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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5	중국 얼짱녀 근황 [새창]	2015-04-01 22:44:49	31	삭제
		성차별이 없었으면 진화심리학적으로도 여자가 굳이 남자 돈볼 이유도 없음 뭐 아주 원시시대에야 육체적 힘이나 재산을 볼수밖에 없다쳐도 지금에도 그러는건 사회적으로 계속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왔어임 생물학 들먹이지만 사실 남자는 자기보다 능력이 뛰어난 여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거나 여자가 돈을 우선으로 친다거나 하는 현상이 처음 인간이 태어났을때부터 사회적인 현상과 관계없이 본능으로 결정되는부분이라고 할수는 없음;;; 그리고 뭐가 어찌됐든 남의일임
	3174	3세~4세 집안일을 한 아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새창]	2015-04-01 10:10:50	4	삭제
		집안일이 가족이니까 그냥 당연히 하는 ㄱ스케쥴로 잡으라는거군요 우리집은 저도 오냐오냐 크긴 했지만 크면서 집안일 하다보니까 가족에대한 애착이 좀 강해진듯해요 근데 엄마가 막내는 어릴때는 물론이고 커도 계속 오냐오냐했더니 새끼가 집에서 겉도네요 집안일 시키려고하면 "나 밥 안먹을건데 내가 왜해?" 라고 나옴 ㅡㅡ 이렇게키우면 절대안될듯 뭐 우리세대포함 이전세대 거의 모든 부모들이 막내나 아들이면 이렇게 기른 경향이 있겠지만..
	3173	어느 강연에서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새창]	2015-04-01 04:05:01	2	삭제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가르쳐도 애들때는 안될수도 있음 애들때는 괜히 나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한게 없는것같고 타인의생명이 왜 내생명만큼 중요한지 잘 모를수도있음(그렇다고 사람팬다는게 아니고 그런걸 이제 배워가는 과정이니까) 그러다가도 커가면서 자기나름대로 거기에대해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하는건데 저 시기에 애들끼리 몰려다니고 괜히 약한애들 괴롭혀서 강자의위치에 섰다고 생각되는순간 악행저지르는게 끝이없음 게다가 죗값 가벼운거 다 아니까...가볍게 여겨지고. 이학교 저학교 일진있는게 하루이틀인가 몇십년간 그랬는데 아마 몇천년전에도 그랬을거임 인간은 힘겨루기 잘하는 동물이니까 법으로 애들 잡아들여ㅓㅆ다가 출소하고 오히려 더 문제될수도 있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교내에서라도 처벌수위 강하게 하고 교사외에 경찰,상담사 학교내에서 늘 있어야됨 애들은 감시하고 누군가 자신보다 큰 힘을 가지고 벌을줄수있다는걸 알아야 하지말란거 안함
	3172	옷맵시에 따라서 주변에서의 대접도 확연히 달라지나요?? [새창]	2015-04-01 00:53:43	0	삭제
		눈이 달렸기에 어쩔 수 없이 외관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중 하나가 되거든요 외모보고 다판단한단게 아니라 적어도 첫인상이 좋으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그 후로도 호감을 더 가지게 된대요 좋은 옷은 좋은 사회적 위치를 의미할때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이 더 대우를 잘해주는 경향도 있고요 본인 스스로도 입은 옷에 걸맞게 자기자신을 좀 소중하게(?) 여기고싶은 마음도 들고 행동도 자신있게 하는거같습니다~
	3171	소소한 나눔 3탄 - 조금 오래된 백 [새창]	2015-03-31 13:47:42	0	삭제
		마음에들어서 급했나 반자기아니고 반바지예요 자기는 커녕 반자기도 없는 싱글인데 흡...
	3170	소소한 나눔 3탄 - 조금 오래된 백 [새창]	2015-03-31 13:42:44	0	삭제
		제..제타입이예요 ㅋㅋㅋㅋ 여름에 반팔 반자기입고 들고다니면 딱 좋을거같아요 가벼운거 좋아해서 지갑도 안들고댕겨서 작아서 좋네요!! 저도 신청할께요
	3169	너무 잘생겨서 모델로 전향한 영국의 수학 강사!! [새창]	2015-03-31 08:49:27	1	삭제
		저런 선생님 밑에서라면 죽도록 수학공부만 할 수 있다
	3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20:59:39	72	삭제
		목격자 증언 하필 베트남 사람이라 ㅋㅋ 미묘한 언어의 뉘앙스까지 잡아낼 수 없는 사람이란걸 기자라면 분명 알고있었을텐데......그냥 결론을 예원천사 정해놓고 그게 더 자극적이니까 의심조차 하지 않은거...너무하네요 그냥 둘이 싸운건데 하나는 매장되고 하나는 언플로 거짓말해서 천사표가 되고....ㅡㅡ;;
	3165	[익명]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서 받아 미칠 것 같아요 [새창]	2015-03-30 13:19:20	8	삭제
		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으실때 캣휠이나 기타등등 혼자 체력 방전시킬 수 있는 놀이기구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냥 울때 무시하고 길들인다 뭐 이게 사람은 편할지몰라도 동물은 사람이 아니라 그게 왜 조용해지는지는 저희는 모르잖아요 사람애면 그냥 잘 훈육시키면 조르는걸 안되는걸 알아서 멈춘다하지만 동물은 그게 인간과 달라서 엄청 스트레스가 될수도있고 스트레스로 정신적으로 잘못되는 경우도 봤어요!! 털을 다뽑아놓고 우울증 걸린다든지... 제생각엔 집사님이 덜 힘들면서 고양이 체력하고 놀고자하는 욕구를 소모시킬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은거같아요
	3164	[익명]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서 받아 미칠 것 같아요 [새창]	2015-03-30 13:13:10	3	삭제
		울집 냥이도 어릴때 한 두세살때까지도 놀아달라고 정말 미친듯이 울었어요 개묘차가 있는거같은데 어쨌든 제 고양이도 그랬는데 내가 책임지려고 데려온거니까 어쩌겠어요 발에다가 장난감 묶어 놀아주고 우다다다 저까지 네발로 걸으면서 놀아주고 자다가도 깨서 놀아주고 안놀아주고 길들이라는데 뭐 이건 밤새 우니 ㅡㅡ;;; ㅋㅋㅋ 이런 고집센 고양이들은 그냥 저는 맞춰주는 수 밖에 없는거같다 생각도 들었거든요 놀이기구를 좀 많이 사서 최대한 많이 놀아주세요 저는 오뎅꼬치는 자면서도 발가락에 묶어서 흔들고(부작용은 근육통인데 하다보면 괜찮아짐) 이것저것 문고리에 매달고 레이져 벽타기며 쥐돌이물어오기 낚싯대 숨기놀이 별 난리를 다 치면서 그 시기를 넘겼거든요 이제 다크고나니 안그래요 ㅋㅋ 지금은 8살넘었네요 ㅋㅋ
	3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00:41:42	1	삭제
		어느 물건을 갖다팔아도 생명하고 비교가 될까요. 꼭 다시 되찾아오시길 바랄게요
	3162	그렇다고 모욕이 아닌 건 아니죠. [새창]	2015-03-30 00:36:28	8	삭제
		왜 여기 이렇게들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으실까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무슨 도킨스까지 들먹이며 생물학적 차이라는데 아주 구시대적 페미니즘이야 여자가 남자랑 똑같아지기위해 생물학적 차이마저 부정했을진 몰라도 이경우는 전혀 아닌데요? 그럼 저자리에서 와 평균적인 여성의 근력보다 세시네요 라고 한것도 아니고(물론 이렇게 말해도 뜬금없긴 하지만) 여자치곤 세네요 라는 말에는 육체적 힘이 강한게 우월한거고 여자는 약한데 너는 여자'치곤' 세네 이런 의미가 함축되어있잖아요 한국남자 평균키보다 네덜란드 남자 평균키가 크죠? 근데 거기 190짜리 한국남자가 가서 살면서 평생 듣는말이 '와 동양인치고 크네요' 라고 생각해보세요. 칭찬일까요? 키크면 좋은거니까 칭찬일까요? 아니죠 그저 키크고 작은 인종간의 뭐가 잘나고 못나고가 없는 차이를 가지고 큰걸 좋은것으로 규정해놓고 동양인은 작은데 넌 크네 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여자치곤 세네, 이말은 생물학적 사실을 떠나서 평소 약한걸 얕잡아봤고 여성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약하니 얕잡아봤다는 느낌도 나는데다가 심지어 한 개인의 능력을 성별이란 프레임에 가둬서 평가하려고 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죠...;;;;;;
	3161	그렇다고 모욕이 아닌 건 아니죠. [새창]	2015-03-29 12:14:17	15	삭제
		그리고 서울사람치고 사투리잘하네도 기분나빠요..... 지방사람치고 서울말잘하네도 기분나쁘잖아요... 사투리잘하고 서울말잘하는게 비하할만한것도 아닌데도 분명 기분나쁩니다 서울사람치고 사투리잘한다하면 괜찮다는건 아닌거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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