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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3
    방문 : 6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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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5 마법의 ★L☆E★D☆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5-04-25 15:36:17 5 삭제
    엌ㅋㅋㅋㅋㅋ 진짜 후기가 시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 읽는 내내 아 이 분 빨리 주무셔야겠다 했어요ㅋㅋㅋㅋ 정성 돋는 후기네요!
    나눔 글 보고 탐난다 생각은 했는데 지금도 화장실에서 물때 찌든 거울 보고도 헉하고 소리 지른 제가 저런 거울을 가졌다간 시력이 급격히 나빠질 거 같기도 하네요ㅜㅜ 적나라한 거울 무서움…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5 15:17:02 0 삭제
    ?????? 본문 읽고 우왕~ 댓글 좀 읽고 아~ 하다가 좀 더 읽고 ??????상태;;;;; 친목질 할 마음 없지만 다른 게시물에서 자주 보던 닉네임 분들인데 멀쩡하게 댓글 잘 쓰시던 분들이 갑자기 여기서 왜 이러시지;; 해킹 당했나;; 싶을 정도로 당황스럽네요

    날 세우고 다니면 서로가 다칩니다ㅠㅠ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5 13:52:00 17 삭제
    코 후비는 거나 이 쑤시는 걸 굳이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처럼 가슴 가리는 것도 불특정 다수를 가슴 훔쳐보는 파렴치한으로 만들기 위함이 아닌 <굳이 보여줄 필요 없는> 것을 안 보여주기 위한 가벼운 에티켓일 뿐인데 애초에 왜 이런 게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서양권이라고 유두 노출을 일상처럼 웃어넘기는 것도 아니고 배우들 테잎 붙인 거 떨어지거나 해서 가슴 노출되면 걔들도 기사 빵빵 터뜨리고 그러는데;;;
    522 아...아닛..!! 편의점에 이런게 있었다니!! [새창] 2015-04-25 13:36:51 4 삭제
    이다지도 상쾌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니
    이게 다 치열 덕분이겠죠?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5 02:40:27 7 삭제
    일이 어떻게 마무리 될진 모르겠으나, 지금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끝까지 지켜내시면 여러 모로 좋을 거 같아요. 진심어린 사과 잘 전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잘 해결되어 서로 맘에 생채기 남지 않았으면 해요.
    520 [익명]저도 낮은 자존감을 지닌 사람을 위해 쓰는 글 [새창] 2015-04-25 02:00:13 1 삭제
    공부 접고 전혀 상관없는 분야 일만 7년째 하면서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기효능감>이란 단어에 반갑고도 서글퍼지네요. 자존감은 나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계기들로 많이 높아진 반면 묘하게 자기효능감은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더 나은 조건의 직장에서, 좋은 직급을 책임져 주겠다며 부르는데 지금 하는 일이 더 편하고… 더 높은 직급은 영 부담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날 부르는 그 회사는 나의 가치를 높게 쳐주고 있는데… 하며 갈팡질팡 중이어서ㅜㅜ 더 콕 찌르는 듯해요… 자기효능감이 부족한 게 사실 가장 큰 원인인지라ㅜㅜ)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 한결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확장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_^
    519 [카페용병의 일기]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던가(스압) [새창] 2015-04-25 01:49:13 32 삭제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전광렬짤은 범용 오브 범용이죠

    그나저나 정말 어느 카페일지 궁금하네요ㅠㅠ
    518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이 한글 배우기 도전!!! ㅋㅋㅋㅋ 글씨봐 ㅠ ㅋㅋ [새창] 2015-04-24 13:55:19 4 삭제
    댓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
    517 초등학생이 고교생들에게 포위되었따! [새창] 2015-04-24 03:16:22 3 삭제
    으엉ㅋㅋㅋㅋㅋ 댓글무덤이라는데 난 왜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웃긴 거징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학창시절(90년대 후반) 부산에서 봤었던 싸이코패스 이야기 txt. [새창] 2015-04-24 03:13:38 3 삭제
    허… 무서워요ㅠㅠ
    515 가출할꺼야 가출할꺼야 [새창] 2015-04-24 02:25:02 1 삭제
    아아… 삐약삐약 버둥버둥 삐약삐약 으아아ㅠㅠㅠㅠ 내 심장ㅡㅠㅠㅠㅠㅠㅠ 동게 보면서 심쿵 겁나 당했지만 이건 정말 치명상이에요ㅠㅠㅠㅠㅠㅠ 숨 막히게 귀엽다 ㅠㅠㅠㅠㅠ퓨ㅜㅜㅠㅍㅍㅍ픂ㅍ퓨ㅠㅠ
    514 [익명]오유 페북..운영자님 조치를 취하셔야겠네요 [새창] 2015-04-23 18:37:47 0 삭제
    회원들도 합심해서 단체 소송 가면 안 되나요? 딥빡
    513 이럴 경우 대략 난감(feat:후기) [새창] 2015-04-23 14:42:21 10 삭제
    엄… 저는 휴학하고 모 홈쇼핑(무도에서 정준하씨 체험한 곳ㅋㅋ) 알바하던 시절에 야간에 원*브라 자주 팔았거든요
    방송 며칠 뒤에 여성 고객 한 분이 사이즈 교환 문의 주셨는데 홈쇼핑은 정보 확인되면 가족이 다른 가족 회원정보로 주문은 가능하고, 교환 반품까진 정보 확인 후 가능하지만 이전 주문내역 등 확인은 본인만 가능하거든요
    암튼 그 고객이 사이즈 교환 차 전화 주셨는데 최근 주문 건이라길래 전 딱 그 며칠 전 방송 건 주문인 줄 알고 **세트 ** D컵 주문 건 맞으시냐고 하니까 놀라시면서 D컵이요? 아니요 A컵인데? 지난 주에 주문한 거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일에 주문하신 ** 세트 ** 사이즈 D컵 건 아니시냐고 하니까, 세트는 그거 맞는데 사이즈는 A래욬ㅋㅋㅋㅋㅋㅋ
    고객 분이 뭔가 이상했는지 주문 건에 대해 계속 물어보시다가 수령지 물어보시는데 갑자기 싸해지면서 받는 사람 이름 뭐냐고;;;
    근데 다른 여자 분 이름으로 돼 있던 거죠…

    그러더니 고객님이 줄줄 읊는 말씀이, 이거 남편이 주문해준 건데 지난 주에 받았는데 밑둘레 사이즈가 작아서 바꿔야겠는데 바빠서 지금 전화한 거다, 아무래도 남편이 딴 년한테도 사준 거 같다며 정신없이 분노의 혼잣말을 쏟아내시곤 끊으셨어요

    나중에 들은 바로는 저 일하는 시간대 말고 다른 시간대에 그 남편이란 분 전화 와서 너네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고 소리 지르고 난리였다는데… 뭐 본인 고객한테 본인 주문내역 안내해 준 거라 귀책사항도 아니고… 흐지부지 끝났어요

    대신 신입들 들어올 때마다 주문내역 등 정보 안내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가르칠 때 예시로 드는 사건이 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

    정준하씨 콜 받을 때 뒤에서 코칭해 주던 강사님이 그때도 계셨는뎈ㅋㅋㅋ 깨알 같이 <부인은 A컵이고 내연녀는 D컵이었던 거죠!!> 하시고ㅋㅋㅋㅋㅋ

    에휴… 바람 피우지 맙시다ㅠㅠ(결론)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1:18:22 11 삭제
    근데 진짜 제 주변만 놓고 보면 신기할 정도로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가졌거나 성격적으로도 매력이나 유머러스함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일수록(남녀 관계없이) 남의 외모 겁나 지적하고 평가하더라구요;
    외모가 수려하거나 그걸 다 뛰어넘는 매력을 지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볼 때도 매력적인 요소를 제일 먼저 캐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용 될 놈 미리 키워 개이득 보는 사람도 다수)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데, 나부터가 타인의 장점과 매력을 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매력적인 사람이 주변에 많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당ㅎㅎ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용 쟤들 뭐… 그래봤자 안 생기고 저 자리 말고 다른 자리에선 지들도 얼굴로 돌려까기 당할 거임-ㅅ-!!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1:05:05 6 삭제

    아 진짜… 이명박 때 나라 꼴 너무 개판이어서 “ㅅㅂ 이럴 거면 국위선양(?)이라도 하게 얼굴로 대통령 뽑자. 원빈이나 장동건 어때!!” 하고 돌아다녔는뎈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문대표님 존잘이시죠ㄷㄷ 게다가 유능하고 강직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어제 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음… 다음 대통령은 누가 좋을까? 문재인? 이재명?’ 하면서 두 분이 각각 대통령 되는 걸 상상하며 혼자 히죽거리다가 이게 뭐 하는 짓인짘ㅋㅋㅋㅋㅋ 하며 웃었네용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니 어제 내 히죽거리던 못생긴 얼굴이 생각나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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