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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35	무도라서 그런가? 기합에 대해 되게 관대하네요 [새창]	2013-09-03 18:04:54	0	삭제
		제가 친했던 친구가 1학년부터 응원단 힘들지만 재밌다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했던 기억 때문에 그럽니다. 결국 응원단장까지 하고 졸업했는데 그런 친구들을 향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비난이 보기 싫었던 것 뿐입니다. 저는 응원단은 아니지만 역시 동아리 후배들과 군기가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가지고 몇년간 토론을 했고 그래서 여러번 다른방법으로 훈련을 해본 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후배들도 자신의 의견을 말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아리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문화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 막무가내로 꾸짖는게 보기 싫어서 글썼습니다.
	3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17:55:44	0	삭제
		군기란건 사람이 사람을 통제하는 가장 쉬운방법이며 효율적인 방법이겠죠. 물론 그 방식이 절대 옳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게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3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3 17:53:33	0	삭제
		저도 1,2학년땐 군기같은거 왜잡지? 저렇게 안해도 될텐데.. 이런생각 참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괜히 군기잡는건 그사람의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통솔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군기를 없애라는 말은 그냥 재수좋은 단체 몇개만 유지되고 다른 동아리는 없어져라 <- 이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사람? 통솔력이 뛰어난사람? 그런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에 그런 사람이 한명도 들어오지 않은 한해가 있다면. 그 한해로 단체는 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좋게 말해도 따라오는 후배, 뭐든지 열심히 하는 후배? 열명중 많아봐야 세네명, 적으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수없으면 그해로 없어지는거에요. 하루종일 수업듣고 오후 5시나 6시정도부터 모여서 밤까지 매일매일 연습해야하고 주말엔 행사가야하는 응원단입니다. 20살 학생들에게 하루씩 쉬고싶고 놀러가고 싶은 그런 욕망들 통제하는 것이 그렇게 쉬울까요? 만약 놀러가고 싶을땐 놀러가게 한다면? 응원단 같은 단체. 한해에 남는 인원이 보통 1~3명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실력이 떨어지면. 뭐 2, 3학년 모여서 3명이서 교류전 응원갑니까?
	3132	아리와 소나의 바캉스.jpg [새창]	2013-08-26 15:31:42	0	삭제
		왤케 애들을 돼지로 만들어놨어요..?
	3131	응원단이랑 가요제가 기대됩니다 [새창]	2013-08-25 02:22:17	0	삭제
		아.. 다음주 예준이편은 더 안하겠네요. 다시보니까 여고생 엠티특집이 다음날 아침 9시부터 한거네용
	3130	응원단이랑 가요제가 기대됩니다 [새창]	2013-08-25 02:17:52	0	삭제
		잉 다음주에 한다곤 안했어요 제 생각에 담주에 엠티 추가편 반정도 하고 예준이 편집하는거나 다음날 추가촬영으로 반정도 할거같은데..
	3129	요번주 무한도전에서 느낀점..(여고생들 쫌 그랬음..) [새창]	2013-08-25 02:01:38	1	삭제
		밥을 왜해달라고 하냐니.... 너무 색안경 끼고 보시는 느낌입니다. 세상 피곤하게 살지마시고 그냥 즐겁게 보면 더 재밌으실텐뎅;
	3128	저는 노잼 뒤에 꿀잼 배치해서 재밌었는데..; [새창]	2013-08-25 01:58:35	0	삭제
		나두 이번편 그리 나쁘지만은 않던데.. 솔직히 예준이편은 저도 좀 지겹긴했는데 나름 의미가 있는 부분이 많았고.. 엠티편은 재밌었어용 ㅋㅋ
	3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5 01:56:26	0	삭제
		새벽에 들어와서 웃고갑니다 ㅋㅋㅋ
	3126	솔랭 캐리형 정글러 추전좀해쥬세요 [새창]	2013-08-18 16:17:41	0	삭제
		노틸러스 헤카림 람머스
	3125	카이팅 완벽 카운터는 뭐 없을까요 [새창]	2013-08-18 15:52:20	0	삭제
		젤짜증나는넘은 케넨..ㅠㅠ 이놈은 라인전도 쎄고 갱수비도 좋고 한타까지 좋아벌..
	3124	비눗방울 어는 과정 [새창]	2013-08-13 18:30:24	7	삭제
		재료쪽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에요. 핵이 생성되고 그게 점점 커지는 현상이라 해야되나..? 여튼 말 그대로에요. 커플 한쌍이 우연히 생겨서 그 커플이 막 가지치면서 온통 커플천국이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나는거죠
	3123	전설의 베인장인 [새창]	2013-08-13 18:05:10	0	삭제
		궁 투명을 진짜 잘쓴다.. 장인이라서 가능한듯 플레 다이아에서도 벽꿍이나 무빙은 잘하는사람들 많은데 궁투명 잘쓰는 베인은 정말 보기 힘들죵.. 특히 한타에서
	3122	스타와 롤의 차이.jpg [새창]	2013-08-13 06:41:07	0	삭제
		스타는 아무리 못하는애가 있어도 걔를 죽이기 위해 상대편이 시간과 병력을 낭비해야 하지만 롤은 못하는애가 있으면 상대방을 키우고 죽는게 문제인겁니다....
	3121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 고양이 너무 웃김ㅋㅋㅋ [새창]	2013-08-12 10:52:51	19	삭제
		울집개도 치즈~ 사과~ 이런거 하면서 간식주는데 나중에 제가 누워서 치~~ 이렇게만 해도 애교부리면서 달라들더라구요. 계속 안주니까 지 목으로 제 코랑 입을 덮어서 숨못쉬게 만들던데 왤케 글로 쓰니 재미가없지 블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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