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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인맥에 최고봉 허정무감독. [새창]	2010-06-20 12:31:19	4/4	삭제
		실제 커리어나 기록상으로 보면 이운재가 압승이죠. 2번의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방을 기록했었고 수원에서도 정성룡에 뒤지지 않는 실점율을 기록했습니다 (수원 성적이 안좋은 순간에도, 올해는 제외하고 말이죠.) 무엇보다도 히딩크 이래 4명의 감독에게 선택을 받은 선수 입니다. 정말로 느려졌다.. 고 한다면 4명의 외국인 감독에게 발탁 되지도 못했겠죠. 얼마전 있었던 코트디부아르 전에서도 무실점 선방을 했습니다. 드록신이 있는 팀이죠. 감독은 네티즌이 아니기 떄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기록을 우선으로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골키퍼는 한번 믿음이 주어지면 바뀌지 않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발데스의 첫 데뷔전이 얼마전 있었던 한국전인걸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허정무감독은 과감히 이운재를 빼고 정성룡을 기용했고 나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골키퍼 세대교체는 이루어졌다고 봐야죠. 이운재선수의 경험을 정성룡 선수에게 지도해준다면(우리나라 어떤 골키퍼도 가지지 못한 경험이죠) 앞으로 정성룡선수가 훌쩍 큰 모습을 볼 수 있겠죠.
	361	인맥에 최고봉 허정무감독. [새창]	2010-06-20 12:31:19	10/16	삭제
		실제 커리어나 기록상으로 보면 이운재가 압승이죠. 2번의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방을 기록했었고 수원에서도 정성룡에 뒤지지 않는 실점율을 기록했습니다 (수원 성적이 안좋은 순간에도, 올해는 제외하고 말이죠.) 무엇보다도 히딩크 이래 4명의 감독에게 선택을 받은 선수 입니다. 정말로 느려졌다.. 고 한다면 4명의 외국인 감독에게 발탁 되지도 못했겠죠. 얼마전 있었던 코트디부아르 전에서도 무실점 선방을 했습니다. 드록신이 있는 팀이죠. 감독은 네티즌이 아니기 떄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기록을 우선으로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골키퍼는 한번 믿음이 주어지면 바뀌지 않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발데스의 첫 데뷔전이 얼마전 있었던 한국전인걸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허정무감독은 과감히 이운재를 빼고 정성룡을 기용했고 나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골키퍼 세대교체는 이루어졌다고 봐야죠. 이운재선수의 경험을 정성룡 선수에게 지도해준다면(우리나라 어떤 골키퍼도 가지지 못한 경험이죠) 앞으로 정성룡선수가 훌쩍 큰 모습을 볼 수 있겠죠.
	360	동네축구하지말자 이것도 전략이냐 [새창]	2010-06-19 15:23:01	1	삭제
		옵사이드.
	359	한국은 영웅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0-06-19 15:21:13	4	삭제
		도대체 차두리가 나왔으면 더 잘했을거란 보장이 어디있죠? 국가대표 감독은 네티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토대로 팀컬러를 결정하는거지. 요즘 차두리 로봇소리 듣고 이미지 좋으니까 한번 내보내볼까? 이런건 감독이 아니죠. 이영표 선수와 우측 풀백의 수비력 차이는 상당합니다. 차두리 선수가 나왔으면 허정무 감독이 좋은 평가를 듣는게 아닌 차두리가 미칠듯이 까이고 오범석 안내보냈다고 또 욕을 먹었겟죠.. 차두리나 오범석이나 메시 테베즈를 못막는건 똑같으니까요. 그나마 왼쪽은 이영표선수가 있었기에 막았던 겁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아르헨티나 공격을 못막았다고 우리 국대를 욕할 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메라와 챔스에서만 40골을 넘게 넣은 선수를 어떻게 막는다는 건지... 그렇다고 오른쪽에서 도와주는 이청용선수가 수비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왼쪽은 박지성이라도 있죠..)
	358	아르헨티나전 보고 많이 열받으시는 분.. [새창]	2010-06-19 10:59:18	0	삭제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357	2002년과 오버랩되는 장면 [새창]	2010-06-19 10:18:08	1	삭제
		피구와 긱스 조차도 한발잡이죠. 외국에서는 흔한일입니다. 히동구감독이 우리나라와서 했던 말이 한국은 기술력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했죠. 전 선수가 양발을 다 자유롭게 사용한다구요. 그러면서 우리가 강하다고 느꼈던 체력을 약점으로 보고 삑삑이 돌렸었죠.
	356	이왕 진거 이거나 한번 더 봅시다 [새창]	2010-06-18 19:08:26	2	삭제
		이러니 범석이가 아니라 라모스가 와도 막을 수가 있나.... 근데 월컵에선 0골임;ㅋ
	355	아르헨티나가... [새창]	2010-06-18 19:06:31	0	삭제
		그래도 조금 껄끄러운 상대를 피하고 싶을꺼에요. 프랑스는 06년도 결승진출 팀이랍니다. 그렇다고 그리스한테 질정도는 아닐껍니다. 절대로.
	354	사커월드 ktkim님의 전 후반 실점 상황 요약. [새창]	2010-06-18 15:30:07	0	삭제
		아르헨티나에게 질 것이란 것은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전세계가 인정했던 결과입니다. 다행인것은 우리가 16강 진출 가능성이 아직도 높다는 것이겠죠. 나이지리아 전에서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353	사커월드 ktkim님의 전 후반 실점 상황 요약. [새창]	2010-06-18 15:30:07	13	삭제
		아르헨티나에게 질 것이란 것은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전세계가 인정했던 결과입니다. 다행인것은 우리가 16강 진출 가능성이 아직도 높다는 것이겠죠. 나이지리아 전에서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352	사커월드 ktkim님의 전 후반 실점 상황 요약. [새창]	2010-06-18 15:30:07	22	삭제
		아르헨티나에게 질 것이란 것은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전세계가 인정했던 결과입니다. 다행인것은 우리가 16강 진출 가능성이 아직도 높다는 것이겠죠. 나이지리아 전에서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351	해도지랄 안해도 지랄 [새창]	2010-06-18 14:28:47	1	삭제
		하하하 기성용 옛날 미니홈피에 있던 글이네요.ㅋ
	350	딸이름 뭘로하죠? 오씨인데 [새창]	2010-06-18 14:14:38	7	삭제
		오나미.
	349	이동국 까지마라 차라리 날 욕해라 [새창]	2010-06-18 14:09:44	0	삭제
		저도 욕해주십쇼.; 미들즈브러에서 이동국이 삽질한것은 분명하지만 이동국이 다시 부활한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동국은 국대 경기 참가로 프리시즌에 팀 연습을 거의 다 빠져버렸습니다. 당시 베어백 체제시 누가 뭐래도 공격수는 이동국이었고 모든 국대 경기에 다 불려갔죠. 사실 신입생이 프리시즌도 같이 소화를 못하는데 누가 써줍니까.. 제가 감독이어도 괘씸죄로 쓰지 않았을 겁니다. 안정환선수도 장담을 못하는게.. 4년전 토고전 1골 외에 안정환의 플레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딱히 중국리그에서 엄청 잘했던 것도 아니구요. 안정환 체력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안정환이 체력이 문제지만 실력이 뛰어났다면 전반에 안정환 쓰고 후반에 체력 떨어지면 다른선수를 기용했겠죠. 많은 사람들이 안정환을 찾지만 06년 아동복감독부터 계속 조커로 나오고 4년이 지난 지금 예전에 안정환선수의 실력이 지금도 여전하다는 보장이 없죠.
	348	이동국 까지마라 차라리 날 욕해라 [새창]	2010-06-18 14:09:44	10	삭제
		저도 욕해주십쇼.; 미들즈브러에서 이동국이 삽질한것은 분명하지만 이동국이 다시 부활한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동국은 국대 경기 참가로 프리시즌에 팀 연습을 거의 다 빠져버렸습니다. 당시 베어백 체제시 누가 뭐래도 공격수는 이동국이었고 모든 국대 경기에 다 불려갔죠. 사실 신입생이 프리시즌도 같이 소화를 못하는데 누가 써줍니까.. 제가 감독이어도 괘씸죄로 쓰지 않았을 겁니다. 안정환선수도 장담을 못하는게.. 4년전 토고전 1골 외에 안정환의 플레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딱히 중국리그에서 엄청 잘했던 것도 아니구요. 안정환 체력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안정환이 체력이 문제지만 실력이 뛰어났다면 전반에 안정환 쓰고 후반에 체력 떨어지면 다른선수를 기용했겠죠. 많은 사람들이 안정환을 찾지만 06년 아동복감독부터 계속 조커로 나오고 4년이 지난 지금 예전에 안정환선수의 실력이 지금도 여전하다는 보장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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