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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보랏빛일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2
    방문 : 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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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랏빛일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갈릴레이가 말했다 [새창] 2013-12-25 05:40:31 0 삭제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래도 그네의 머리는 미친듯이 돌아간다.
    그리고 그걸 보는 우리도 돌아버릴 지경이다.
    154 학교 2013 볼록렌즈.avi [새창] 2013-12-25 05:38:27 0 삭제
    서든 대두모드?....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5:37:09 1 삭제
    전 700명 넘어요. 하지만 550명 정도는 게임친구추가 어플에서 받은 거죠. 그냥 친구 100명보단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1명이 더 값진 법입니다.
    152 하늘성애자의 새벽2시부터 4시 밤하늘 탐구!!! [새창] 2013-12-25 05:35:38 0 삭제
    첫 사진 전기줄 분해하면 나올 것 같은 아이들이네요
    151 [익명]종교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신을 믿습니다 [새창] 2013-12-25 05:34:33 0 삭제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부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와요.



    네 죄송합니다. 블라주세여 ㅠ
    150 조선시대에는 어떤 술집이 있었을까? [새창] 2013-12-25 05:30:55 2 삭제
    장진주사(將進酒辭) - 송강 정철

    한 잔(盞) 먹새 근여 또 한 잔 먹새 근여
    곳 것거 산(算) 노코 무진무진(無盡無盡) 먹새 근여

    이 몸 주근 후면 지게 우회 거적 덥허 주리혀 뫼여 가나
    유소보장(流蘇寶帳)의 만인이 우러 녜가
    어욱새 속새 덥가나모 뵉양(白楊) 속애 가기곳 가면
    누론 회 흰 달 가난 비 굴근 눈 쇼쇼리 바람 불 제 뉘 한잔 먹쟈 할고.

    하믈며 무덤 우회 잔나비 되파람 불 제 뉘우친들 엇더리.
    149 기가_막히게_돈버는_방법.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3-12-25 05:26:25 0 삭제
    주주자본주의의 폐해가 생각나네요.
    대다수 주주들은 단기적인 이익을 노리죠. 그들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비용으로 생각합니다. 이 때 임금을 줄이게 되면 회사 자체의 자본은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동시에 한 주주가 자기의 몫을 챙기면서 회사의 자본을 빼버립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주주들도 제 몫을 챙기게 되면 회사는 도산하게 되죠...
    폰지게임과 맥락이 다르지만 개인적 이득을 취한다는 점에서 끄적여 봅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5:13:17 0 삭제
    전 특정 도시지역의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배경??
    영연방인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죠. 호주의 수도를 정할 당시에 맬버른과 시드니가 경합을 벌였죠. 서로 양보를 안하려다보니 그 두 도시가 아닌 다른 곳으로 정하자 해서 두 곳의 가운데이자 내륙인 캔버라로 정했죠.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선언 아시죠?)와 상파울루가 수도 설정으로 경쟁을 벌이다가 결국에는 내륙의 브라질리아에 행정 수도를 건립하게 됩니다.
    뭐 연도가 없어서 역사가 아니지 않냐고 하실 수 있지만 역사 공부할 때 그 배경과 인과를 찾으면 더 재밌더라구요..
    외람된 내용이 있긴 하지만 끄적여 봅니다.ㅋㅋ
    147 오유가 예전같지않네요... [새창] 2013-12-25 05:06:47 0 삭제
    지금까지의 자정작용으로 비추어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전 그러리라 믿습니다.
    146 이거좀 풀어주세요. [새창] 2013-12-25 05:00:49 0 삭제
    굳럭1234//
    왜냐하면 무리수e 의 개념때문에 그렇습니다.
    님은 알다시피 무리수e는 수2, 그러니까 고등학교 자연계열 고유의 과정에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145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엇?? [새창] 2013-12-25 04:53:55 1 삭제
    '우주에서 인간이 밝혀낸 모든 부분은 고작 10~20% 정도에 불과하다.'라...
    저는 '물리와 함께하는 50일'이라는 책에서 '97%'라고 말하더군요. 하하
    작성자 말대로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다면
    인간이 우주에 대해 밝혀낼 수 있는 부분은 0.1% 그 이하일지도 모르겠군요.

    예를 들면,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네이버캐스트 철학의 숲에서 칸트의 지론을 이렇게 풀이하더군요.
    우리가 인식하는 뇌는 붕어빵 틀이랍니다. 여기에 여러 밀가루나 팥, 녹차 등등 여러 재료를 넣어 붕어빵을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이 붕어빵 틀, 그러니까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건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거죠.

    첫 댓글분은 차원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저는 차원뿐만아니라 인간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체계나 원리..
    어쩌면 인간의 언어로 나타낼 수 없으며 볼 수 도 없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4:46:13 0 삭제
    1. 지식 - 철학
    지식이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라고 정의를 하는 군요. 그리고 철학은 인간과 그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표상되는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철학이라는 매커니즘을 통해 인식과 이해를 확고히 하는 거겠죠.
    2. 놀이 - 기쁨
    인간은 유희적 존재입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놀이를 만들고 행하죠. 그리고 그 놀이를 통해 기쁨의 감정을 느낄테니까요.
    3. 미래 - 두려움, 불확실함
    미래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불확실합니다. 게다가 보이지 않으니 알 수 없고 예측도 어렵기 때문에 불안정하게 되고, 그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게 되죠.
    143 우리는왜지구에살고있는가 [새창] 2013-12-25 04:40:02 0 삭제
    천문학 서적을 읽어보시는게..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4:39:27 0 삭제
    글쎄요. 우주에서 본 지구라...
    우주가 과연 공평하고 질서정연한걸까요?
    빛을 발하는 항성, 빛을 발하지 못하는 행성, 모든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광활하고 빽빽함이 드문 우주 가운데 고밀도의 중성자별...
    우주도 생각해보면 꽤나 불규칙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음.. 만약 문학적의미로 하늘을 받아들인다면 매우 질서정연한 것이겠지만요..
    하지만 우주의 배경복사가 거의 균일한다할지라도 지금 우주에 나타난 물질들의 모습은 천차만별인 것처럼
    인간의 존엄성도 달리 매겨지니 그저 씁쓸할 뿐이지요.
    141 강신주의 다상담 - "종교와 죽음" [새창] 2013-12-25 04:31:09 0 삭제
    와 제가 한국 태생의 제일 좋아하는 철학자입니다.ㅋㅋ
    강신주님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 강의 하셨던 '보편성과 단독성'도 무지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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