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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22:08:45	6	삭제
		일단 과거 mbc가 끝없는 고민과 공부끝에 오는 심층취재보다는 이것저것 툭툭 던져가면서 (그와중에 맞아죽는 개구리들이 많이 있죠) 쉽게쉽게 보도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옛날 mbc가 무서웠던게... 뭔가 선도해나가는 스피디함과 자극은 있지만, mbc뉴스의 방향이 이상할경우에 사방팔방 대한민국을 꼬이게 하는데는 귀신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레기 선민의식에 도취해있었죠. 오즘같이 초딩들도 팩트체크하는 시대에 그러다가는 비웃음당하기 딱이죠. 이용마기자와 변상욱 대기자가 지적한대로 mbc내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해야합니다. 국민들에게 응원받는다고 mb만 까면.. 자유당만 까면 그만이라면서... 새로 태어난다면서 앞뒤없이 권력(?)을 까면서 쉽게 쉽게 가려한다면 .. 도로 엠빙신 복귀하는거죠.
	854	우리나라 언론은 죽었다. 언론=기레기 [새창]	2017-12-25 00:24:44	3	삭제
		그나마 jtbc,mbc가 빨랐고.. 그다음 sbs가 마지못한 느낌으로.. 아직도 연합뉴스tv는 기존 그대로 ..
	853	제천 소방대원 총13명.. 제천 인구 13만명..제천화재 최초출동 4명 [새창]	2017-12-24 21:24:13	2	삭제
		시신 20구가 발견돼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2층 여자목욕탕은 비상구를 안내할 수 있던 직원이 때마침 해고 등으로 인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2층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이날 해고 통보를 받은 탈출한 세신사 한 명뿐이어서 탈의실과 자동문 앞에서 숨진 사람들은 숨을 거두기까지 아무런 탈출 경로를 안내받지 못한 것이다. 앞서 이곳에서 일하던 직원 3명 중 2명은 이미 해고통지를 받고 출근하지 않았다. 그나마 위탁운영하던 매점주인도 계약종료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3층 남자 목욕탕은 근무 중이던 이발사가 화재가 나자 손님들을 비상구로 안내해 사망자가 전무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998543&date=2017122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 ....총체적난국
	852	변상욱 기자 리트윗, <장제원 개 호로XX 눈물 짜내고 있는 모습.> [새창]	2017-12-24 21:14:27	1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정밀사격이 유행인가? 황교익이나 변상욱 대기자나 ㅋㅋ
	851	제천 소방대원 총13명.. 제천 인구 13만명..제천화재 최초출동 4명 [새창]	2017-12-24 21:02:42	0	삭제
		기사들이 중구난방입니다. 아는대로 써보자면.. 인명구조를 윗선에서 지시받은대로 지하1층을 수색했다하더군요. 처음 출동한 소방관들은 건물에 매달려있는 사람 구조하기 위해 매트 준비했다하고... 여탕 여성세신사는 탈출했다 합니다. 건물주는 여탕이라서(?) 들어가는거 패스했다하고요. 막 뒤죽박죽입니다. 한숨.
	850	'문재인 대통령 제천 방문' SNS 홍보… 뒷말 부른 청와대 [새창]	2017-12-24 20:52:12	2	삭제
		지금 mbn8시뉴스 보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여야공방으로 몰고가더군요. 1.홍준표가 세월호로 당선한 문재인 제천화재 어찌다루나? 2.청와대 대변인의 sns에서 대통령 눈물 3.장제원의 대통령 우는게 다냐? 4.김현 대변인의 자유당 홍준표 자중자애 하시라. 5.세월호 유가족의"세월호 끌여들이면서 정치공방 하지마라." 기레기들이 드럽게 연결. * 청와대,민주당의 상식선의 말들을 자유당의 막말로 억지로 엮음. * 세월호 유가족의 말하는 정치공방은 자유당 홍준표에게 하는거라고 sns에 딱써놔도 기레기들이 일부러 쌩깜. 여야 전부에 쓴소리하는걸로 둔갑시킴. 실시간 보면서 열받아서...
	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2 21:40:47	20	삭제
		언론들 지상파들 8시뉴스는 나름 괜찮았지만... 오늘 아침부터 낮까지 종편부터 시작해서 24시간 뉴스채널들이 아주 소방관을 조리돌림하더군요. 기레기들 미친거 같았음. 어떻게 시사평론가에게 화재에 관해서 물어보고 답을 청할수 있냐고? 목격자들 음성에.. 제보자들 영상에.. 아주 제천 화재에 고생하신 소방관들을 세월호때의 해경마냥 묘사하는데 보고있자니 기가 막히더군요.
	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2 20:51:06	1	삭제
		저도 봤는데요. 뭔가 혼잡한 느낌. 어설프게 jtbc의 세월호 현장뉴스진행 흉내내는것도 같고.. 정리없이 난잡하게 보도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시방새 sbs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난잡하게 보도하기는 하지만 소방관측에서 유가족측 여러가지면에서 충실히 다루려고 노력하는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심각한건 sbs 8시 뉴스입니다.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방관 조지면서 들어감. 다 초등부터 실수했다고 전제깔아놓고 보도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847	펌) 유서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행현초 6학년 학생 엄마의 글 [새창]	2017-12-22 12:31:53	1	삭제
		읽고있다보면 가슴이 막 두근두근 합니다. 막 쓰려요. 열이 뻗치고. . 햐
	846	한국당 장제원 "소방 당국의 초동 대응이 미흡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새창]	2017-12-22 00:11:39	0	삭제
		진짜 대통령 방중 이후로.. 자유당 패스 언론 언론 패스 자유당 자유당 토스 언론 언론 토스 자유당 이게넘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국민을 농락하고있음. 완전 혼밥,홀대론에 재미 봐서 그런지 이제 미친듯이 흔드는구만요.
	845	현재 jtbc 라이브 뉴스현장 근황 [새창]	2017-12-21 16:09:25	1	삭제
		저도 오늘 뉴스현장 봤는데 옆에 김종배 평론가가 떡하니 앉아있으니 강찬호나 정미경 둘다 힘을 못쓰더군요.
	844	[김병훈의 잡설] 기자(記者)는 벼슬 이름이 아니다 [새창]	2017-12-21 15:50:48	4	삭제
		'외교 안보 라인의 비전문성과 취약성' 프레임은 웃음과 구타 욕구를 함께 유발하는 다중적 기능을 자랑한다. '전문성'을 지녔던 개국 이후 역대 정권의 외교 안보라인을 예시하라고 하면 그들의 대답은 단순하다. "지금의 외교안보 라인이 무능하다는 말이다." '묻지마 무능'이라는 게다. 정봉주 전의원이 읽었으면 합니다. 팟캐,라디오,종편에서 주구장창 "문재인 안보,외교라인 문제있다."하고 다니심.
	843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문빠 발언’ 서민에... [새창]	2017-12-21 13:16:41	25	삭제
		딱 노무현때 진중권 생각나는군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날 제2의 진중권 제2의 허지웅 같은 녀석들 나타날거라 생각했어요. 지금부터 시작인거죠.
	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00:49:57	2	삭제
		아직 못봤는데.. 이런거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느낀건데.. 누군가들이 자신을 괴롭힐때 거기에 맞받아치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란듯이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오유에서 진행했던 여의도 촛불집회 티라노처럼... 심각해하고 근엄해봤자 알아주는 이 하나 없어요. 기레기들 야당들 보란듯이 윗영상처럼 더 많이 웃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 많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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