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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5:29:18	5	삭제
		국민이 정부를 욕한다고 신고를 하고 그게 먹힌다구요? 제가 북한주민인줄 몰랐네요
	122	와.. 여기가 북한이구나.. [새창]	2014-04-20 05:20:40	0	삭제
		참 슬퍼요... 국민의 아파서 살려달라고 허우적거리는데 아파서 휘두르는 손길발길 무서워서 피하는 의사가 있던가요 그걸 안아줄줄 모르는 국민의 부모라니...기가 찹니다. 우리가 어디 불륜저질러서 태어난 국민들인가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5:18:07	3	삭제
		저는 오히려 그 뉴스에 아무런 감흥이 없더군요 특별지역 선포한다고 한들 구조에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행정적인 처리를 이렇게한들 저렇게한들 구조가 끝난뒤의 일일뿐이죠
	120	그럼 bj분한테 생존자 병원에서 이송중이라고 한 경찰 [새창]	2014-04-20 05:11:36	0	삭제
		경찰이 말한건 맞는거 같은데 아마 그 경찰도 어디서 주워들은 걸겁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5:10:11	0	삭제
		상식선으로 볼때는 둘다 얼척없습니다. 1. 지금 정부가 욕만 먹고있는데 이와중에 전국민이 들고일어날 짓을 한다면 우리가 저능아를 정부로 두고있다는겁니다. 2. 지금 정부가 욕만 먹고있어서 정부도 여당도 불리한마당인데 좌파쪽에서 목숨걸린 위험을 안고 그짓을 할까요 생존자 해프닝이 누군가의 조작이고 어디 소속된 사람이라면 그게 우파조직이든 좌파조직이든 발각된 순간부터 씨가 마를겁니다
	118	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단어 [새창]	2014-04-20 04:52:07	0	삭제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해서 전두환의 땡전뉴스를 직접 들으면서 자란 세대입니다만... 느낌은 그렇습니다. 문득문득 어릴때의 느낌이 닭살과 함께 떠오릅니다.
	117	아까 밑에 글에서 외신왔다는 글봤는데 외신 왔나요?? [새창]	2014-04-20 04:49:40	0	삭제
		이정도 사건이면 왠만한 외신은 다 진작에 와있거나 왔었다고 봐야죠. 국내 상주하고 있는데 이만한 사건에 안올리가 없습니다.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4:48:00	0	삭제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겟군요. 무슨말이죠?
	115	이거 위험한 거 아닙니까? [새창]	2014-04-20 04:41:55	3	삭제
		저분들이 청와대에 가신들..구조가 달라질것도 아니고..억장무너지는 하소연하러..대통령이 품어주길 바라고 가는건데.. 이놈의 나라는 돈이 그렇게없나..저분들 태워드릴 버스데려올 능력도 없나..
	114	피플뉴스 편집국장 서승만을 강력규탄 합니다. [새창]	2014-04-19 19:07:31	0	삭제
		다음에 이보다 더큰 지옥같은 참사에 니 새끼가 들어가있길 기도할게 그때 니가 지금과 다른 소릴한다면..니가 정부를 원망하는 한숨이라도 쉰다면 널 북한으로 내가 보내주마 빨갱이 낙인찍어서.
	113	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새창]	2014-04-19 17:58:56	15	삭제
		유가족들은 지금 배가 한쪽이 (좌선)하늘을 보고 안전히 옆으로 누워있다.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해경은 이를 확인하지못해서 브리핑에 빠졌고 유가족들이 한바탕 항의를 하고나서 확인을 했다..라고 방송에 나옵니다. 이게 뭡니까..누가 누구에게 정보를 주고있는겁니까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17:49:14	1	삭제
		배가 지금 어떤상황인지 민간잠수부가 이야기할때까지 정부는 모른다. 들어가봐야하는데 들어간건 민간잠수사니까. 바지선도 민간잠수부가 자비들어서 불러왔다. 우리가 무엇을 요구해도 지휘통계가 제대로 안되서 하루이틀 걸려서 승인이 나온다. 해경.군에서 못한다고 했는데 그럼 우리 민감잠수부는 어떻게 4층까지 진입했습니까 .....지금 민간잠수사분이 나와서 이야기하는데..억장이 무너집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17:45:44	6	삭제
		저 마지막 그림...정말로 밧줄이라도 온국민이 당겨서라도 꺼내고싶습니다.
	110	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새창]	2014-04-19 17:42:26	11	삭제
		죄송합니다.위에 유가족이라고 적었네요.실종자가족이라고 수정합니다. 바닷물이 다 마르는 기적이 일어나서라도 한명이라도 더 살아나오기를 기도합니다.
	109	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새창]	2014-04-19 17:38:34	16	삭제
		희생자 가족이 아닌 제머리에도 이미 떠오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있을수있을까.더이상 늦으면 시신이라도 제대로 못구하는게 아닐까. 3자인 제 머리에서 떠오른거라면 이미 유가족사이에서는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생겨도 진작에 생겼을 문제라는겁니다. 당연히 정부가 그걸 인지하고 있었어야하고 이런 사고가 발생하고 이런 상황이 되고있다면 어떤 메뉴얼에 의해서 지금은 유가족과 무엇을 논의해야할 시간이다..이런게 있어야합니다. 온전한 시신..어쩜 많은 분들이 중요성을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더이상 가망이 없을거 같아서 ...더이상 몸에 칼자국을 남기고 싶지않아서..수술을 포기하신분들.. 교통사고나 사고로 인해서 훼손된 소중한 이의 시신을 안고 통곡해보신분들.. 익사로 인해서 퉁퉁불고 여기저기 뜯겨나간 시신을 안고 절규해보신분들은..온전한 시신..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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