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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다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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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다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01:14:04 22 삭제
    맘충이란 단어를 들었을때 극히 기분이 상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이유는 잘 몰랐는데.. 지금 깨달았어요. 엄마라는 존재는 암암리에 약자이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겉에서 보기에는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자식이란 존재 앞에서 세상 모든 엄마는 약자일 거에요. 그래서 더 섭섭하고 속상했던 것 같아요. (된장녀와 다른 것은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명품을 사든 사치를 하든 그건 전적인 내 선택이지만 엄마가 되는 건 그럴 수도 이고 아닐 수도 있죠. 그리고 가끔씩은 엄마이고 싶지 않을 때도 있고.. )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1:40:28 10 삭제
    남 얘기가 아니죠. 몇 년전 우리나라에도 저거 날아가고 무너지고 해서 아이들이 많이 다쳤었어요. 에어바운스 검색하면 많이 나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19/20140119002808.html?OutUrl=daum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00:00:46 5/6 삭제
    아이둘 키우는 엄만데요.. 식당이나 이런데 가면 조심하는 편이고 노키즈존에도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민한 건지, 김치녀, 진상맘 이런 건 들으면 그냥 글쿠나~ 하는데 맘충은 참.. 기분이 나빠져요. '내가 벌렌가?" 이런 생각이 단어를 보자마자 들어서요. 이 단어가 나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진상 엄마들 배려가 없는 엄마들을 가리키는 건 의식적으로 아는데 무의식적으로 나한테 말하는 것 같다고나 할까? 맘충이란 단어를 보고 이젠 일상적으로 쓰는 "-맘"이란 표현도 쓰기가 싫어지네요.
    61 지난번에 만든 깔루아 후기+ 깔루아 밀크 [새창] 2015-08-02 15:35:33 0 삭제
    죄송해요. '개미때' 아니고 '개미떼'요. 맞쥬??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3 11:55:24 0 삭제
    민사형사 같이 걸수도 있지 않나요? 글구 샘님들은 공뭔이니까 법정형 받으면 징계받을 수도 있구요. 상황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알바 3개월 휴직은 좀 그럼. 혹시 투잡하시나? 주작의심 푸시려면 후기 필요할 것 같아요.
    58 괴물이 되어가는 나.. [새창] 2015-07-06 23:41:39 0 삭제
    남매둥이 키워요.. 저희애들도 꽤 토해서 역류방지베개 사다놓고 했는데 짜증은 안냈던 것 같아요.. 지금와서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신랑이 호들갑을 떨어서 많이 쟁여놓은 이불과 옷, 가제수건 때문이었네요.. ㅡㅡ;; 모자란 거 싫어해서 뭐든지 2배는 샀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오물이 묻어도 빨래 바로 안하고 그냥 더러운 것 만 지우고 아침에 다른 빨래랑 같이 돌렸어요. 엄마가 몸이 힘들면 아기한테 화내게 되죠.. 힘내세요.. 최대한 힘들지 않게 사놓은 물건은 나중에 중고로라도 처리할 수 있으니 엄마가 편할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57 남아 성교육 관련된 문제인데요. 아이디어좀 주세요;; [새창] 2015-07-04 23:43:54 1 삭제
    팟빵 구성애의 아우성 시즌 2 추천드려요. 거기 말씀하신 상황이 나와있는데 지금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의 마지막 회차 였던 것 같은데... ㅠㅠ
    56 내 아이가 발달이 늦는것 같다면? [새창] 2015-07-01 03:06:32 1 삭제
    발달 지연은 단순히 말이 느리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판단은 엄마가 가장 정확히 내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4:29:20 0 삭제
    청바지가 반바지였으면 이쁠 것 같다고 생각한 거 저 혼자인가요? ㅠㅜ
    54 메르스 상담 했다가 어이 터진 이야기 + 지역감염 없는 이유 [새창] 2015-06-19 11:00:15 0 삭제
    돈이 없어 검사를 못하니 그런 뻘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사고터지고 수습하는데만 돈 주는 정부.. 누가 압니까 그것도 대상자를 줄이는 지침 줘서 확 줄여버릴지.. 국민한테 걷어서 국민한테 쓸 돈을 대체 어디다 뿌리고 있나.. 정말 어이터지네요..
    53 [긴급속보] 황교안 취임 첫날 세월호 압수수색 [새창] 2015-06-19 10:57:08 0 삭제
    예전에는 이런 글 보면 이런 "막장같은 xxx 정부"하고 욕을 했는데 이젠 보자마자 머리가 아파요.. 이거 홧병인듯.. 메르스 무서워서 방콕하는데 하는 꼬락서니 보면 홧병으로 죽을 듯...
    52 백종원님 가게 안좋아하시는 분들 안계시나요? [새창] 2015-06-18 11:28:42 0 삭제
    쌈밥집 좋은데요.. 쌈장이 내스탈.. ^^
    51 대구 공무원 확진자...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네요. [새창] 2015-06-18 11:25:29 0 삭제
    이건 마치 아빠가 컴퓨터에 야동받다가 바이러스 걸려서 먹통 됐는데 그 때 키보드 잘못 건드린 아들을 엄마가 혼꾸녕 내는 느낌이 나네.. ㅡㅡ;
    50 대구 공무원 확진자...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네요. [새창] 2015-06-18 11:24:08 0 삭제
    사람이 아픈데 왜 그전에 행실이 문제되나요. 이놈은 그전에 하던짓이 나쁘니까 병걸려서 아파도 돼. 이런건가요? 이해가 안되네.. 아프다고 자르라는 사람들도 웃기고.. 자기가 알았으면 갔을까요. 행적들 보니까 사회복지직인거 같은데 인성이 어떤지는 몰라도 자기할일은 열심히 한 거 같던대요. 왜 개인의 문제로 몰아갑니까. 메르스 때문에 분위기 흉흉한거 알았으면 기관,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냈어야죠. 확실한 지침, 가이드라인 없이는 공무원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애초에 '경유병원 내방자, 유사증상 발현자를 추려내서 자가격리시키든지 했어야죠. 왜 정부(=최고관리자)탓은 안하고 서로 욕하고 탓합니까.. 진짜 열통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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