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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진심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위로좀... ㅠ.ㅠ [새창]	2009-02-03 18:56:52	1	삭제
		나이숫자 만큼은 이긴듯.. 힘내세요 ;ㅁ;
	58	[펌]나머리감다죽을뻔햇서 [새창]	2009-01-02 18:59:19	8	삭제
		"소아격옹(小兒擊甕), 위기를 넘기는 지혜" 중국 북송(北宋) 시절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집필한 사마광(司馬光;1048-1085)이 어린 시절 독 속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중국 민화 중에 ‘소아격옹도(小兒擊甕圖)’ 라는 그림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뜰에서 놀다가 한 아이가 물이 가득찬 어른 키만한 항아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어른을 부르러 뛰어가고, 어떤 아이는 겁이 나서 주저 앉아 울고, 어떤 아이는 독 주변을 맴돌며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아이(사마광)가 돌맹이 하나를 주워 들더니 주저없이 항아리 밑부분에 던져 독을 깨는 그림입니다. 지혜가 있었던 사마광은 사람의 목숨이 물독보다 중하다는 걸 알고 물독을 깨는 결단을 내렸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위기의 순간에 결단을 내릴 때도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교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네.. 이제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가려구요~ ^^
	57	[펌]나머리감다죽을뻔햇서 [새창]	2009-01-02 18:59:19	26	삭제
		"소아격옹(小兒擊甕), 위기를 넘기는 지혜" 중국 북송(北宋) 시절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집필한 사마광(司馬光;1048-1085)이 어린 시절 독 속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중국 민화 중에 ‘소아격옹도(小兒擊甕圖)’ 라는 그림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뜰에서 놀다가 한 아이가 물이 가득찬 어른 키만한 항아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어른을 부르러 뛰어가고, 어떤 아이는 겁이 나서 주저 앉아 울고, 어떤 아이는 독 주변을 맴돌며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아이(사마광)가 돌맹이 하나를 주워 들더니 주저없이 항아리 밑부분에 던져 독을 깨는 그림입니다. 지혜가 있었던 사마광은 사람의 목숨이 물독보다 중하다는 걸 알고 물독을 깨는 결단을 내렸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위기의 순간에 결단을 내릴 때도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교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네.. 이제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가려구요~ ^^
	56	maybe.. cold.. [새창]	2009-01-02 15:09:36	1	삭제
		커헉~ 메이비 신곡인줄 알고 기다렸는데~ ㅠㅠ;;
	55	생각해 봅시다. 일본의 이미지, 한국의 이미지 [새창]	2009-01-02 12:38:50	14	삭제
		-_-;; 흐음.. 굉장히 부정적인 선입관을 가지고 계시군요. 일본의 힘은 <우수한 전통문화의 포장과 홍보>라고 정의를 내렸지만.. 그게 다일까요? 보다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우선 그 모든 문화 카테고리의 중심은 사람이죠!! 바로 당신~ 한국인!! 한국인의 정서가 중국과 일본의 그것과 같을까요? 아니죠~ ^^ 자!! 지금 현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일본과 유사한 선상의 새로운 문화 컨텐츠 사업을 만들기보다,,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한국만의 특성을 살린 월드 클레스를 선도하는 우수한 파워컨텐츠를 제작하려 시도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코 간과해선 안되는게 있죠!! 우리만의 파워 컨텐츠... 그 총체적인 의식의 산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 한국인!! 그 그릇을 다듬고 잘 닦아놔야겠죠!!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할 것이라 믿어요~ 인격이 세련되어지고 우리나라의 국격이 잘 다듬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글쓴이처럼 현 상황이 심각하게 우려되진 않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문화수준을 높여야 하고 품격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격을 높여야하죠~ 그 국격은 개인 인격의 집적입니다~ 부정적 시각이라기보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 정신은 한국인만의 특성을 담아내지 못한 그릇이라고도 생각되네요~ㅎㅎㅎ 한편으론 님과 같은 고민이 많이 쌓여질수록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건 자명하게 생각되기도 하구요~ 말이 길어졌죠~ 마지막으로 백범 김구 선생님의 "문화강국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일제 치하에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구 선생의 글(백범일지)을 읽으면서 일종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도자의 통찰력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결론은 우리모두 선거를 잘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ㅎㅎㅎ
	54	생각해 봅시다. 일본의 이미지, 한국의 이미지 [새창]	2009-01-02 11:24:13	22	삭제
		이건 머.. 대딩과 초딩을 비교하며 초딩에게 왜 대딩만큼 못하냐고 반문하는것 같아 보기가 좀 그렇네요~ 중국은 말할 것도 없지만~ 자.. 글쓴이는 네덜란드와 일본과의 교류가 역사적으로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까? 서양과의 간접적교류는 전국시대이전인 가마쿠라막부 말기 무로마치 막부 시대 초기부터(14C) 명나라와 정부차원의 교역이였고, 직접적교류는 16C 부터입니다. 15C는 임진왜란이고 16C는 에도막부시대죠.. 그후 종교적이유로 네덜란드와 지속적인 교류를통해 난학을 발전시키죠.. 그 영향으로 네덜란드는 젠스타일이란 미술사적 영향을 받아들이고 전 유럽에 전파가되죠..(젠스타일의 시초는 일본에 잠입한 김홍도라는 설이 학계엔 다분하지만..) 또한 일본의 정원문화 등등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며 그네들 의식속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반면 쇄국정책으로 일관하였던 조선은 고통의 한많은 근현대사를 지나 본격적인 한국의 홍보를 시작한 것이죠.. 500년이상의 교류와 토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현재의 모습으로만 판단하려하지 마시길.. 이런 미디어의 주장을 참조하는건 좋으나 무조건 역사적 사실을 제외한 근시안적 시각으로 현 상황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대신!!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대한민국은 그 매력을 이제 겨우 살짝 보여주었을 뿐, 본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고~ ^^
	53	이명박 욕하고 비난도 좋지만 빨갱이 김대중과 노무현 비난해야한다 [새창]	2008-12-10 15:45:12	3	삭제

	52	엄마_명문대가면_여자친구_생긴다면서요.jpg [새창]	2008-12-10 15:43:04	0	삭제

	51	엄마_명문대가면_여자친구_생긴다면서요.jpg [새창]	2008-12-10 15:43:04	48	삭제

	50	엽기체조. 일본. [새창]	2008-12-03 11:42:12	14	삭제
		할아버지가 조총련계 한국인인 기타노 다케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잡지인 ‘사피오(sapio)’에 정기칼럼을 쓰고 있는 극우적인 인물이며 그가 한국에는 천재배우이자 감독으로 알려져 있지만 엄청난 차별감정과 혐한감정을 가진 인물이라 알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우려심에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60)의 ‘정체성’을 잠시 언급합니다...
	49	여친없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새창]	2008-11-28 16:28:18	0	삭제
		그렇지 않아두 서러운데... ㅠㅠ;;
	48	여친없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새창]	2008-11-28 16:28:18	16	삭제
		그렇지 않아두 서러운데... ㅠㅠ;;
	47	아버지가 취업에 성공하셨습니다... [새창]	2008-11-28 16:24:34	0	삭제
		외길18년님!! 홧팅~ >_<b
	46	아버지가 취업에 성공하셨습니다... [새창]	2008-11-28 16:24:34	1	삭제
		외길18년님!! 홧팅~ >_<b
	45	이름없이 죽어간 외로운 독립투사 [새창]	2008-11-28 16:21:56	0	삭제
		프랑스와 이스라엘이 마냥 부럽습니다.. 뉴라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이 부끄럽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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