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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0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JPG [새창]	2016-02-29 19:43:50	1	삭제
		정신 못 차렸네. 목에 걸고 다녀야겠다.
	959	백종원 칼국수 가게 뒷부분 [새창]	2016-02-29 19:41:07	9	삭제
		전에 다니던 회사 지하 백반집, 혼자 가서 5천 원짜리를 시켜도 푸짐하게 반찬을 깔아 주시기에(재활용도 안 함) 혼자 먹을 거니 몇 가지만 주시라고 얘길 해도, ㄷ같은 양 담아 드리는 거고 여럿이 와도 남길 테이블은 남긴다며, 같은 돈 내고 대접 덜 받는 게 어딨냐고 끝까지 늘 찬을 푸짐히 주시더군요. 죄송스럽고 맛도 있으니 싹싹 비우고, 늘 그 집만 가게 되고… 살찌고…(응?) 손님을 귀히 여기는 곳에선 손님도 태도가 공손해지고 고마움을 알게 되겠지만 저런 식의 태도로 장사를 하다간 결국 뜨내기만 오가고 단골은 점점 잃을 듯요.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3:41:54	0	삭제
		죽을 수도 있을 만큼 힘든 상황인데 죽는 대신 회사를 그만두면 그냥 살 만한 거구나 하고 생각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전 그랬어요 근데 살아 있어요 아직
	957	또 쳐들어왔다던 집주인놈이 방금 보낸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2-23 00:25:07	2	삭제
		이미 보증금 여유가 있어 다음 집 계약 및 이사까지 하셨으면 그냥 현관에 잠금장치 하나 더(강제 개폐 시 씨원하게 사이렌 울리는 걸로) 설치하시고 현관에 관련 법령 프린트해서 쫙 붙이신 후 경찰 입회 하에 불법을 저지르실 예정이냐고, 모든 부분 법적으로 처리할 것이며 시간과 비용 드는 걸 불사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소송 진행 예정인 점, 주거침입에 동조 및 적극 참여한 해당 경찰공무원 역시 관련법에 의한 처벌과 모든 루트를 동원한 민원 진행하겠다고 딱 적어 두세요. 경찰들 정말 법 모릅니다. 성문화된 법령을 기재해 두시면 깨갱할 거예요.
	956	또 쳐들어왔다던 집주인놈이 방금 보낸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2-23 00:17:49	19	삭제
		집주인이라도 세입자 동의 없이 집에 문 따고 들어오면 주거 침입 적용됩니다. 실제 지인 집에 같은 상황에서 집주인이 문 따고 들어왔는데 카펫이나 그런 거 건드린 흔적이 있어 CCTV 설치하고 증거 확보 후 신고한 적 있어요 지금 저 사람은 자기가 통보까지 했으니 드나든 흔적 있으면 바로 신고ㄱㄱ
	955	꽃청춘에서 만천하에 공개된 박보검 인성(놀람주의) [새창]	2016-02-21 23:44:03	2	삭제
		그러고 보니 오래 잊고 있었는데 블라인드에서 박보검 진짜 짠내 나게 죽어서… 동생도 죽고 김하늘 눈도 멀고 그 뒤로 펼쳐지는 온갖 암 걸리는 상황들을 보며 김하늘 다 너 때문이잖아 으아아아 이러면서 고통받으며 봤던 영화네요… 휴…ㅠ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영화…
	954	꽃청춘에서 만천하에 공개된 박보검 인성(놀람주의) [새창]	2016-02-21 23:42:36	2	삭제
		옛날에 블라인드에서 초반에 죽는 김하늘 동생 역으로 나왔던 거 기억나서, 아 택이 같은 역할은 맡았어도 그래도 요즘 애(?)인데 욕도 좀 하고 거칠게 살겠짘ㅋㅋㅋ했더니 이게 뭐얌…ㄷㄷ 순둥이네요
	953	고등학교 배정받고 온 딸이 엄청 우네요... [새창]	2016-02-21 18:41:11	6	삭제
		그냥 짱구 아빠가 짱아 보며 하는 생각 같은 그런 딸바보 컨셉 같은데ㅎㅎ 근데 저 내내 공학 다니다가 여대 다녔는데, 공학 다닐 때 남녀 안 가리고 사이 좋게 놀고 놀다 지쳐 한 방에서 코 골며 잠들고 그랬지만 그때가 더 순수했어요 여대 3개월 차… 택배 아저씨만 봐도 입이 헤벌쭉하기 시작하더니……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성교제 같은 건 때 되면 눈 뜨는 거예요~ 남자가 넘쳐날 때도 관심 없는 애들은 안 함ㅋㅋ
	952	고등학교 배정받고 온 딸이 엄청 우네요... [새창]	2016-02-21 18:38:02	2	삭제
		전에 어디서 봤는데 판춘문예 같긴 하지만, 지방에서 아들 서울대 법대인지 의대인지 보내 놓은 아줌마가 여자한테 발목 잡힐까봐 정관수술 시키고 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요-.-;;;
	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12:39:54	0	삭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다른 친구들 때문에 불편하시면 그냥, 나중에 다 같이 모인 자리(오프라인)에서 그 친구가 또 저 따위로 아가리 털 때(죄송해요 ㅅㅂ 솔직히 작성자님 잘못도 아니어서 차분하게 댓글 쓰고 싶은데 글 읽다가 진짜 ㅅㅂ 너무 짜증나섴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오십 번쯤 연습한 썩소를 지어 보이며, “ㅋ야, 내가 그동안 가만 있었는데, 솔직히 이 중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ㅋㅋ너는ㅋㅋ 얼굴이나ㅋ 화장ㅋ 지적하면 안 되지 않냐?ㅋㅋㅋㅋ” +) 주제 파악은 만인의 선결 과제, 국어를 배웠으면 분수를 알고 수학을 배웠으면 분수를 알아라 등을 곁들여 주세요 친구가 그간 해 온 게 있는데 그 자리에서 작성자님이 시비 턴다고 공격 당할 이유는 없을 거 같네요 근데 참 저도 몇 년 전까진 오랜 친구들이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 같았는데 불과 몇 년 흐르지 않은 지금은 뭐 하러 그런 관계들에 전전긍긍했나 싶어요 나이가 들고 서는 곳과 사는 방식이 바뀌면 다른 친구들이 생기게 되고, 오랜 친구들과 통하는 대화들이 점점 없어지고 멀어지고, 애 낳고 애 키우는 애들은 사라지고… 그냥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쉬움 갖지 말고 내칠 필요도 있어요 빈 자리를 채워 줄 좋은 사람은 늘 나타나니까요
	950	군대 갔다오면 좋은점 [새창]	2016-02-20 12:45:15	8	삭제
		흠?! 저처럼 집 근처에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롯데리아만 먹는 사람들 덕에 영업 잘 하고 있는 거 같던데양?!!?! 전 둘 다 잘 먹긴 한데 버거집 두 개 비교하면서 미식가 소리까지 들먹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무슨 롯데리아랑 아웃백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그냥 비슷한 급 패스트푸드 두 개 가지고 뭐가 더 낫나 하는 사람들한테 미식가인 척한다는 둥 하는 사람들은 참 생각이 짧아 보이네요^^
	949	여성향수 쓴다고 호모새끼라고 욕먹었네요;; [새창]	2016-02-19 08:43:04	1	삭제
		그 와중에 닉네임이ㅋㅋ
	948	설현 성상품화 논란 [새창]	2016-02-18 23:57:09	0	삭제
		시각 차이는 사람마다 있을 것 같긴 한데, 설현은 표정까지 육감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리고 몸매 자체가 꼭 그림으로 그린 듯 유려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와, 참 아름다운 곡선이다- 하는 생각 정도만 들고 제 눈엔 뭔가 부끄부끄하거나 야하게 보인 적은 없던 것 같아요. 물론 저런 식으로 광고를 만드는 저변에는 성상품화의 의도가 아예 없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지만, 그래도 노골적이란 느낌은 덜하달지^^; 암튼 그냥 좀 마니 존예로움❤︎
	947	설현 성상품화 논란 [새창]	2016-02-18 23:51:45	0	삭제
		ㅋㅋㅋㅋ 나도 보자마자 걸리버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동심이 살아 있나 내가… (발그레)
	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01:02:05	15	삭제
		1 처음 보는 사람한텐 원래 존대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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