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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4 01:18:51	0	삭제
		잘하셨어요. 저도 친구가 커밍아웃 했을때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몰라서 당황한거지 친구가 동성애자여서 당황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지금이라면 고맙다라고 말해줄거에요. 친구랑은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36	'넬'이란 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새창]	2014-02-28 21:14:50	0	삭제
		Cliff parade 좋아해요 Good night도요 사실 다 좋아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05:49:54	2	삭제
		어? 왜이렇게 반대가 많죠? ㅠㅠㅠ 중력 3부작중에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넬곡은 들을수록 중독성이 넘쳐서 계속 앨범 반복해서 듣고있네요
	34	초등학교 시절 목요일, 나의 입속을 책임지던것 [새창]	2014-02-11 12:21:16	0	삭제
		95 부산인데 초등학교때 저거 했었어요 빨간뚜껑에 담아서 입에 넣으면 오묘한 느낌이...
	33	이승훈에 대한 반도의 흔한 멘탈 [새창]	2014-02-08 23:23:29	170	삭제
		세계 12등이 아주 쉬운 줄 아나봐요. 본인은 이승훈 선수처럼 자기가 하는 일에 그렇게 노력을 하지도 않으면서 입만 참 가볍죠
	32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나보고 죽우라고 욕을한다면 [새창]	2014-02-04 05:55:48	0	삭제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언제든요. 작성자가 우리에게 얘기해줄 마음이 있다면요. 그러니까 본인을 좀 더 들려주세요. 저는 작성자가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있는걸요
	30	자살자살해서 한마디 하자면 [새창]	2014-02-04 05:28:47	1	삭제
		14년도 더 된 죽은 친구 얼굴과 이름 전부 기억해요.그 때 저는 고작 꼬꼬마였는데도요. 죽음은 누군가에게는 아주 날카롭게 파고드는 기억이에요. 그만큼 슬픈 일이기도 하고요
	29	원래 약속은 여럿이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해야 잘 지켜진다고 함 [새창]	2014-02-04 05:14:14	3	삭제
		새해다짐은 잘 이루어지지 않죠. 무엇보다 그 약속은 못 본 척 하고 싶네요. 작성자님 입장에서 본 제 말은 이기적이겠지만 작성자님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8	[익명]서럽다.. [새창]	2014-02-04 05:05:16	0	삭제
		죽을땐 혼자 떠나는게 사람이지만 죽기 직전까지 작성자 주변에 다정한 사람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너무 서러워 마세요. 작성자 근처에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잔뜩 있으니까요
	27	죽이고 싶은 사람 있으십니까 [새창]	2014-02-04 04:59:12	0	삭제
		억울한 두 목숨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만 읽어도 찌릿찌릿 너무 아프네요. 죽지마세요. 너무 슬퍼요.
	25	아...잠이안와여 [새창]	2014-02-04 04:11:56	1	삭제
		으아ㅠㅠㅠ 저도 지금 허리아파서 뒤척이면서 핸드폰 계속 하고 있네요. 기분도 괜히 울적하고 단 것도 잘 못 먹으면서 이 시기에는 자꾸 단 게 생각나요. 고생하시는 여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4:06:00	0	삭제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속깊고 다정하신 분이라는게 글에서도 느껴지는 걸요. 여기서나마 조금 짐을 내려놓고 가세요. 나눠 들어 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23	고등학교입학하네요. [새창]	2014-02-04 03:54:55	0	삭제
		생각보다 그 시간이 엄청 빠른 것 처럼 느껴질거에요. 전 중학교땐 되려 공부에 갇혀 살았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마음 맞는 친구들도 사귀면서 좀 더 여유롭게 지냈어요. 공부가 두렵고 하기싫고한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겁쟁이가 아니에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인걸요. 생각보다 쉬워서 맥이 빠지실지도 몰라요. 3년 죽었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마음껏 생기 넘치는 학창시절을 누리세요. 고등학생이어서 느낄 수 있는 일들도 많이 있을거에요. 3년동안 경험하는 일이 작성자의 생각보다 많이 많이 즐겁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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