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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alami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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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mi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들리는가..? 응답하라 87년생이여. [새창] 2014-12-28 02:10:08 2 삭제
    허허...
    장수원이 전사의 후예 녹음한 비디오 테입 보면서
    우리집에서 춤 연습 한적이 그저께 같은것을...
    48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14-12-15 17:53:38 0 삭제
    하아
    나도 저런 감정으로 좋아하는 여자를 대할때가 있었는데
    정말 심장이 터질둣한 마음으로 그 여자애 집앞 편의점에서
    소주 원샷하고 불러내서 고백하고 차이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 부모님있는 집에 들어가 친구 아버지 양주 몽땅 먹고
    울고불고 난리도 쳐봤던 기억이 아련 아련..
    47 [익명]야 니 주제에 무슨 에네스를 까냐 [새창] 2014-12-07 07:18:25 39 삭제
    쯧쯧
    나 34에는 저러지 않았는데
    쯧쯧
    46 [펌]"도를 아십니까"의 무서움 (짤주의) [새창] 2014-11-30 11:22:37 2 삭제
    한 12년전쯤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살때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올때쯤 도를 믿냐고 지하철 개찰구 지나자마자
    인상이 좋다고 엄청 이쁜 아가씨가 접근 그 당시에 반삭을하고 다녓었던지라 군인이라 휴가 나왔다고 이야기를 했었슴 아가씨가 이뻐서
    집에가서 부모님에게 허락 받고 나오겠다고 말을하고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집에들어가면서 맥주 한캔사서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 맥주한캔 마시고 목욕을 하고 있었슴
    한 두시간 지났을려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옴 받았더니 아까 그 아가씨가 전화를 한거였슴 왜 안나오냐고
    그 말에 감동받아 다시 터미널로갔슴 그 아가씨 만나서 그 당시에 답십리던가 왕십리를 지하철로 타고갔슴
    5층짜리 건물이였는데 방이 엄청 많음 그 아가씨가 막 거기 있는 남자들에게 나를 소개를해주고 나에게는 그 남자들을 도사라고 막 소개해주는거임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나보고 돈이 있냐고 물어봄
    전역을 하고 학교 다니면서 알바를 한 시기이기 때문에 돈은 있지만
    처음 컨셉으로 가기로했슴 군인이라 휴가나온거라 돈이 하나도 없다고 500원있다고 ㅋㅋ
    와 그 돈을 받아감;;
    그러더니 제사를 해야한다고 함
    도사들 여러명이랑 선녀라고 했던가 그 사이에서 조상신에게 제사 디내야한다면서 그 전에 밥을 먹어야한다면서 같이 밥을 먹기 시작
    그 도사라는 사람들이 군대드립 시전 요즘 군대 많이 쉬워졌다 고생하고 있겠구나 계급이 모냐 이런드립 군인이라 몸이 좋아서 한복 엄청 잘어울리네 모 이런드립
    밥 다먹고 그 당시 받아간 500원으로 그 여자가 웨하스를 사왔슴
    그걸들고 어느방에 들어갔더니 제사상이 차려져있슴
    들고 들어간 웨하스를 제사상에 올리더니 100배를 해야한다고 함
    한 여름이였는데 방엔 선풍기도 없고 조명은 초만 켜져있슴
    그 여자 혼자서 100배를 땀 어마어마하게 흘리면서 진짜 함;;
    후덜덜;; 그 제사를 마치고 둘이서 다른방에 들어감
    그리고 그 종교의 교리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이야기해줌
    사람에게 오장육부가 있듯이 지구에는 오대양육대주가 있다느니
    우주에는 모시기가 있다고 누가 들어도 뻘소리를 시작함
    한 20분 듣고있는데 갑자기 와인을 꺼내서 자기도 한잔 마시고
    나도 한잔 마시게함 그러더니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앞에서 졸음;;
    가만히 보고 있는데 화들짝 깨더니 지금 내 업보를 자기가 받고 있는
    중이라고 뻘소리를 함 난 빵 터졌는데 티 안내고 가만히 듣고 있었슴
    한 30~40분쯤 듣다보니 지루해졌슴 그래서 부모님이 휴가나왔는데
    집에 안들어온다고 걱정하겠다고 집에 가야겠다고 말을했슴
    근데 군인이다 보니 지금 지하철이 끊겨서 집에갈 돈이 없다
    나중에 휴가 나오면 후임들 많이 데리고 올테니 택시비 2만원만 줘라
    하고 말했더니 자기도 돈이 없다고 도사들을 데리고옴
    도사들도 돈 없다고 말할쯤에 도사 한명이 용감히 말함
    김XX신도는 나중에 꼭 후임들 데리고 오라고 군인이니 돈 없는거 알고 2만원을 쥐워줌
    도사들과 선녀들 환송 받으면서
    택시타고 집앞에 내려서 담배2갑 사들고 집에들어간 기억이 있슴
    43 안녕하세요. 베오베에 있는 '별의목소리' 님 저격글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새창] 2014-10-27 03:36:24 10/8 삭제
    사실이 아니라면 절이라도 한다는 사람의 태도치곤
    중2병 걸린 중년의 느낌...
    만약 중년이 아니라면 철 없는 메이드인 젊은이...

    42 [익명]이년이 친구년인지 아닌지..... [새창] 2014-10-24 13:35:06 0 삭제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직급이 팀장인데..
    난 차보다 택시타고 다니는게 좋던데..
    41 게임 중독 남친 해결법.jpg [새창] 2014-10-07 15:00:47 2/4 삭제
    한창 와우에 미쳐있을 무렵
    소개팅으로 한 여자를 만났어요
    너무 이뻐서 만난 첫날 집으로 대려다주고
    집에 도착해서 바로 전화로
    "사귀자"
    직구 날림
    "아잉~~ 싫어"
    반응이 이래서 그 당시는 와우에 빠져있는 상황이라
    "그래? 알겠다"
    하고 전화끊음
    그 담날부터 그 여자한테 전화가 계속옴
    "오빠 모해?"
    "오빠 나 일 끝나고 밥좀 사줘"
    "오빠 술 사줘"
    "오빠 우리 동네 올래? 내가 우리 언니랑 친구들한테
    오빠 소개시켜 줄게"
    "오빠 가족들 다 여행 가서 집에 아무도 없어 근데 무서워
    와서 같이 있어줘ㅠㅠ"
    하지만 와우에 빠져 있던 저는 모든 대답이..
    "미안 나 레이드 해야돼"
    이거였슴 지금 생각하면 눈치 업청 없었다능;;
    40 음식점에 노키즈존 진짜 있어야할꺼같아요 !!개념없는가족과싸웠습니다. [새창] 2014-09-28 23:20:40 9 삭제
    얼마전에 대구 출장갔을때
    접대 받느라 좀 비싼 고깃집을 가서
    회의겸 회식을 하고 있는데
    꼬맹이 하나가 계속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이야아아아 여기 아저씨 넷이있다"하고 시전
    첨이라서 허허 웃고 넘어가는데
    또 들어와서
    "우와 고기 진짜 맛있겠다"
    살짝 깊은 빡침 옆에서 참으라는 사람들의
    행동을 뒤로하고
    "이놈의 자식"
    하고 사자후 날렸더니
    그제서야 부모 할아버지 다 들어와서
    놀라서 저한테 왜 애한테 소리지르냐고 막
    쏟아부음 나도 지기 싫은 성격이라
    아니 그럼 애를 좀 보고 있어야지 지금 중요한
    이야기중인데 여기서 산통다깨고 방에 들어와서
    뛰어다닌데 화 안나냐고 한마디 했슴
    " 아니 애들이 그럴수 있지 그거가지고 소리 지르고
    성인이 이럴수 있는거냐고 항변"
    한번더 깊은 빡침
    옆에 울던거 그친 아이한테 다시한번 승질을 냄
    " 야 이놈의 천둥벌거숭이 같은놈아 니가 지금 왜
    혼나는지 알어? 니 부모가 말을 못알아들어서
    니가 혼나는거야 이놈의 자식아"
    그 부모 할아버지 놀라더니
    "죄송합니다" 시전 그러니 애 고만좀 혼내라고 부탁
    다시는 안그럴테니 차라리 자신들을 욕하라고
    그래서
    " 담부터는 국물도 없으니 저놈 새x 데리고 빨리
    이방에서 나가고 못들어오게 하시라고욧!"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밥 다 먹을때까지 꼬맹이
    소리도 못지르고 밥먹고 집에갔었다능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7:51:38 0 삭제
    저거 문자에 지가 뺨 때렷다고 써논걸로
    고소 못하나?
    암걸리겠네...
    38 우리 한번 솔직해져 봅시다. [새창] 2014-09-20 02:30:54 1 삭제
    아이폰 ios업데이트 하고 왜 오류가 날까용?
    저는 손!!!!!
    37 [펌] 시계전문가가 보는 애플와치 [새창] 2014-09-12 09:23:15 1 삭제
    세이코알바 티쏘 케빈클라인 쥐샥
    30에서 100정도 가격의 시계대에
    최고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19:52:55 3 삭제
    신기하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7 19:52:42 3 삭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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