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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5	[후방주의] 음란한 한국... [새창]	2016-02-12 17:24:49	6	삭제
		1 공감. 갑갑…
	914	[후방주의] 음란한 한국... [새창]	2016-02-12 17:23:03	16	삭제
		구글은 네이버나 다음이 아닙니다. 검색결과는 크롤링에 의해 이루어지고 상단에 표출되는 검색결과도 유저들의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죠. 본인의 초상권이나 다른 법적 문제로 인하여 삭제를 원하는 경우에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관여할 수 없습니다. 무슨 네이버나 다음인 줄 알고 쥐락펴락 하려는 사람들 많은데 씨알도 안 먹힙니다. 궁금하면 해 보시든지요.
	913	디시의 흔한 흙수저 현자 [새창]	2016-02-12 12:40:54	0	삭제
		와 진짜… 무식한데다 자기중심적이기까지 하네
	912	편의점 진상 대처법.manhwa [새창]	2016-02-12 11:31:58	0	삭제
		저 돈 던지는 건 해 봤어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1 23:50:19	28	삭제
		죄송한 말을 굳이 왜 하지… 저 요즘 글로발-_-한 IT 계열의 협력업체에서 일하게 됐는데 모든 업무 용어가 다 영어라서 교육도 그렇게 받고 했더니 한국말로 절대 안 튀어나와요. 지금도 누가 물어보면 어... 그게 한국말로 뭐더라… 이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영어가 싫어서 한국에 태어난 나도 금방 이러는데 외국서 일하면 당연히 어떤 용어들은 영어 표현이 더 편하겠죠
	910	남편이 컴퓨터를 사오고 있다. [새창]	2016-02-11 23:39:29	1	삭제
		헐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부부라서 까지도 못하고 심지어 냥이도 키워?!!?!!?!??!!ㅠㅠ
	909	남편이 컴퓨터를 사오고 있다. [새창]	2016-02-11 23:36:31	0	삭제
		두근, 두근… 술 한 병 보태 주고 싶다
	908	(긴글주의) 남편과 남편 친구들의 단체 카톡방 대화가 신경쓰여요 [새창]	2016-02-11 22:28:54	2	삭제
		안 저런 사람들 많아요. 제 주변 사람들만 봐도 그래요. 조금 야한 농담 나올 거 같으면 마흔 넘은 아저씨들도 “여기 여자 없지~?” 하며 물꼬를 트지만(물론 뻔히 여자들 있는 공간에서 농담조로 하는 말입니다) 어느 누구도 불쾌해 하지 않을 선에서 남녀 모두가 키득댈 수 있는 정도의 농담 정도만 합니다. 물론 남자들끼리 있을 땐 조금 더 적나라해질 수는 있겠지만, 평소의 세련된 화법을 생각하면 저급한 표현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남자들 사이에서도 통할 거라는 생각이 들죠. 적어도 제 주변 남자들은 격 떨어지고 성차별적인 표현과 발언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성향의 지인 한두 명에서 시작되어 건너건너 알게 된 사람들이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끔 무성애자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 친구의 남편과 그 회사 동료들 얘기 들어보면, 원글에 나온 카톡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사람 나름이에요. 그리고 사실 유유상종, 근묵자흑 같은 말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저도 20대 후반이 될 때까지도 31살 정도의 직장인 남자들이면 완전히 어른 남자-라는 막연한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제가 30대가 되고 보니,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10대 또는 20대 초반 때와 크게 다른 게 없어요. 아직 철이 충분히 못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31살 남자들 모여서 떠드는 수준이 저 정도인 게 아주아주 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요. 아직 덜 자란 거죠. 물론 더 빨리 철드는 청년들이 훨씬 많지만요-_-; 내가 모르는 세상, 더럽게 느껴지는 화젯거리라고 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진 마세요. 내 배우자가 얼마나 중심을 잘 지키는 사람인지를 지켜보세요. 그리고 충분한 신뢰와 확신이 쌓였을 때 조심스럽게 얘기해 보세요.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이, 어디에서든 부끄럽지 않은 인품의 사람이길 바란다고요. 그리고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내가 가진 여자라는 성별의 다른 이들도 소중히 대하고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그렇게, 배우자 탓을 하기보다는 나의 감정과 기분을 설명하며 이야기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907	나눔 안할 걸 그랬네요. 일부 분들 덕분에 피곤해요. [새창]	2016-02-11 22:11:02	9	삭제
		무슨 경품이나 영화 시사회 신청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소 하나 못 적어 보내고 챙겨 보내 주는 메일도 못 열어볼 정도로 절실하지도 않은 물건, 공짜니까 받고 보자 이건가 보네요. 덕분에 더 절실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 것 따위는 관심도 없겠죠. 그러면서 이 사회의 제로섬 게임을 역겨워 하며 억울하다고 생각하겠죠. 사회문제 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분통 터뜨리며 댓글도 달겠죠. 이 오유 한 곳에서 얼마나 많은 양면성을 보이며 살고 있을지. 털어내시고, 기운 내세요. 화도 낼 만큼 내시고. 화낼 자격 있어요. 물건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람 귀한 줄도 모르고 살 거예요. 언젠가 꼭 배로 뒤통수 맞고 코도 깨져라. 넘어져도 유난히 더 아프게 넘어져라!
	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1 14:44:20	10	삭제
		전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숨을 훅 내뱉으며 「아, 미치겠네」 하는 게 겁나 섹시하더라눈
	905	남편이 자꾸 젖꼭지만져서 미치겠어요ㅠ [새창]	2016-02-11 13:56:11	96	삭제
		14년 동안 이 정도 넌씨눈을 참았으면 생불이다
	904	남편이 자꾸 젖꼭지만져서 미치겠어요ㅠ [새창]	2016-02-11 13:54:31	0	삭제
		이 댓글 쓰려고 했음!!!!
	903	김연아의 세계적인 매너.jpg [새창]	2016-02-10 15:37:08	0	삭제
		이 분은 뭐 항상 성공적인(?) 연애만 하신 분인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긴 오유인데?!
	902	[극혐주의]제 2차 베이킹소다 영업글이에요!ㅎㅎ [새창]	2016-02-10 01:06:26	0	삭제
		과일 씻을 때 베이킹 소다 쓰는데 거품 생기는 거 보면서 오 각질 제거에 좋겠다- 같은 생각을 해보긴 했습니다만ㅋㅋㅋ 여러 가지로 효과가 있는 모양이네요. 폼클렌징에 섞는 방법 도전해 봐야겠어요:) 꿀팁 감사!
	901	흔한 베충이의 사촌인증 [새창]	2016-02-08 21:13:39	7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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