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어스 / 20대 남성 75.9% 30대 남성 66.1%가 페미니즘을 반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22806&s_no=1466331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14662
윾튜브로 몰려들게끔 밖에 할 수 없었는지..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안아주고 보호해주고 들어주는 곳이 없었던것은 아닌지 그들을 방치해둔것은 아닌지.... 나꼼수같은 언론으로 인정안되던팟캐스트로 몰려들었을때를 상상해보시면... 더 좀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윾튜브를 쉴드하자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jkh /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 님이 그동안 한 발언에는 조롱 등이 섞여 있어서요... 그런거 하는 분들이랑은 대화안하기로 했습니다. 위에도 몰이하셨고 글을 쓰지말라는 말 함부로 하잖아요? 그런분들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이게 마지막 댓글이고 더 이상 안달아드려요.
이수역 사건은 분명 온라인 상에서만 등장하던 각종 혐오언어와 물리적 폭력이 현실세계에 등장한 ‘기록할 만한’ 사건입니다. 취재에 응해준 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남녀 간 유형력 행사는 더 많아질 것입니다. 남성의 언어를 빌려 ‘대드는 여자들’은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남성분들이 좀 더 거북해하고, 좀 더 불편해하셨으면 합니다. 남성분들이 불편해하는 그 언어들이 실은 남성들이 그동안 여성을 상대로 비판 없이 사용해왔던 언어의 ‘미러링’이기 때문입니다(그런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는 남성분들께는 미리 사과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8432
성차별적 개인방송 169편 중 적대적 방송이 79건(46.7%)에 달했다. 관련 키워드는 김치녀, 여성혐오, 페미니즘, 여성가족부, 워마드, 메갈, 미투, 군대 등이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일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성차별적 콘텐츠가 생산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방송 역역에 비해 규제가 쉽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