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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3
    방문 : 6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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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3:46:06 4 삭제
    (그리고 나이 차이 많은 연상 남자친구와의 관계 시 그가 너무 지쳐 한다면 적극적으로 본인이 움직여 주세용! 찡긋!)
    1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3:45:15 4 삭제
    근데 제가 성욕이 엄청 강한 편도 아니고 그 전 연애들에서는 저러지 않았어요-_-; 아마 저 당시 남자친구가 연애 경험에 비해 성경험이 적은데다 그 전 여자친구 유학 간 거 기다리는 동안 의리 지킨답시고 자위도 안 해서(그러나 싸이 쪽지로 차였다고 함ㅋㅋㅋㅋ) 폭발해서 그런 거 같긴 해요

    한 쪽이 성욕 포팔해도 단기간 달리고 나중에 좀 가라앉게 되는 것 같슴당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ㄷㄷ 작성자님이 그런 마르지 않는 샘 지치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는 아니길 기원합니당ㄷㄷ
    1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3:42:47 4 삭제
    24살 때 31살 남자친구 만나서 첫 관계 한 날 해 뜨기 전까지 7번 해 뜬 후 2번 총 9번을 해치우고 잠들었다가 다시 저녁에 5번… 자취 + 잠시 백수일 때라 거의 매일 남자친구 집에 살다시피 하면서 아침 먹고 눈 맞으면 하고 점심 먹고 또 하고 불 붙어서 계속 하고 그랬는데요
    첫 주는 그러다가 그 다음 주부터는 하루 1~2회로 줄더니 한두 달 지나니까 평범하게 주 1회? 정도 하는 선으로 줄어들더이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면 한 달에 1, 2번 정도 하게 되기도…

    시간이 좀 지나면 적정 횟수로 자리 잡을 거예요~
    1197 교회에 관련하여 겪은 멘붕들 몇가지 [새창] 2016-07-20 20:19:50 0 삭제
    구태여 자기가 나서서 적의에 적의를 보태 놓고는 교회가 다 잘못했다고 떠넘기네
    1196 교회에 관련하여 겪은 멘붕들 몇가지 [새창] 2016-07-19 16:41:57 0 삭제
    22222
    1195 외국인 관광객이 뽑은 일본 편의점 음식 BEST10 [새창] 2016-07-19 03:17:30 8 삭제
    띠굴띠굴// 댓글 작성자는 구운 만두가 더 낫다고 안 하고 그냥 좋다고 하셨습니다
    한글이나 떼고 와서 시비 거세요

    그쪽 댓글 보고 누가 서열화와 취향 설명도 구분 못하는 걸 보니 그냥 못 배운 분인 듯 이러면 기분 좋나요?
    1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02:46:06 0 삭제
    제조 공정 중간에 어떤 음식물 일부가 들어갔고 부패하면서 더 커진 것 같네요 역겹다 정말
    1193 교회에 관련하여 겪은 멘붕들 몇가지 [새창] 2016-07-19 02:20:35 3 삭제
    아 맞다 그리고 스무 살 때 이런 일도 있어요
    고딩 때부터 진짜 교회 특유의 친근한 태도가 개인적으로 불편하고 가끔 배알 꼴려서 아예 본격적으로 교회 안 나가기 전까진 부모님은 차 타고 다니던 교회 가시고 전 집앞(재개발 앞둔 시골 동네 살던 시절) 작은 교회에서 혼자 조용히 들어갔다가 예배 끝나기 직전 유령 같이 빠져나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가끔 애기들 때문에 바깥에 잠깐 나와 있던 교인들 마주칠 일이 있었고 억지로 웃으면서 얘기 나누는 정도는 참고 있었음
    근데 한 2~3번 교회 더 나갔을 땐가 배우 김태우 닮은 남자 분이 나 나갈 때 따라 나와서 자꾸 말 시키고 그러다가 좀 친해졌는데 점점 신체 접촉도 하고 막 귀 가까이서 말하고 바깥에서 보자는 둥 해서 솔직히 좋아하는 외모라 잠시 흔들렸는데 알고보니 나랑 가끔 마주치던 애기 엄마 남편ㅋㅋㅋㅋㅋㅋ 유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동네라 아주 불륜 파티였어욬ㅋㅋㅋ 고딩 때도 마을버스 놓치면 30분 기다려야 하는데 멀끔하게 차려입은 잘생긴 젊은 남자가 몇 번 차 태워 주고 심지어는 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집에다 데려다 준 적도 있고 해서 개설렜고 딴에는 진짜 이 사람이랑 잘 해 보고 싶어서 연락도 주고받고 몇 달 그렇게 지내다가 진심 차에서 키스까지 간 적 있는데 알고보니 뒷집 어떤 할아버지네 23살짜리 업둥이 남잔데 17살 때 사고 쳐서 애 둘 있는 유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도 교회는 진짜 열심히 다니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물론 내가 그 교회 나가던 두어 달은 업둥이 아저씨 교회 안 옴ㅋㅋㅋㅋㅋ)

    ㅠㅡㅠ 좋은 기억 진짜… 전멸…
    1192 교회에 관련하여 겪은 멘붕들 몇가지 [새창] 2016-07-19 02:10:25 4 삭제
    저도 성인 되고서 탈종교한 케이스. 엄마는 내내 무속신앙에 빠져 사시다가 아빠가 알콜 중독으로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기적처럼 살아난 후 그걸 간증 삼아 믿고 계신데 엄마의 믿음까지는 내가 참견하고 싶지 않아요.
    심지어 전 초등학교 6년 내내 교회에서 착한 어린이 상도 타고 시편 달달 외우고 그 때 모은 달란트는 다 쓰지도 못하고 한 500 정도 본가에 남아 있고욬ㅋㅋㅋㅋ 무신론자에 애들 잘 패는 아빠한테 맞을 각오로 덤벼서 밥상머리에서 전도했던 앱니다ㅋㅋㅋ

    부모님 모두 왕년에 음악 하시던 분들이라 없는 형편에도 내내 봉사하시고, 개척 교회 음향도 아버지가 거의 교통비만 받고 최고로 견적 내서 꾸려 주세요. (나올 수 없는 견적이지만 낙원상가 아저씨들이랑 형동생 하는 사이라 가능한 거… 아무리 업자여도 불가능할 가격에 음향 장비를 구해서 설치해 주고 보완도 해 주시죠. 필요하다고 하면 듣도보도 못한 섬까지 가시는 분. 거기에 끌려가서 같이 고생한 건 안 자랑ㅠㅡㅠ)

    욕심 하나도 없고 그냥 봉사하며 행복해 하시는 분들인데 시기와 질투, 온갖 권모술수와 음해에 시달리기 일쑤였죠. 어릴 때 그런 걸 너무 가까이서 보고 자란데다 성질 더럽기가 동네 짱 먹는 수준인 발랑 까진 애여서 한 중딩 때부턴 부모님 대신 한 마디도 안 지고 꼬박꼬박 싸워 이겼던 건 스스로는 자랑스러움.

    뭐 암튼 그 별 꼴들과 사랑 없음과 자비 없음과 심각한 속물 근성에 질려(제가 다닌 교회 사람들만 그랬을 수도 있죠. 근데 선교나 봉사 때문에 여러 교회를 다닌 터라 나름의 표본집단은 구성 가능하다고 생각-_-) 성인이 된 후에는 교회 근처 얼씬도 안 해요.

    (중학교 땐 맨날 돈 받아 먹고 비리에 쩔어 살던 장로 하나가 설교해 대길래 누굴 위해 하나님 믿으시냐, 천국도 지옥도 없는데 하나님이 계신대도 믿을 거냐? 물어 봐서 어버버버 하게 한 후 전 그래도 믿을 건데요^^ 하고 역관광 시킨 건 지금도 셀프 사이닼ㅋㅋㅋ)

    뭐 암튼 근데 스물 서너 살 때 쯤인가 엄마가 아는 교회 집사가 몇 번이나 부탁해서 멀쩡히 다니던 회사 관두고(ㅠㅠ) 그 집사가 과장으로 있는 건설회사에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온갖 잡무를 다 했는데, (사장도 기독교, 날 소개해 준 과장의 여동생의 남편)
    어느 날인가 교회 보수 공사를 하나 계약했다고 상무가 계약서를 들고 왔더군요. 세금계산서를 떼야 하는데 계약서에 부가세가 책정이 안 돼 있는 것.
    경리 업무라곤 해 본 적도 없고 휴학하고 걍 유통회사에서 일하던 어린애라 뭘 모르긴 하지만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았음. 그래서 물어봄.

    나 : 상무님 이거 왜 부가세가 없어요?
    상무 : 그거, 교회가 비영리 법인이라 세금 안 낸다던데?
    나 : 네?
    상무 : 그 교회 큰 교회야~ 이런 공사 한두 번 한 것도 아니고 거기 사람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해~
    나 : 아뇨 세금계산서는 저희가 하는 거잖아요 탈세하시게요?
    상무 : 이상하네? 교회는 세금 안 낸댔는데 거기 사이트에 그런 거 메뉴 없어?
    나 : 있으면 안 물어봤죠 그리고 세금 안 내는 건 수입에 대한 거지 이런 계약 때 얘기가 아니죠
    상무 : 아니 비영리 법인인데… 그리고 이미 계약서 썪는데… 다시 잘 알아봐
    나 : (딥빡) 상무님 봐봐요, 목사님이 가게 가서 라면 사면 세금 떼고 할인해 줘요?
    상무 : …
    나 : 헌금 걷은 거 세금 안 내는 거랑 물건 사고 그러는 거 세금 안 떼는 거랑은 다른 거라고요!!!! 속으신 거예요!!
    상무 : 에이 그 사람들이 잘 몰랐나 보지 교회 사람들인데…
    나 : 방금 전에 이런 공사 많이 한 교회라서 잘 안다고 하셨잖아요!!!! 으아악!!!!

    결국 그냥 계약한 금액에서 다시 비율 계산해서 세금계산서 떼고 그 회사는 한 300 손해 본…^^

    평상시에는 와 아무리 작은 회사라지만 어떻게 한 놈도 일에 대해 제대로 아는 놈이 없냨ㅋㅋㅋ 하는 식으로 주로 씹던 일화인뎈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젼나 큰 교회가 영세한 회사 등 쳐먹은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이후로 교회에 대한 믿음이 정말 한 방울도 안 남게 되었슴당…
    그리고 그 회사는 사장이 돈 뽑아다 어따 쓰고 돈 빈다고 ㅈㄹ(다행히 마누라가 동네 웨딩홀 운영 중이고 경리만 한 10년 하던 사람이라 가끔 와서 도와 주는데 마침 돈 비는 날 와서 무슨 일이냐길래 자초지종 설명하니 백퍼 사장이 잊어 버린 거라고 기다려 보면 나중에 생각났다고 올 거라고 힘 내라고 함ㅋㅋㅋ) 그 외 심한 건망증과 여성 차별, 나일리지 내세움, 퇴근 전에 일더미 던져 줌 등등에 시달리다 진심 면전에서 쌍욕하고 나왔음여.
    그 사장 전임자한테 미스김 하더니 나한텐 미스유 이러길래 너무 듣기 싫어서 <결혼하고 오면 미세스 유라고 불러 주실 겁니까?!?!?!>라고 지른 적도 있음…

    진짜 인생에서 20년 정도 교회에 다니기도 하고 얽히고 설키며 지냈는데 좋은 기억은 아주 어릴 때 다닌 교회 한 곳 밖에 없고 다 쓰레기 같은 기억 뿐… 중딩 때 장로한테 지르고 나왔다는 교회에선 여자 전도사가 자꾸 음향실에서 아빠한테 지분거리고 몸으로 들이대기도 했음… 그 교회 떠나기 전에 그것도 증거 차곡차곡 모아 놨다가 터뜨리고 나온 건 안 비밀^^(아빠에게도 좋은 영향은 못 끼치는 폭로였지만ㅠㅠ)

    전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이나 악의를 갖고 싶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존경할 수 있는 목회자와 사랑을 실천하는 교인들을 만나 이 나의 꽁꽁 언 마음이 녹게 될 날을 기다림… 또르륵…

    +) 부모님이 봉사 차 다니셨던 교회 중에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전 당회장ㅋㅋㅋㅋㅋㅋ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1191 까페에서 메뉴에 없는 메뉴 시키는법 [새창] 2016-07-18 21:39:33 0 삭제
    서비스 직종에 오래 종사하면서 죄송하단 말이 되레 줄었어요. 죄송하다는 말은 쿠션어인데 그걸 사용하면 진짜 잘못한 줄 알아요.
    어릴 땐 죄송하지만 ~합니다 하던 걸 언제부턴가 안타깝지만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합니다로 바꿔서 말하게 됨ㅠㅠ
    1190 제발 살려주세요 다해봐도 소용없어요.. [새창] 2016-07-18 20:10:41 1 삭제
    뭘 또 거의 완성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9 제발 살려주세요 다해봐도 소용없어요.. [새창] 2016-07-18 20:05:18 0 삭제
    1 웃을 거 같은데여
    1188 실패를 커터칼로 자르면? [새창] 2016-07-18 19:45:00 0 삭제
    ㄷㄷ
    1187 리쌍건물 우장창창 강제집행 성공햇습니다 [새창] 2016-07-18 19:40:43 2 삭제
    늘 죽을 힘을 다해 살았고 그러다 죽는 걸 택하려던 바보 같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죽을 힘을 다해 살고 있다고 뻐기진 않습니다
    그리고 늘 아등바등 죽을 듯이 사는 저 같은 사람들 대부분은 작은 자영업 하나라도 시작할 자본조차 갖고 있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죽을 힘을 다해 살아 보신 적은 없으신가 봐요? 꽤 살 만하신 모양?
    1186 후방, 스압]그라비아 모델 소개 #03~04 [새창] 2016-07-18 07:12:55 2 삭제
    와 여자이지만 예쁜 여자 좋아해서 이런 게시물 올라오면 꼭 보는데, 저도 눈으로 눈이 안 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슴이 유난히 처진 편이라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큰 가슴은 대체로 처지는구나! 하고 안심(?)하고 갑니다ㅠㅡㅠ 나만 그런 거 아니었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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