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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3 23:35:03	0	삭제
		작성자님.. 소설 여러 개 잘보고 있습니다.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블로그같은 곳에 작품해설 비스무리한 걸 해두될까요? 물론 출처는 남기구요.
	289	아이들 어리다고 얕볼수 없어요 [새창]	2014-03-27 22:41:06	0	삭제
		아이들은 사회와 어른들이 만드는 겁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법 배려하는 법 반성하는 법을 가르쳤습니까? 그 부모에 그 자식이듯 그 사회에 그 아이들입니다. 애들이 날 때부터 무조건 남들을 짓밟고 해쳐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십시오. 요즘 애들은 오늘날에 이루어진 일들이 아닙니다. `요즘 애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요즘 어른들`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익명이 안되서 자세한 썰을 못풀겠네요.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2 07:53:27	0	삭제
		강성률 -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김윤경 - 청소년을 위한 한국철학사 안광복 -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철학사상연구회 - 철학, 삶을 묻다 철학사상연구회 - 철학, 문화를 읽다 로버트 솔로몬 외 - 세상의 모든 철학 기 드보르 - 스펙타클의 사회 뭐 완벽히는 아니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어려울겁니다.. 아마..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서를 참고 하셔도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철학 교과서가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철학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 철학은 공부의 왕이구나 라는 걸 실감하게 될겁니다. 철학은 인문학, 그러니까 문학 역사 철학 논리 미학 예술 언어 종교 까지..(물론 학자마다 견해가 조금씩 다르지만) 심지어 과학은 자연철학에 그 근간을 다루고 있으니 어떤 학문이든지 철학과 연관이 없는 건 찾기 어렵죠. 제가 위에 적은 책들은 교과서적인 '철학'과 다른 영역과 어떤 연관을 맺고있는지 조금씩 알려주는 책들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작성자님이 원하는 철학관련 서적의 범위도 모르니 조금은 어렵기도 하네요.ㅎㅎ 철학은 말그대로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고 그 문제나 성질을 파헤쳐보고 해결하거나 한 방향을 잡아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기서 2~3권 정도 읽으시고 다른 영역으로 넓히면서 같이 공부하셔도 좋을겁니다. 이를 테면, 영화 비평도 괜찮고 사상가나 철학자 내놓은 저서를 읽는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 관련 혹은 칸트의 3대 비판서 그리고 마키아밸리나 마르크스..등등)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심지어 '게임 게이머 플레이'라는 게임과 관련한 인문학도 나쁘지 않게 읽었습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287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 나오지 않을 전무후무한 기록...[브금有] [새창]	2014-02-22 05:48:28	12	삭제
		공전절후(空前絶後) : ①전(前)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②비교(比較)할 만한 것이 이전(以前)에도 없고 이후(以後)에도 없음 공적 하나하나 강탈하려 했던 당신의 조국은 전사에게 영웅에게 우리들의 우상에게 절대 후안무치하더라.
	286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 [새창]	2014-02-22 05:39:26	7	삭제
		경제, 경쟁, 정치, 역사, 매체와 정보, 과학, 연예와 오락, 스포츠와 게임, 기술, 음식, 운동, 약, 종교, 아름다움, 상상, 광고, 법인, 상표, 상징, 음악, 자선단체, 분리, 삶의 방식, 언어 ....... 단편적으로는 들어본 이야기가 대부분이네요. 하지만 그 주체를 1인칭으로 지배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흥미롭네요. 보통은 단체나 협회를 일컫던데 어쩌면 집단 하나의 공동적 가치와 지향을 사람 1인으로 대입시킨걸지도??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 그러려면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거나 판단하기를 막아야한다는 것. 결국, 인간은 자신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게 만드는게 이 '지배자'의 바람이겠네요. 그런 점에서 이 '지배자'에겐 철학이란 학문이 굉장히 유용하면서도 무서운 학문이겠네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그 의미를 무색하게 서로를 질투하고 경쟁하며 심지어 죽이기 까지 함으로써 '인간'의 가진 속성과 의미를 잃어버리도록 움직이고 있다.. 해결 방안이라 일단 주변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겠죠? 기 드보르의 스펙타클의 사회나 후설의 현상학이 어느 정도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행동하면 최소한 어떤 변화라도 있겠죠. 중학교 국어 교사 중 한 분은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반항할 때라고 말씀하셨죠. 또, 헤겔의 변증법도 생각나네요. 그렇게 함으로써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해결방안은 '나 자신과 남을 사랑하다'쯤 되겠네요. 철학사상연구회에서 펴낸 '철학, 삶을 묻다'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서 박은미 교수가 '자기다움'과 '인간다움'을 논하더군요. 그 부분이 곧 이 영상의 궁극적 지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다움은 뭐 자기 자신의 본질을 찾는 것이고 인간다움은 남을 사랑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은 인간(人間)이라 불리우는 거겠죠. 그리고 사랑은 인류가 지닌 보편적 가치이기도 하니까요.
	285	ㅋㅋㅋ안현수진짜 쇼트트랙 역대급 선수 ㅋㅋㅋ [새창]	2014-02-22 03:58:05	0	삭제
		공전절후.. 앞서서도 없었고 뒤로도 없을 선수..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03:46:28	293	삭제
		안현수 선수가 국적을 바꿀 필요가 없었고 김연아 선수가 편판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283	러시아 소치에서 공연하다가 채찍질당하는 동영상 [새창]	2014-02-22 03:37:02	4	삭제
		드라마나 영상.? 반항적인 걸 금지한다네요.. 음. 포털에 검색해보니 루리웹이나 SNS , 뉴스 등에도 좀 나와있네요. pussy riot 이라는 펑크밴드가 (밴드이름이 참.. 저돌적이네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저항하는 공연을 펼치려고 했다네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답답해서.. ... 영어 공부할께요.ㅠㅠ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03:21:24	0	삭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찍히고. 영상은 일본에서 온건가.. 음.. 뭐랄까 조그마한 미확인 비행 물체가 모체에서 삽시간에 뛰쳐나온걸 보니 우주선자체가 세포분열(?)을 하는 혹은 알(?)을 낳는 그런 느낌이네요. 영상 후반에 들어서면서 순산한(?) 우주선은 홀연히 사라지네요..ㅋㅋ
	281	여고생들이 생각하는 조선의 이미지 [새창]	2014-02-22 02:41:53	0	삭제
		양난 이전만 하더라도 조선시대까지 자손에게 아들이나 자식이나 거의 균등하게 배분하고.. 심지어 여자 자식이 제사를 지내면 그쪽에게 가중치를 두기도... 여튼 그랬었는데 조선 후기에 들어서자 기득권들이 흔들리는 기강을 다잡기 위해서 보수적으로 변했다고 들었네요. 조선 후기엔 여자의 권리가 낮았으니. 저 학생들에게는 좋게 보일리가 없겠죠.
	280	혐오] un에 소개된 북한 포로수용소 [새창]	2014-02-22 01:34:45	17	삭제
		나치가 따로 없네 악마랑 짝궁인가
	279	TV 조선에서 말했죠 최고는 닮는다고 ㅋㅋㅋㅋㅋ [새창]	2014-02-21 12:41:54	4	삭제
		부정선거랑 부정심판 인정하는건가
	278	능력자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4-02-21 02:58:16	0	삭제
		수묵 만화로 유명한 박건웅 화백은 정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 <문신>을, 출처는 네이버 한겨레 기사 `세계만화축제서 군위안부 참상 알린다` 입니다. 박건웅 화백의 작품인가..
	277	(초스압,브금)기묘한 이야기 - 맞은편 자리의 연인 [새창]	2014-02-21 02:19:37	0	삭제
		판 엽기호러에서 봤었던! 계속 연재 가능하나요?ㅎㅎ
	276	1:30 ~ 2:30 [새창]	2014-02-21 02:17:53	0	삭제
		탑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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