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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우리나라 기업인데 우리나라에만 잘안알려진 사건 [새창]	2014-09-14 13:21:54	28	삭제
		여담이지만 네이버 같은데서 그러는 애들이 다 그쪽 알바는 아니고 돈 안받고 자발적으로 그러는 애들도 많아요. 제가 아는 사람 한명은 학벌 컴플렉스가 심한데 어디서 S기업은 학벌 별로 안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엄청난 삼빠에 애플까가 됐음. 단톡에 클리앙 같은 사이트에서 애플 죽어라 까는거 캡쳐한거 올려놓고는 아무도 관심 없는데 자기 혼자 신나라하는게 일상. 아무튼 그쪽 찬양하면 자기가 괜히 거기에 소속 된거 같고 우월감 느끼고 그러나봐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00:34:50	3	삭제
		놀라운건 저분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사실. 예술이란 어려워.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21:20:29	19	삭제
		11 저분은 조나선 아이브라는 애플 대표 디자이너인데요. 매체에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별로 없이 저렇게 허연 장소에서 녹화된 짧은 인터뷰(애플 제품 소개 영상)등을 하시곤 하는데 그때마다 똑같은 옷, 똑같은 얼굴, 똑같은 표정이라 사실은 사람이 아니라 CG이다, 혹은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혀지낸다 등등의 루머;가 있습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20:49:30	6	삭제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보여주시는 아이브형님
	39	1.5세가 쓰는 캐나다 직장생활 [새창]	2014-09-12 20:37:44	5	삭제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민을 간 한국인들이 결혼을 하기는 쉽지 않긴 합니다; 애초에 다른 인종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 이성과 연인처럼 가까이 지내기 힘들고, 또한 윗분들처럼 피부색 다른 이성들과 만나기 꺼려하는 취향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요새는 잠깐 한국에 들러서 결혼 할 만한 여성들을 찾아서 데려가는게 대세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이 속단속결이기 때문에 알고보면 빚이 수억대 있는 막장녀를 데려왔다던지해서 불화가 있다는게 함정. 세상에 서둘러서 좋은거 하나 없으니 제 생각엔 조급하더라도 천천히 인연을 기다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9:58:55	3	삭제
		오유징어 여러분들 조심하시길, 요새 일뭐시기에 대한 여론도 안좋고 하니 그쪽 출처 짤들은 일뭐시기의 흔적이 보이는 부분은 편집한채 퍼트리는게 대세입니다. 오늘 낮인가 베스트에 올라온 여혐짤도 마지막에 삼일한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욕먹고 보류게로 쫒겨나니 삼일한 문구를 지운 상태로 다시 올라오던데요.
	36	(19)요즘 초등학생용 성교육만화2 [새창]	2014-09-12 00:42:28	82	삭제
		요즘껀 아니고 대략 10년전 제가 중딩때 나온 만화입니다. (진지)
	34	[reddit] 당신이 남의 집에서 본 "일상적인 광경들"은? [새창]	2014-09-07 10:39:48	11	삭제
		어렸을때 동생의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진짜 이상한 애였습니다. 만 6살 정도밖에 안된 애가 온갖 포르노 사이트와 고어 사이트를 섭렵하고, 그 사이트들을 아무렇지 않게 제게도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이트들에 있는 고어짤들의 수위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엄청난 정도... 글로 표현만 해도 이 아이디 영정 먹을 수준. 그리고 꼬맹이 주제 성적인것에 집착을 엄청나게 해서 자신의 소지품에 어설픈 영어로 Cex라고 온통 적어두더라고요. 그 애한텐 꽤 잘생긴 초딩 오빠도 있었는데 그 오빠와도 자신의 그 별난 취미를 공유했던것고 이상하고, 또 언젠 자기 부모님이 강아지의 꼬리를 아무 이유 없이 잘랐다면서 강아지의 꼬리를 자른 커다란 가위를 제 동생에게 자랑하듯 보여주곤 했죠. (실제로 그 집 강아지의 꼬리는 짧았다고함) 아무래도 집안 자체가 이상해서 그 아이가 그렇게 된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3	방금 헌팅당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9-04 01:01:02	60	삭제
		싫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하지만, 천이슬씨가 길거리 헌팅 거절했다가 욕먹고 머리채 잡힌걸 들으니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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