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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량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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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12:54:55 2 삭제
    사고 이후 조선일보등은 천안함 절단면 부위가 모래시계 모양으로 파괴된 그림을 보여주며, 막대한 기압의 버블제트 물기둥이 함수쪽 마스트와 함미쪽 연돌과 디미스트를 날려버린 것이라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버블제트로 파괴되었다는 마스트 연돌 디미스트등이 사고 이후에도 각각 함수 함미에 붙어있었으니, 조선일보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7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11:59:32 2 삭제
    그리고 해작사 해군2함대사의 9시15분 상황보고서는 해경이 통보한 것이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 해경은 9시15분이 사고발생시각으로 명기된 상황보고서를 해군2함대사로부터 9시33분에 받은 바 있고 배에 물 샌다는 소리도 해군이 해경에 알려준 것입니다
    206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11:55:49 2 삭제
    함장을 포함한 생존자 몇몇은 사고직후 갑판에 나와서 조명탄을 쏘아올렸다고 했으니, 설사 비상구명정에 비치된 조명탄을 쏘아올렸다손 치더라도 함장의 이함명령 전에 쏘아올린 것입니다.
    그러니 위 본문글 논지는 문제없습니다.
    205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9:40:07 2 삭제
    함수의 마스트는 해경구조동영상을 보면 구조 시점까지 그대로 함수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돌과 디미스트는 해군이 연돌쪽으로 공기주입을 했다는 이야기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침몰상태에서도 함미에 붙어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그리고 좌초로 두동강나는 배의 사례는 많습니다
    안전당직자가 cctv사진상 얼룩무늬전투복 차림인 것은 확인이 되고, 나중 함수 자이로실에서 검은색 근무복차림으로 발견된 것도 사실입니다
    204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7:45:43 3/5 삭제
    어린 쥐새끼 말 버릇하고는...
    쥐새끼야!
    이 분석글이 장난같아?
    203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2:45:49 2 삭제
    따라서 천안함은 9시15분에 최초상황(침수)이 발생이 되어서, 가스터빈을 켜고 전속력으로 백령도 남방의 안전지대로 피항을 했을 것입니다.
    백령도 연안 지역에는 암초가 꽤 된다고 합니다. 아시아경제 상황도에도 백령도 남쪽 빨간점 지점에 연봉바위가 있습니다.

    최초상황(침수)이 발생한 때로부터, 좌초 사고가 발생한 때까지 해군2함대사를 비롯해 속초함, 대청도 연평도 고속정 편대등에 출동명령이 떨어지고
    해군2함대사 이상의 컨트롤 타워에서는 사고에 대한 대처를 했을 것입니다.

    좀 더 큰 그림으로 보자면,9시23분에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에서 발생한 백색섬광 --이는 247초소병들의 진술에도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낙뢰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물기둥은 전혀 아니고 말이죠. 그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백색섬광(빛)과 물기둥을 구별 못할 해안경계병들은 없겠죠.--과
    나중 9시30분경부터 백령도 서남단에서 목격된 "구조상황"까지, 목적성을 띈 작위적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은 잘 알고 있겠죠.
    202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2:09:54 2 삭제
    9시15분 최초상황(침수)에 대해서는 해군2함대사, 해작사, 합참이 다 상황보고서를 통해 사고발생시각으로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해작사의 상황보고서를 보면, <침수로 조치중>이라는 표현이 나오기까지 합니다.

    이 내용을 나중 군은 부인하게됩니다만, 그리고 나중에 해작사만 9시15분 최초상황을 보고했을 뿐이라 거짓말을 합니다만,
    위에 cctv내용이나 피항 상황등과 결부시켜보면, 군이 주장하는 사고 시각 전에 이미 천안함에 최초 상황이 발생했다고
    할 것입니다. 당시 전화통화하다가 비상이라며 전화를 끊더라는 보도도 많았습니다.
    201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2:02:55 2 삭제
    그리고 군이 공개한 천안함 cctv사진을 보면, 군이 사고시각 1분전이라는 9시17분 3초에 안전당직자는 가스터빈실에 포착이 됩니다.
    하지만 cctv상 <얼룩무늬 전투복> 차림의 이 안전당직자는 나중 <검은 색 근무복> 차림으로 함수의 자이로실에서 발견됩니다.
    군이 주장하는 것처럼 cctv사진이 사고 직전의 모습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만약 공개된 cctv사진이 사고 당일의 것이라면, 사고 나기 전에 천안함에 이상이 발생해서 안전당직자까지 검은 색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작업에 투입되어야할 상황이 발생했다는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200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1:46:06 2 삭제
    김승창 상병이 말한 < pcc로 추정되는 큰 선박>의 경우 함내 조명을 보고, "구조"를 위해 도착한 다른 <해군함정>들과 크기를 비교했을 것입니다.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가운데, 야시경등으로 판별을 했겠죠.

    박일석 상병의 경우에도 <해군함정3척> <해군함>이라고 정과 함의 구별을 한 바 있습니다.
    199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6 01:43:55 2 삭제
    <조명탄>을 정신없이 쏘아올렸다는 내용은 생존자 일부가 한 이야기입니다.
    기사에 따라서는 함장도 조명탄을 쏘아올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령도 서안 247초소병들은 초소 기준 방위각 170~180지역을 초소에 비치된 서치라이트로 비추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육안으로만 본 것이 아니란 것이죠. 야시경도 있었을 것입니다.
    198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17:24:48 4 삭제
    수사(搜査)를 해야죠.
    재조사로는 약하니...
    국방부가 재조사 TF를 만들더라도, 거짓말과 은폐와 조작이 습성화된 군 조직의 특성상
    제대로된 재조사는 어렵습니다.

    법정에서까지 위증하도록, 247초소병 박일석 상병과 해경501부함장을 압박하기까지 하고,
    당시 백령도 해병부대 상황보고서까지 조작하는 작태를 보이는 군 조직이 한계가 뚜렷한
    국방부 TF에 사실을 제대로 토설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197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17:19:54 2 삭제
    징글징글하다는 것은 이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많은 거짓말과 말바꾸기와 조작에도 "북한 어뢰 폭침"이라고 밀어붙히고,
    단순 사고를 당해 두동강난 천안함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까지 조작된 사실을 실으려고 했던 자들이
    징글징글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정권 때부터 시작해서 정권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지금까지도 괴롭히는 것들이 바로 징글징글한 짐승들인 것이죠.
    196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1:06:12 2 삭제
    나중 군과 미군이 잠수함 구조함 살보함등을 동원해 함미와 파손물등을 수중이동시켜 " 공식폭발원점"을 조작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증거자료입니다.

    그러니 천안함 조작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근거가 차고 넘친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195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1:04:35 2 삭제
    이는 해군이 3월28일 오후 10시경에 백령도 서방 <수심 47m>에서 소해함 옹진함이 함미를 식별했다고 발표하기 한나절 전에 해군2함대사가 실종자가족들에게 발표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당시 소해함 옹진함이 함미를 식별했다고 한 백령도 서방 수심47m에 있던 것은 함미가 아니라 <미상침선>이었습니다.
    194 천안함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 [새창] 2018-03-15 01:01:29 2 삭제
    그리고 이원보 전대장은 이날 백령도 장촌 앞바다 연봉바위 근처 빨간점해역에 <천안함>이 좌초해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함수가 아니라.
    작전관 박연수도 빨간점 해역을 <사고해역>이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5) 해군2함대사는 3월28일 오전 10시경 <사고해역> 남서쪽 1.8km 수심 25m에서 함미추정물체를 고속정 측심기로 발견했으며, 떨어져나간 동체와 일치하며, 음파탐지기와 링크스 헬기 소나로 생존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선일보등도 그렇게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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