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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량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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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0:53:17 2 삭제
    3) 그리고 백령도 초소병들이 9시30분경에 초소기준 170도에서 해군함정 3척이 와서 <좌초된 pcc>를 구조했다는 위치와 방위각은
    공개된 tod 함수의 위치와 방위각과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거리는 거의 2km떨어진 곳이고, 방위각도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군은 나중 247초소병들이 시간을 잘못 기재했다고 변명하면서, 9시50분경에 170도에서 해군함정 3척이 접근한 것을 목격한 것이라고 말을 바꿉니다. 하지만 그렇게 변명하면 할 수록 생존자들이 9시30분경 쏘아올린 조명탄 섬광을 목격, 청취하지 목한 사실은 더욱 부각될 뿐입니다.

    4) 해군2함대사가 3월27일 실종자가족등을 상대로 사고 당일의 구조상황을 전해준 아시아경제 상황도에는 백령도 서해안이 아니라 백령도 남해안 중화동 tod초소에 두동강난 함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mbc가 공개한 군상황일지에 나오는, <9시20분>에 폭음을 청취했다고 보고한, 사고발생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tod초소에 부합합니다.
    192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0:51:20 2 삭제
    백령도 서방에서 수중 어뢰 폭발도 없었고, 천안함이 두동강난 사고지점이 아니라는 각종 증거들이 널려있는데, 그걸 부인하면 안될 것입니다.

    1) 백령도 서해안 247초소병들은 소위 "공식폭발원점"이 아니라 그로부터 북서쪽으로 5km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에서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들은 물기둥을 보지 못하고, 빛(백색섬광)을 보았다고 재차 확인해주었으며,
    빛 한쪽이 두무진 돌출부에 가려져 안보였다고 분명히 증언해주었습니다.

    2) 함장을 포함한 생존자들이 사고직후 인 9시30분을 전후해서 갑판에 올라와 정신없이 터트렸다는 조명탄 섬광을 (공개된 tod상 함수의 9시30분경 위치와 방위각에서) 247초소병들은 전혀 목격, 청취, 보고한 바가 없습니다. 백령도 서방해역이 사고지점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천안함이 그 시각에 백령도 서방해역에 없었다는, 표현이 우습지만 알리바이인 셈입니다.
    191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0:25:15 2 삭제
    그러니까 님은 전탐장 김수길 상사가 처음에 들은 쿵하는 소리를 충격파에 의한 것이라 보는군요.
    설령 그렇더라도 충격파와 버블진동 간의 시간차는 몇십초가 될 수 없습니다.
    190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3:55:12 2 삭제
    생존자들이 쏘아올린 조명탄 섬광과 그 소리를 전혀 목격, 청취, 보고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백령도 서방이 두동강 사고 해역이 아니란 소리입니다.
    이런 합리적 사고 상황 분석을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잘못된 자세가 될 것입니다.

    합조단이 흡착물질 분석은 제대로 했을 것 같아요?
    어뢰파편에서는 화약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189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3:54:51 2 삭제
    그리고 1.1초 버블 주기를 이야기하는 합조단의 주장에 반하는 전탐장의 명백한 증언이나,
    공식폭발원점과는 북서쪽으로 5km정도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에서 목격청취된 백색섬광과 꽝소리를
    공식폭발원점에서 발생한 버블제트 물기둥과 폭침소리로 둔갑시키는 상황에서, 무슨 물리학적 분석을 찾고 있나요?

    또 백령도 서방 해역이 천안함 사고 지역이라면, 백령도 서방을 지키는 247초소병들에 의해 당연히 목격 청취되었어야할
    188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3:44:33 2 삭제
    소위 백령도 서방의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두동강나서 표류하던 함수가 아니라 이 말입니다.
    군은 고속정들만이 함수에 접근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니, 그렇다면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은 뭐였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연평도 고속정 2척이 사고 당일날 출동한 사실이 아시아경제상황도에 나와있죠?

    거짓말과 말바꾸기와 조작이 난무한 사건에서, 공식사고경위와 어긋나는 사실들을 살펴 이를 토대로 사고경위를 재구성해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천안함 재판에서 질의하고, 확인함으로써 사건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187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3:44:17 2 삭제
    TOD를 언급한 것은, 백령도 서해안 247초소병들이 초소기준 방위각 170~180도에서 소위 "구조 상황"중에 봤다는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이 함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100%이기 때문입니다.

    TOD상 9시56분에 함수에 접근하는 고속정과 함수는 크기와 높이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247초소병들은 뭐라고 합니까?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을 보았다고 했죠?
    186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2:45:22 2 삭제
    그러면 김상병이 목격했다는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은 무엇이었을까요? 속초함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가능성 100%입니다.

    이는 어디서 갖다놓았을 고물 어뢰 파편하고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군이 그간 주장한 "공식사고경위"란 다 조작에 불과한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윤덕용씨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지 모르는 합조단 보고서는 그저 한갖 소설에 불과합니다.
    흡착물질에 대해서는 bric의 김광섭 박사의 글을 참조하시고.
    185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2:45:07 2 삭제
    그리고 본문 글 내용을 세밀히 읽어보세요.
    그냥 대충 읽지 말고! TOD공개된 것 본 적 있죠?
    거기에 보면 물속에 반은 가라앉은 채 우현으로 기울어진 함수에 접근하는 고속정 장면이 나옵니다.
    함수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 크기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아마 247 초소병들은 초소 기준 방위각 179~180도에서의 소위 "구조상황"을 목격할 때
    해군함정 3척이나 해군함의 경우 함정의 조명이 켜진 상태를 목격했을 것입니다.
    김승창 상병이 목격했다는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의 경우에도 아마 함정 조명이 켜져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까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으로 식별이 되었겠지요. 이 PCC로 보이는 큰 선박이 함수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김상병은 또 함수를 목격하지도 못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184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2:32:14 2/4 삭제
    그래요? 흠칫할 이유가 없는 글 같은데...
    천안함사건 조작했으면, 북한에 사과해야 바른 도리 아니겠어요?
    183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2:30:56 3 삭제
    천안함 전탐장 김수길 상사는 사고 당시 쿵하고 쾅하는 소리를 두번 들었으며,
    그 소리의 간격에 대해 법정에서 증언하면서 처음에는 수십초 간격이라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합조단은 북한의 어뢰의 버블젯 공격으로 천안함이 두동강났다고 주장하며, 1.1 초 버블주기를 주장한 바 있죠?
    당시 천안함에 타고 있으면서 절단면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생존자는 그러한 1.1초 버블주기를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증언을
    그것도 법정에서 한 것입니다.

    그외에도 천안함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각종 자료는 하도 많아서 다 제시하기도 벅찹니다.
    위 본문글은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내용을 중심으로 쓴 글입니다.
    182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4 20:09:24 3 삭제
    천안함사건 당시 군의 거짓말과 조작 퍼레이드를 보고도 ,
    천안함 전탐장 김수길 상사의 저 법정 증언을 보고도,
    천안함이 피항을 했으며, 2함대사가 피항 허가를 했다는 22전대장의 법정 증언을 듣고도,
    소위 구조 당시 "pcc로 보이는 큰 선박"을 보았다는 247초소병들의 진술을 보고도,
    도리어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과 247초소병들의 진술등을 토대로 쓴 내 분석글을 폄하하는군요.

    천안함 폭침설이야말로 전형적인 거짓선전에서 더 나아가 개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181 美하원 군사위원장 "미군, 북과 충돌 대비 매우 중대한 훈련" [새창] 2018-01-20 23:49:05 0 삭제
    수구짐승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바라서 광분하지만,
    민주세력은 한반도에 전쟁이 날까봐서 한반도 정세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것은 같은 차원일 수가 없습니다.
    180 美하원 군사위원장 "미군, 북과 충돌 대비 매우 중대한 훈련" [새창] 2018-01-20 23:46:30 0 삭제
    전쟁 나라고 고사지내는 것들은 광신개독들과 수구짐승들이나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문재인대통령까지 없애려고 하는 것들이 바로 수구짐승놈들입니다.

    나는 미국의 행동과 말이 우려되는 것입니다.
    북한을 미국은 자신 전략적 이해에 현저한 위협으로 봅니다. 맥매스터등이 그렇게 봅니다.
    러시아나 중국과는 또 다른.
    179 美하원 군사위원장 "미군, 북과 충돌 대비 매우 중대한 훈련" [새창] 2018-01-20 23:43:52 0 삭제
    유승민은 자칭 보수입니다.
    안철수는 이제 자신의 정체성을 비로소 드러낸 것이고,

    이자들은 우리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민주당처럼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한참 위라오.
    천안함사건 분석글로 지금도 종북몰이하는 쓰레기들한테 당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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