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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0 10:41:32	1	삭제
		흐앤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4	고양이 입양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이야기 [새창]	2016-04-10 10:30:18	8	삭제
		애묘인들 중에서도 담담하게 말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많아요. 생전 처음 만난 사람 성향까지 살피면서 저 사람은 단어 하나에도 예민하겠구나- 하고 말을 골라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그 정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고양이를 떠나보낸 것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말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상대가 담담하게 말했다고 해서 그 속이 어떨지를 넘겨짚는다면 그것 역시도 자기도 못 갖춘 미덕을 강요하는 것 밖에는 안 되지 않을까요. 전쟁으로 생때 같은 아들을 잃은 할머니들도 속으론 억장이 수만 번 무너지지만, 얘기할 때에는 "죽었어~" 하고 마실 때도 많습니다.
	973	고양이 입양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이야기 [새창]	2016-04-10 10:27:28	0	삭제
		다시 좋은 묘연 맺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972	고양이 입양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이야기 [새창]	2016-04-10 10:26:46	0	삭제
		제 노래방 애창곡을……
	971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리얼하고 재밌는 드라마인 이유 [새창]	2016-04-07 20:34:16	0	삭제
		헐 저도 그 생각ㅋㅋㅋ
	970	예.. 뭐... 끝났습니다. 정리글입니다. (스압) [새창]	2016-04-06 00:16:32	0	삭제
		어 좀 제발 진심
	969	30만원 때문에 별이되어버린 아기.. [새창]	2016-03-24 23:33:44	0	삭제
		그 몫까지 병들고 아프고 서럽고 외롭고 가난하게 천천히 고통받으며 늙은 몸뚱이로 계속 살면 좋겠어요 주변에 가족 하나 남지 않았을 때까지
	968	30만원 때문에 별이되어버린 아기.. [새창]	2016-03-24 23:32:46	1	삭제
		아 이 댓글이 너무 속 시원한 내가 나쁜 건가 아 시원해!!!!! 정말!!!
	967	멍멍이 저주 시리즈.jpg [새창]	2016-03-20 19:45:41	1	삭제
		백일섭?!
	966	외국에서 시집왔냐는말에 할머니랑 싸웠어요. [새창]	2016-03-19 15:16:41	1	삭제
		새치기나 하는 노친네한테서 나온 말이라 그래도 덜(?) 충격이네요 참 심한 말 나도 지지 않고 할 수 있는데 저딴 것들도 어른이라고 대우해 주자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참으며 삽니다
	965	이런 X끼도 결혼을 하는데... [새창]	2016-03-13 03:00:38	19	삭제
		조금 전 택시 타고 집에 오다가 기사 분과 어쩌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 나누다가, 제 주변 지인 부부 중 남편이 삼성에서 열심히 갈려지다가 귀농하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 하니 부인이 자기가 벌 테니 집에서 쉬어! 하고는 정력적으로 일한단 얘길 했거든요. 그랬더니 기사 분이 남편이 대가 약하네, 여자한테 꼼짝도 못하고 그러다 매 맞는 남편 될 거라느니-_-; 여자는 조신하게 집에서 살림하고 남편이 돈 벌어와야 한다고(아들이 대기업 다니신다고 함) 하시길래, 한두 번 잠자코 듣다가 “아… 그니까 결국 남자 혼자서 그렇게 과로하다가 병 나고 일찍 죽고… 뭐 그런 게 바람직하단 말씀인가요?”라고 받아쳐 드리고 오는 길임다-.- 평범한 회사 다니는 부부가 맞벌이 안 하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감도 못 잡으시는 거 같고… 하아… (정작 본인은 며느리 방에 들여보내고 자기가 설거지 하신다는 아이러니ㅋㅋㅋ) 문득 이전에 책에서 읽고 메모해 뒀던 구절이 하나 생각나네요.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하는 기분으로 적어 뒀던 듯ㅎ_ㅎ
	964	고소장 쓰고 왔어요 ^^ [새창]	2016-03-12 00:27:49	0	삭제
		왜 죄송해야 하죠?
	963	덕성여대 강의중 여성비하 한 준오헤어 황석기 대표 [새창]	2016-03-11 01:24:24	12	삭제
		하, 준오헤어 영등포인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갔는데 처음 간 동네 미용실에서도 눈 감고 자르는 둥근 단발에 뱅헤어를 조지질 않나 뿌염 하는데 색 못 맞춰서 4번 약 바꾸고 다섯 시간 앉아 있게 하질 않나 들어갈 때만 해도 디자이너가 이런 머릿결 너무 오랜만이라며 너무 좋다고 칭찬하더니 나갈 때 되니까 머리 너무 상했다고 무코타 받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거 5시간 동안 니가 망친 머릿결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다신 안 가는 미용실 중 하나인데 이유가 더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여대 출신이고 여대생일 때 간 건데 거기 갈 돈 있어서 미안했다?-_-^
	962	현대 포터 아파트 주차장에 보기 않좋으니 대지말라네요 [새창]	2016-03-06 22:49:47	0	삭제
		여기 댓글들 인쇄해서 저 종이쪼가리 밑에 <상식 있는 일반인들의 반응>이라고 크게 붙여 놓으세욬ㅋㅋㅋ
	961	2그램에 40 달러.JPG [새창]	2016-03-05 15:36:58	1	삭제
		뭘 그렇게 비싼 걸 사냐고 당장 말하라고 할지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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