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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24일 만에 시신 1구 추가 수습 - 남은실종자 10명 [새창]	2014-07-18 10:16:50	23	삭제
		여성이라면 단원고의 은화, 다윤이, 지현이, 영인이, 혹은 이영숙 씨, 이묘희 씨 중 한 분이겠군요.....
	347	24일 만에 시신 1구 추가 수습 - 남은실종자 10명 [새창]	2014-07-18 10:13:43	17	삭제
		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한 분이 또 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 시체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한다는 현실이 참 쓰라립니다만...... 그래도 오랜 시간 험한 바다속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11분 중 한 분을 드디어 꺼냈다니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01:45:28	6	삭제
		세상은 결코 빠르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안 바뀌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 느릿느릿한 변화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고 항상 기민하게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345	단원고 대학특례입학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새창]	2014-07-18 01:35:39	0	삭제
		정말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추잡한 면모들을 다 보는 것 같네요. 명백한 피해자들을 향한 양심리스 체면리스한 권력자들의 더러운 정치적 공세부터 시작해서 그것에 놀아나는 한없이 이기적인 그러면서도 멍청하기 짝이 없는 머저리들의 지랄병까지.....
	344	단원고 대학특례입학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새창]	2014-07-18 01:08:07	1	삭제
		여야 양쪽 모두 논점을 완전히 벗어난 병신짓을 한 탓에 애꿎은 유가족분들만 억울한 비난을 받는 상황이죠.
	343	[GIF] 아빠들의 보호본능 [새창]	2014-07-17 23:36:30	1	삭제
		멋진 아빠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2	다른사람들이 저희학교욕하는게너무힘들어요 [새창]	2014-07-17 23:33:49	2	삭제
		그동안 이 나라 여기저기에 찌꺼기처럼 눌러앉아 있던 각종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특례입학"이라는 단어에 부들부들 떨면서 한꺼번에 튀어나와서는, 지금 가장 상처받아 연약해진 사람들에게 개떼처럼 달려들어 지랄을 하는 거예요. 그들은 선량한 사람들 앞에서 '선동'을 논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선동'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개밥그릇들에게 상처받고 기죽지 마세요. 단원고 여러분들은 그런 멍청이들과는 달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갈 저력을 가진 멋진 분들이니까요. 다만 슬플 때에는 언제든 슬픔을 감추지 마시고, 울 땐 울고 웃을 땐 웃고 화낼 때엔 화내고 짜증낼 때에는 짜증내고, 또는 이렇게 오셔서 속풀이 글 자주 써 주세요. 저는 비록 안산시 또는 단원고와 어떠한 인연도 없는 사람이지만, 멀리서 단원고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사회에서 우리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341	[장도리]2014년 7월 18일 [새창]	2014-07-17 21:44:25	0	삭제
		이번에 형광벌레들 참 많이 봤죠....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20:51:16	2	삭제
		어버러지연합....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20:42:01	23	삭제
		여기서 이상한 글 쓰고 반대먹이시는 분들 제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제발.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20:37:00	1	삭제
		유가족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337	세월호 희생 학생 미공개 동영상,,,, [새창]	2014-07-17 20:34:23	64	삭제
		아이들이 어른들 보라고 남긴 동영상이에요. 슬프더라도 꼭 같이 봅시다
	336	[익명]오늘 5명의 형제를 또다시 잃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7:06:28	1	삭제
		사고 초창기에 잠수부가 몇백 명 헬기나 장비 뭐가 몇십 대 투입되었다느니 이딴 거짓된 언론보도를 아직도 곧이곧대로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저딴 소리를 하는 거라 믿고 싶네요..... 현실은 투입된 잠수부 규모와 잠수시간은 훨씬 부풀려져 있었고, 언딘과 해경의 갑질, 해군과의 소통 엉망, 외국으로부터의 도움 만류, 그나마도 열심히 하는 잠수부들한테는 겨우 쌀밥에 단무지 김치 이딴 거나 주면서 과로시키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 건데 정말 저딴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눈과 귀를 어디다 달고 다니는 건지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5:45:09	5	삭제
		이쯤 되니 나치의 망령이 이스라엘에 깃든 게 확실하네요.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6 18:39:36	1	삭제
		참 답답한 인간들 천지삐까리군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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