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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도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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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도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 [ 마비노기 인상깊은 에피소드를 적어주세요☆ 시작합니다 ] [새창] 2014-11-18 23:17:59 0 삭제
    [마비노기 인상깊은 에피소드 참여]
    이제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마비노기를 하다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둘러앉아서 노가리를 까잖아요?
    당시 길드는 있었지만 실친 소개로 들어간지 얼마 안 돼서 아직 분위기를 좀 봐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채널을 바꾸고 오프노기를 하고 있었죠.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케오섬에섴ㅋㅋㅋㅋㅋ 문게가 열리길 기다리며모닥불도 없이 둘러앉아서 신세한탄도 하고 정보공유도 하고있었어요. 저 포함 6명!
    근데 어떤 분이 자기 이혼당한지 하루도 안 됐는데 네일하고 아르하고 잘돼는 꼴이 짜증난다고 한탄하시더라고요.
    어쩌다고니 제가 그 시점에 나서서 어느순간 사랑의 큐피드가 돼어있더라고요. 남캐여자분이셨는데 여캐남자분이랑 즉석에서 연결시켜 드렸어요ㅋㅋ
    그리고 4명이 남았는데 뭔가 삘 받은 저는 한 커플을 더 성사시키기에 이르렀죠.
    그러고보니 저와 어떤 분 2명이 남더라고요.
    분위기는 고조되어 있고.... 문게 시간은 끝나가고
    여기서 정말 쓸데없는 자신감을 가진 저는 남캐남자분이신 그 분에게 이제 제 마음을 받아달라고 하는 순간
    전 여자 싫은데여. 남자가 좋음. 이러고 거절당함
    ASKY
    아 그리고 그 두커플은ㅂㄷㅂㄷ 결혼식장 갔습니다. 다 닝겐이라 이멘 갔어요.
    그리고 절 거부한 그분과 결혼구경 갔는데 그 분이 다른 분과 꽁냥꽁냥 하시더라고요.
    알고보니 실제여친이 있었고 그 여친하고 그분 둘다 남캐만 고집하시는 분들이셨음
    그리고 전 멀티를 돌려 저 자신과 결혼했습니다ㅎㅎㅎ
    443 유골로 보석만들어준다는 기사보고 그린 만화 [새창] 2014-11-18 22:56:39 2 삭제
    유골로 보석을 만든다는 다큐를 유치원 시절에 봤어요ㅋㅋ
    어떤 외국여자가 나와서 설명해줬는데 생각보다 보석이 작아서 실망
    442 BGM/1박2일)요즘 고딩들과의 세대 차이.jpg [새창] 2014-11-18 19:33:57 0 삭제
    96인데 손이 가요 손이 가는 음정만 기억나요.
    지금까지 기억나는 건
    니들이 게맛을 알아? 랑 구아바 구아바하고 어떤 목장 나오는 분유 광고..
    그리고 왠 젊은 여자가 배를 두드리면서 장 깨끗하다고 소리 들려주는 광고도 생각나요
    441 인스티즈에서 글 맘대로 퍼가네요 [새창] 2014-11-17 05:28:23 4 삭제
    저 곳을 처음 안 그 날을 마지막으로 눈길도 주지 않으려 노력했던 이유가
    알게 된 시점이 런던 올림픽이었는데, 당시 선수들을 커플로 엮어서 소설 쓰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BL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운동 선수들을 엮어서 호모게이19금 소설 쓰는데.. 내가 왜 박태환을 검색했지 싶을 정도로 심했음... 태환찡..ㅠㅠ 하..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03:56:27 0 삭제
    아이언맨 재산이 100조가 살짝 넘고 배트맨 재산이 100조가 살짝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39 여러분이 즐겨 애용하는 종이는 어떤것인가요?? [새창] 2014-11-17 03:49:51 1 삭제
    전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종이 종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중학교 때 몽블랑지라는 이름의 종이를 사용했었는데 그 종이가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요.
    438 책게분들 [새창] 2014-11-16 23:19:26 1 삭제
    종이요.
    개인적인 문제겠지만, 양쪽 눈의 시력차가 심한 저는 휴대폰 화면이나 패드 화면으로 글들을 읽을 때 양쪽 눈의 초점을 맞추려면 눈에 힘을 줘야돼요ㅠㅠ, 그래놓고 계속 폰으로 글들을 읽다가 시력차가 더 심해진 경우라서.. 특히 누워서 읽을 땐 더 심하죠.
    종이 같은 경우는 이런 게 없어서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읽을 양이 많을수록요.
    437 와아ㅏㅏㅏㅏㅏ수능 끝나서 약 1년 만에 마비를 켰더니!!! [새창] 2014-11-13 20:45:29 0 삭제
    1 오 해봐야겠어요!
    436 무지개의 시작점 [새창] 2014-11-13 18:37:31 0 삭제
    11마당에서 물 뿌리고 놀면 만질 수 있어요
    435 시 하나만 찾아주세요 ㅠㅠ [새창] 2014-11-13 18:36:23 2 삭제
    나희덕의 푸른 밤 아닐까요?
    434 [익명]고사장 그냥 뛰쳐나왔습니다 [새창] 2014-11-13 18:13:15 17 삭제
    오늘 수능을 본 수험생으로서
    글쓴이가 못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의 경험이 후일의 글쓴이가 뒤로 물러서지 않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길을 찾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어딘가 좀 더 단단해져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오늘 같이 수능을 본 입장에서 너무나 이해가 간다.
    다만 오늘의 일이 도망이 시작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433 여배우 vs CG형.jpg [새창] 2014-11-12 20:15:08 42 삭제
    미묘하게 원빈이 얼굴로 다 씹어먹는 느낌..
    난 그림판이고 여배우하고 원빈은 둘 다 포토샵이지만
    초보용 포토샵과 전문가용 포토샵의 그 미묘한 차이점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9:05:06 0 삭제
    고삼...ㅡㅡ
    431 무지개의 시작점 [새창] 2014-11-12 12:19:03 2 삭제
    무지개는 원이라 시작점이 없...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22:40:40 1 삭제
    파이이야기 좋아하신다면 일러스트 버전의 도서도 따로 있는데 혹시 읽어보셨나요?
    그림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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