제
    아ㅋㅋㅋㅋㅋㅋㅋㅋ
    13 수능은 잘못이 없는데...ebs저자가 잘못한건데... [새창] 2015-08-10 09:59:02 1 삭제
    수능 영어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서점가서 베스트셀러 소설 하나 사서 읽어보시길.. 아님 오디오북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외국어 영역 만점 받아도 소설책 하나 읽고/듣기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그만큼 수능 외국어는 쉬운 수준의 시험이에요.
    12 수능은 잘못이 없는데...ebs저자가 잘못한건데... [새창] 2015-08-09 18:19:58 0 삭제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때는 ebs가 다른 문제집에 비해 싸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 2~3년치 정도를 모두 사서 풀었습니다.
    또 무료로 볼수 있는 강의도 많아서 머리 식히면서 ebs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당시에도 인강은 비싸서 유료 인강은 잘 못봤거든요..
    또 문제 별로 해설 찾아 보거나 질문 게시판에 질문 올려가면서 공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bs 1년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도 사교육 없이 수능 준비에 충분하다는 점에서 저처럼 가난한 수험생 여러분 너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11 수능은 잘못이 없는데...ebs저자가 잘못한건데... [새창] 2015-08-09 18:16:15 2 삭제
    개인적으로 한마디 적고 싶네요..

    07년도 수능치고 국내 톱이라고 불리는 대학&학과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요새는 ebs를 얼마나 반영하고 얼마나 '지문을 외워서' 치는지 잘 모르겠지만 수능의 외국어 영역은 이상적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최선의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말하기, 쓰기 공부 좋습니다.
    현재의 독해, 문법 위주의 시험으로 인해 외국어 100점을 받아도 외국인에게 길 한번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능에 말하기, 쓰기를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용문제 뿐 아니라 말하기가 수능에 나오면 사교육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 입니다.
    사교육이 증가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수능을 잘 볼 확률은 엄청나게 떨어질 겁니다...
    또 ebs를 연계함으로써 어느정도 중하위권 학생들이 외국어를 아예 포기하지 않고 어느정도 해볼수 있는 여지를 더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위권에서 수능은 얼마나 맞추냐가 아니라 얼마나 덜 틀리냐, 얼마나 덜 실수하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수능 난이도는 어떤지 모르지만 수능 외국어는 상위권 기준으로 가장 쉬운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09년도 수능에서는 수리, 과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학생때는 수능이 인생의 전부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수능 친지 8년이 넘어가는 저도 맨날 꿈을 꾸면 고등학교 때 시험의 압박을 받는 꿈을 꿉니다.
    그러나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느낀것은 적어도 수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정한 편에 속하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 많고 과외 붙이고, 좋은 학원 다니면 더 쉬운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려운 길이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학원, 과외 다니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못 다녔습니다. 그때는 내가 힘들게 공부한다 생각했습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야를 넓게 보면 이 세상 자체가 참 불공평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미국이나 외국의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에세이, 집안환경, 클럽활동, 봉사활동, 참으로 많은 면을 보면서 어찌보면 SAT 하나로 대학에 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기부입학을 통해서 돈만 많아도 대학에 갈 수 있죠.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입시가 공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신, 면접, 논술 등이 있지만 큰 틀로 보면 수능 하나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합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체능이나 기타 경로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릅니다. 또 현재 많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은 신분 상승의 길이 수능을 통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고 신분이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만 적어도 출생 이후로 가장 크게 자신의 미래를 바꾸는 요소 중 하나는 출신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능 공부 쉽지 않습니다. 이런것 배워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공부는 많이 남습니다. 공부 안해서 후회하지 공부해서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언여영역이 아니었으면 내가 그 많은 주옥같은 한국의 고전문학, 근대, 현대 문학을 읽었을까 싶습니다. 또 언어를 공부하지 않았으면 봐도 이해하거나 감동이 덜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독해, 듣기, 문법 위주의 영어라도 마스터 했기에 대학교 때 원서교재나 논문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고 이후 영어 공부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수학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던 학문이었고 제 사고력, 문제풀이력 발달과 두뇌 발달의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학을 배워서 왜 젖은 양말은 벗기가 힘든지, 석유의 옥탄가가 뭔지,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가 뭔지 알고 살 수 있습니다. (알아서 뭐하냐면 할말은 없습니만 그렇게 따지면 재밌는 영화는 왜보나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적어도 수능이 앞으로 내가 처할 경쟁 중에는 공정하고 유익한 편이구나 하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10 ㅋㅋ who 사무총장 마가렛 첸 [새창] 2015-06-20 13:49:28 0 삭제
    스테로이드 함부로 끊을수 없는 것은 스테로이드는 우리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외부에서 스테로이드가 공급되는 중에는 우리몸의 분비가 억제됩니다. 따라서 갑자기 공급을 중단하면 스테로이드가 순간 부족해지죠. adrenal crisis라고 합니다
    9 ㅋㅋ who 사무총장 마가렛 첸 [새창] 2015-06-19 12:11:51 0 삭제
    의사가 약을 쓸 때는 잃는 것 (부작용, 리스크) 보다 얻는 것이 크지는 않은지 잘 생각해보고 씁니다.
    스테로이드가 심각한 부작용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마음대로 끊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감수하고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피부질환, 통증 시 국소적으로 쓰기도하지만 면역 억제를 위해 단기간 고용량을 써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스테로이드 쓰는게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8 의사들 갑자기 '풀무원 불매운동' 조짐 [새창] 2015-05-21 17:08:03 5 삭제
    비슷한 논리로 신호위반, 과속 한번이라도 한 버스기사는 평생 운전면허증을 박탈하는건 어떨까요??
    7 (내 기준에)패션이건 뭐건 삶에 도움이 될 거 같은 아이템들 [새창] 2015-02-08 08:03:52 7 삭제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 목적보다는 심혈관계질환예방이나 뇌졸중 환자에서 주로 쓰이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인 두통이나 생리통 감기 등에서 해열진통제는 타이레놀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론 그 전에 의사의 진료와 처방이 있는게 낫지만 진통제를 약국에서 사먹어야 되는 경우에는 타이레놀이나 차라리 NSAID가 아스피린보다 낫습니다!
    6 게임용 피씨 견적 봐주세요~ [새창] 2014-10-02 14:13:03 0 삭제
    파워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600으로 변경하고 odd lg꺼로 변경하겠습니다
    5 게임용 피씨 견적 봐주세요~ [새창] 2014-10-02 13:43:03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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